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S 스프링서 4위에 그친 이블 지니어스(EG)가 미드 라이너 '조조편' 조셉 준 편을 제외한 4명과 결별했다. EG는 30일(한국시각) SNS을 통해 서머 시즌을 앞두고 '썸데이' 김찬호, '인스파이어드' 카츠페르 스워마, 'FBI' 이안 빅터 후앙, '벌컨' 필립 라플레임과 계약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던 EG는 서머서는 3위를 기록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올해 스프링을 앞두고 리빌딩을 진행한 EG는 4주 차까지 7승 2패를 기록하며 순항했지만, 5주 차서 디그니타스와 골든 가디언스에 패하면서 주춤했다. 7주 차까지 10승 5패로 3위를 달리던 EG는 마지막 8주 차서 3패를 당하며
2023-04-30
T1 '어텀' 윤으뜸 감독이 고전에도 불구하고 승리에 만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T1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6주차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전패 중인 DFM을 상대로 T1은 매 세트 어려운 경기를 펼친 끝에 간신히 시즌 네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윤으뜸 감독은 경기 소감에 대해 "생각보다 상대팀이 준비를 많이 해왔다고 느꼈다. 맵 밴픽부터 예상하지 못한 밴픽이었다. 상대방의 이기고 싶다는 의지가 느껴졌다. 그것을 이겨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밴픽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번
2023-04-29
'먼치킨' 변상범이 승리의 비결을 '어텀' 윤으뜸 감독으로 꼽았다.T1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6주차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최하위인 DFM과의 경기에서 쉽게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마지막 세트까지 승자를 알 수 없던 접전을 펼치며 간신히 승점을 쌓았다. 인터뷰에 나선 변상범은 승리 소감에 대해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더 일방적인 경기가 나오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 스플릿 준비도 제대로 하지 못했었고 좋은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서 멘탈적으로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힘든 순간마다 감독님께서
'현수' 박현수가 결승전 2인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쿨' 이재혁을 꼽았다. 박현수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10라운드까지 펼쳐진 접전 끝에 5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직행함과 동시에 옐로 시드를 확보했다.박현수는 결승전 옐로 시드를 획득한 것에 대해 "카트라이더에서 옐로 라이더를 못했었는데 드리프트에서 옐로 라이더를 획득해 정말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이어 결승전 최종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로 이재혁을 택했다. 그는 "인수형은 상대하기 까다로워서 싫다"라며 "재혁이다. 동갑이라서 서열정리 해보고 싶은 욕심이 있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서 접전 끝에 리브 샌드박스 박현수가 결승전이 직행했다. 같은 팀 박인수.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서 접전 끝에 리브 샌드박스 박현수가 결승전이 직행했다. 아우라 '띵' 이명재.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개인전서 접전 끝에 리브 샌드박스 박현수가 결승전이 직행했다.
