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3일 차가 진행 중이다. 아우라와 대결하는 센세이션 선수들.
2023-04-12
12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3일 차가 진행 중이다. 아우라와 대결하는 센세이션 문호준이 아이템 전서 1위로 통과했다.
12일 오후 잠실 롯데월드 내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카트라이더 KDL 프리시즌1 3일 차가 진행 중이다. 문호준이 속한 센세이션이 아우라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비리비리게이밍(BLG)의 승패는 '빈' 천쩌빈에게 달려있다. 오는 15일 펼쳐지는 2023 LOL 프로 리그 스프링(LPL) 결승전에서 맞붙는 JDG와 BLG는 이미 지난 5일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서 한 차례 맞붙은 바 있다. 이 경기에서는 5세트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JDG가 승리를 따냈다. 패자조로 내려가게 된 BLG는 두 번에 걸친 풀세트 승부 끝에 다시 한 번 JDG를 향한 도전장을 거머쥐었다. JDG와 BLG의 승부에서 가장 영향력이 컸던 라인은 탑이었다. BLG의 탑 라이너인 '빈'은 이번 시즌 LPL 올프로 퍼스트 탑인 '369' 바이자하오를 완전히 압도했다. 그웬과 케넨, 카밀 등의 딜러 챔피언을 플레이한 '빈'은 경기 내내 탱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시리즈(LCS) 2023 스프링이 클라우드9(C9)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정규 리그 마지막 날 세 번의 타이 브레이커가 열리는 등 끝까지 치열했던 이번 LCS는 팀별로 맹활약을 펼쳤던 한국 선수들의 모습이 돋보였던 시즌이었다. 먼저 지난해 서머 스플릿에 이어 2회 연속 북미 정상의 자리에 선 C9에는 원거리 딜러 '버서커' 김민철과 미드 라이너 '에메네스' 장민수가 활약했다. 지난해 처음 1군 무대에 데뷔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까지 밟았던 김민철은 올해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정규 리그 MVP 수상과 올 프로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린 것에 더해 플레이오프에서도 활약하며 생애
◆LPL - 징동 게이밍, 비리비리 게이밍징동 게이밍에 이어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2023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패자 결승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3대0으로 제압하고 결승 진출과 함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을 따냈다. BLG가 국제 대회에 참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벌어질 예정인 결승전서 승리 팀이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하며 패배 팀은 플레이-인부터 시작하게 된다.◆LJL - 센고쿠 게이밍 vs 데토네이션 포커스미(FM) 승리 팀일본 리그인 LJL서는 센고쿠 게이밍과 데토네이션FM 결승전 승리 팀이 MSI 플레이-인에 직행한다. '로컨' 이동욱을 영입한 센고쿠 게이밍은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펜넬에 3대
리브 샌드박스가 약점이었던 원거리 딜러 포지션을 보강했다.리브 샌박은 12일 공식 유튜브 방송을 통해 '엔비' 이명준의 계약 종료와 함께 '테디' 박진성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5년 데뷔한 박진성은 에버8 위너스, 진에어 그린윙스에서 활약했다. 2018년 SK텔레콤 T1(현 T1)에 합류한 박진성은 2019년 LCK 스프링과 서머서 팀이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2020년 스프링서도 정상을 경험한 박진성은 2022시즌을 앞두고 광동 프릭스로 이적해 한 시즌을 활동했고 지난 스프링 시즌서는 휴식을 취했다. LCK 스프링서 모래 폭풍을 일으키며 10승 8패(+1)를 기록, 6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리브 샌박은 1라운드서 kt 롤스터에 패해 탈락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창단 처음으로 LPL 결승전에 진출했다. 또한 징동 게이밍(JDG)과 함께 오는 5월 영국 런던서 벌어질 예정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티켓도 획득했다.BLG는 11일 중국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 진출전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3대2로 제압했다. 이로써 BLG는 15일 중국 상하이서 벌어질 예정인 LPL 스프링 결승전서 징동 게이밍과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 중국 스트리밍 사이트인 비리비리닷컴(哔哩哔哩)이 만든 BLG는 2018년 EDG의 형제 팀이었던 아이메이의 시드권을 인수해 스프링 시즌부터 합류했다. 당시에 활약하던 선수는 '아테나' 강하운과 '치프틴' 이
정영재가 풀세트 접전 끝에 김민철을 꺾고 처음으로 ASL 4강 무대에 올랐다.정영재가 11일 서울시 송파구 비타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ASL 시즌 15 8강 4경기에서 김민철을 3대2로 꺾었다. 치열한 승부를 펼치며 매 세트 힘 싸움을 벌인 끝에, 공격적인 플레이와 센스있는 병력 배치를 기반으로 테란전 스페셜리스트 김민철의 단단한 수비벽에 균열을 만들어내면서 감격의 ASL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버미어'에서 열린 1세트에서 정영재는 시작부터 배럭과 서플라이 디포를 활용해 본진 입구를 막으며 상대에게 의도를 숨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팩토리와 함께 본진에 커맨드 센터를 지었고, 스타포트까지 올렸다. 그러나 배럭 아래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2023 MSI의 8번째 진출팀이 됐다.BLG가 11일 중국 쑤저우 양청 국제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최종 결승 진출전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3대2로 꺾었다. 세트를 거듭 주고받으며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BLG는 결정적인 교전마다 상대보다 높은 집중력을 발휘하며 웃었고, 결국 마지막 5세트의 주인공이 되면서 LPL 결승 진출과 동시에 MSI 티켓을 따냈다. BLG는 1세트 시작부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오공을 플레이한 '지에지에' 자오리제의 갱킹을 받아낸 '빈' 천쩌빈이 살아남은 것에 더해 역으로 킬을 기록한 것이다. 잭스로 좋은 시작을 알린 '빈'에 더해 바텀에서는 '순' 펑리쉰이
