1승 5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지었던 센세이션이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을 끝마쳤다.센세이션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스피드' 고병수가 1등을 차지했고, 팀원은 3-4, 6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2라운드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에서는 '호준' 문호준과 '고병수가 1
2023-04-29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팀전 8강전이 진행 중이다. 플래닛과 대결하는 센세이션 선수들이 입장했다.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팀전 8강전이 진행 중이다. 센세이션 '퍼센트' 김응태.
LCS 스프링서 플레이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신 팀 리퀴드가 '레인오버' 김의진을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팀 리퀴드 '도도' 강준혁 단장은 29일 SNS을 통해 '레인오버' 김의진의 감독 승격을 공식 발표했다. 2013년 인크레더블 미라클(현 디알엑스)에서 데뷔한 김의진은 2015년 프나틱으로 이적해 '후니' 허승훈(현 LCK 해설)과 함께 팀의 전승 우승을 이끌었다. EU LCS(현 LEC) 스프링서도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김의진은 서머서는 정규시즌 18전 전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경험했다. 이후 '후니' 허승훈과 함께 북미 임모탈스로 이적한 김의진은 두 시즌서 33승 3패를 기록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후 팀
유럽 정상 원거리 딜러 중 한 명이었던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을 선언했다. 프나틱은 '레클레스'가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과 함께 LEC 서머서 선발로 쓰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프나틱은 29일 SNS을 통해 '레클레스'의 서포터 포지션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데뷔한 '레클레스'는 프나틱에 합류했지만 연령 제한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프라이드FC, 코펜하겐 울브즈를 거쳐 2013년에 돌아왔다. 이후 얼라이언스, 엘레멘츠에서 활동한 그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프나틱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5년 스프링과 서머서 '후니' 허승훈(LCK 해설)과 '레인오버' 김의진(팀 리퀴드 감독)과 함께 팀의 전승 우승을
생애 첫 ASL 우승을 차지한 정영재가 다음 시즌에 대한 굳은 각오를 밝혔다. 정영재가 2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결승전에서 박성균을 4대1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정영재는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로 박성균을 압도했다. 결국 뛰어난 경기력을 뽐내면서 2세트만을 내주는 대승을 거뒀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정영재는 "아직 꿈만 같다. 누가 한 대 때려 주면 좋겠다"는 말로 감격의 우승 소감을 전했다. 당초 이날 결승의 승부 예측은 박성균 쪽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선수들, 팬들의 승부 예측에서 모두 박성균이 앞선 것이다. 그러나 정영재는 좋은 경기력으로 반전 드라마를 썼다. 이에 대
2023-04-28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서 정영재가 4대1로 승리하며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무대 가운데 놓인 우승 트로피.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린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서 정영재가 4대1로 승리하며 생애 첫 개인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정영재가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를 기반으로 박성균을 격파하고 ASL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정영재가 28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결승전에서 박성균을 4대1로 제압했다. 박성균을 상대로 힘 싸움을 이겨내며 1세트를 따낸 정영재는 2세트서 패하며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공격적인 플레이로 3세트부터 분위기를 타기 시작했고 내리 세 번의 승리를 챙기며 생애 첫 ASL 우승에 성공했다. '버미어SE'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정영재는 원 팩토리 더블로 경기를 출발했다. 원 배럭 더블의 박성균을 괴롭히기 위해 팩토리에서 빠르게 벌쳐를 뽑아서 돌렸고 그것을 기반으로 멀티 차이를 벌리면서 유리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결승전에 오른 정영재가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이현경 아나운서가 방송 진행을 하고 있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경기장에 많은 팬이 운집했다.
28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ASL 시즌15 결승전 박성균과 정영재의 경기가 진행 중이다. 바ㄱ성균이 경기 전 손을 풀고 있다.
2023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의 개막이 성큼 다가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MSI는 개막하기 전부터 다양한 기록을 낳고 있는데, 한국인 선수 역대 최다 출전 기록도 그중 하나다. 2023년 라이엇 게임즈는 MSI에 출전하는 지역별 배분 방식을 변경했다. 메이저 지역이라 불리는 한국(LCK), 중국(LPL), 유럽(LEC), 북미(LCS)에서 2개 팀씩 참가하며 다른 지역에서는 우승팀만 참가하도록 방식을 바꿨다. 그 결과 9개 지역에서 13개 팀이 출전하며 5개 팀이 2단계인 브래킷 스테이지에 직행하고 8개 팀은 플레이-인 스테이지부터 시작해 이 중 3개 팀이 브래킷 스테이지에 합류한다. 한국인 선수들은 전 세계 각 지역 리그에서 용병으로
T1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MSI 2023 출전을 확정지으면서 MSI 최다 출전 선수 타이틀을 이어갔다. 이상혁이 속한 T1은 2023 LCK 스프링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메이저 지역은 2개 팀이 출전한다는 바뀐 규정에 따라 또 한 번 MSI 무대에 오른다. MSI가 처음 열린 2015년 LCK 스프링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 T1(당시 SK텔레콤 T1)은 결승까지 올라갔지만 에드워드 게이밍(EDG)에게 2대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다음 해인 2016년 또 다시 LCK 스프링에서 정상에 오른 T1은 권토중래의 마음으로 MSI에 임했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여세를 몰아 2017년까지 MSI에서 연속 우승을 달성한 T1은 가장 먼저 MSI 연속 우승 타이틀을
광동 프릭스가 '두두' 이동주와 2024년까지 함께한다. 광동은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탑 라이너 '두두' 이동주와 계약을 2024년까지 연장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데뷔한 이동주는 '모건' 박루한(현 브리온)에 밀려 서브 멤버로 활동했다. 공격적인 플레이가 발목을 잡기도 했지만 지난해 나은 모습을 보였고, 올해 광동에 합류해 주전으로 뛰면서 팀의 돌풍을 주도했다. 기록(17승 28패, KDA 2.05)만 놓고보면 부진한 게 맞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솔로킬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동주는 "팀원들과 코칭스태프, 팬 분들이 만족스러워하고 응원할 맛 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내려고 열심히 해보겠다"며 "항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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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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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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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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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농심에 2대1 승...농심 11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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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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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한화생명 2대1 꺾고 9연승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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