'현수' 박현수가 10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1위로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박현수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10라운드까지 펼쳐진 접전 끝에 5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직행함과 동시에 옐로 시드를 확보했다.박현수 55점, 이재혁 49점, 박인수 43점, 송용준 41점을 획득하며 결승전에 직행했고, 노준현 33점, 고병수 25점, 김지민 22점, 이명재는 21점을 기록하며 최종전으로 가게 됐다.'현수' 박현수, '띵' 이명재, '도그월드' 노준현, '노크' 송용준, '인수' 박인수, '지민' 김지민, '쿨' 이재혁, '스피드' 고병수첫 라운드에서 박인수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2023 퍼시픽 6주차 ▶T1 2대1 DFM1세트 T1 13 <로터스> 9 DFM2세트 T1 9 <스플릿> 13 DFM3세트 T1 13 <프렉쳐> 10 DFMT1이 최하위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를 상대로 마지막까지 가는 접전 끝에 신승했다.T1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6주차 DFM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 대 1로 승리했다. T1은 1세트를 먼저 따냈지만, 2세트에서 패하고 3세트 초반에도 리드를 내주면서 패배의 위기에 처했다. 결정적인 순간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교전마다 승리한 T1이 3세트에서 역전하면서 시즌 네 번째 승리를 따냈다. 로터스에서 펼
아우라의 '시즈' 임재원이 상승세의 비결로 '감정 없는 피드백'을 꼽았다.아우라는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3라운드 모두 1-2를 차지하며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을 기록했다.임재원은 "쉽게 승리해서 기쁨이 두 배"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에 출전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오가고 있는 그는 팀 상승세의 비결에 대해 피드백을 꼽았다. "프로팀에서 활동했던 선수들이 많다보니, 감정 없이 좋은 말만 오고간 덕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Q: 포스트시
아우라가 포스트시즌을 두고 경쟁하는 리부트를 잡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아우라는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3라운드 모두 1-2를 차지하며 완승을 거둔 뒤 아이템전에서도 3대0을 기록했다.스피드전 첫라운드에서 '노크' 송용준과 '시즈' 임재원이 1-2를 차지하며 승리한 아우라는 2라운드에서도 둘이 1-2를 차지하며 라운드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3라운드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에서도 임재원과 송용준이 1-2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완승을 거뒀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센세이션의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약점으로 꼽히는 아이템전을 4인체제로 극복할 계획이다.센세이션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자신의 손으로 팀의 승리를 확정지은 김은태는 "탈락했지만, 마지막 경기 유종의 미를 거둬서 기분이 정말 좋다"라며 소감을 말했다.이어 팀의 약점으로 꼽히는 아이템전을 보강하기 위해 5인 체제로 변경하는 것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
1승 5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탈락을 확정지었던 센세이션이 8강 풀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승리하며 시즌을 끝마쳤다.센세이션은 2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 8강 풀리그 22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3대0으로 승리했지만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한 뒤 에이스 결정전에서 '퍼센트' 김응태가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스피드' 고병수가 1등을 차지했고, 팀원은 3-4, 6을 차지하며 선취점을 만들었다. 2라운드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에서는 '호준' 문호준과 '고병수가 1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팀전 8강전이 진행 중이다. 플래닛과 대결하는 센세이션 선수들이 입장했다.
29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팀전 8강전이 진행 중이다. 센세이션 '퍼센트' 김응태.
LCS 스프링서 플레이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신 팀 리퀴드가 '레인오버' 김의진을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시켰다. 팀 리퀴드 '도도' 강준혁 단장은 29일 SNS을 통해 '레인오버' 김의진의 감독 승격을 공식 발표했다. 2013년 인크레더블 미라클(현 디알엑스)에서 데뷔한 김의진은 2015년 프나틱으로 이적해 '후니' 허승훈(현 LCK 해설)과 함께 팀의 전승 우승을 이끌었다. EU LCS(현 LEC) 스프링서도 유니콘스 오브 러브(UOL)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김의진은 서머서는 정규시즌 18전 전승과 함께 대회 2연패를 경험했다. 이후 '후니' 허승훈과 함께 북미 임모탈스로 이적한 김의진은 두 시즌서 33승 3패를 기록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고 이후 팀
유럽 정상 원거리 딜러 중 한 명이었던 '레클레스' 마르틴 라르손이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을 선언했다. 프나틱은 '레클레스'가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과 함께 LEC 서머서 선발로 쓰지 않을 거라고 밝혔다. 프나틱은 29일 SNS을 통해 '레클레스'의 서포터 포지션 변경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 데뷔한 '레클레스'는 프나틱에 합류했지만 연령 제한 때문에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프라이드FC, 코펜하겐 울브즈를 거쳐 2013년에 돌아왔다. 이후 얼라이언스, 엘레멘츠에서 활동한 그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프나틱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2015년 스프링과 서머서 '후니' 허승훈(LCK 해설)과 '레인오버' 김의진(팀 리퀴드 감독)과 함께 팀의 전승 우승을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1
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2
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3
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4
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5
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6
T1, 농심에 2대1 승...농심 11연패 수렁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