2023-04-11
'도란' 최현준은 결승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모든 팬들에게 뽐냈다. 그라가스를 잡은 최현준은 경기 초반부터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1세트 '피넛' 한왕호의 정글 동선이 들키며 손해를 보고 시작한 상황에서, 최현준이 상대 정글의 갱킹을 흘리고 역으로 상대 제이스를 잡아내며 한왕호에게 시간을 벌어줬다. 이후에도 중요한 순간마다 그라가스로 이니시에이팅을 완벽하게 성공시키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2세트에도 그라가스를 플레이한 최현준은 상대 정글을 솔로 킬내기도 하고 한타에서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기도 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최현준의 그라가스가 1, 2세트에 크게 활약했던 것은 젠지의 우승을 확실히 견인한
젠지 e스포츠의 '갓데드' 김성신이 T1전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젠지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9일 차 경기에서 팀 시크릿을 2대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개막 3연승을 질주한 젠지는 6월 도쿄에서 열릴 마스터스를 향한 순항을 이어가게 됐다. 김성신은 팀 시크릿을 맞아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연승을 도왔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성신은 "제가 원래 공부하는 걸 싫어해서 프로게이머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 그런데 어제 팀 시크릿 경기를 보면서 공부했는데, 어떤 걸 할지에 대해 공부하니까 첫 맵은 경기가 너무 쉬웠다"며 "프랙처는 공부를 해도 헤
팀 바이탈리티가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었다. 팀 바이탈리티가 11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LE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EMEA 챔피언십(LEC) 스프링 그룹 스테이지 승자조 경기에서 아스트랄리스를 2대0으로 꺾었다. 운영에서 한발 앞선 플레이로 1세트를 따낸 바이탈리티는 2세트에서는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부터 '보' 저우양보의 활약을 앞세워 상대를 찍어 누르며 승리했다. 지난 윈터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던 바이탈리티는 이 승리로 이번 스프링에서는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게 됐다. 바이탈리티는 1세트 시작부터 날카로운 노림수를 보여줬다. 상대 레드 진영에 자리를 잡은 그들은 정글을
젠지 e스포츠의 '엘마퍼디' 크리스토퍼 테빗 감독이 리그 3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젠지가 10일 서울 마포구 상암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2023 퍼시픽 9일 차 경기에서 팀 시크릿을 2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젠지는 3연승을 질주했다. 경기를 마친 후 기자실 인터뷰에서 '엘마퍼디' 감독은 "경기력은 괜찮았다. 헤이븐의 경우 상대 전략에 대한 준비, 특히 수비 전략에 대비를 잘했는데 제대로 상대를 맞받아쳤던 경기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프랙처의 경우 지난주에 수비가 아쉬워서 이번 주에는 수정을 가했다. 아스트라에서 오멘으로 요원을 바꿨는데, 아스트라로 했을 때 전체적인 방향성에서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 2023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팀 DRX가 개막 이후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1위에 올랐다.5대5 대전형 캐릭터 기반 전술 슈팅 게임 '발로란트'의 개발 및 유통사인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 www.playvalorant.com/ko-kr)는 8일(토)부터 10일(월)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VCT 퍼시픽 2023 3주 차에서 한국 팀인 DRX가 무실 세트 전승을 이어가며 1위를 지켰다고 밝혔다.무실 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DRX는 세트 득실 +6으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DRX와 함께 3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젠지는 세트 득실 +5를 기록하며 2위에 자리했고 T1은 한국 팀으로는 첫 패배
웨이보 게이밍이 이지훈 감독과 결별했다. 웨이보 게이밍은 10일 SNS을 통해 이지훈 감독과의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우호적인 의사소통과 협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사실상 경질인 것으로 보인다.지난 2012년 데뷔한 이지훈은 MVP 블루, 삼성 블루를 거쳐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에 합류하면서 전성기를 누렸다. 특히 아지르로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유럽에서 열린 2015 LoL 월드 챔피언십서 쿠 타이거즈(현 한화생명e스포츠)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비시 게이밍(현 레어 아톰)으로 이적해 선수 생활을 이어간 이지훈은 쑤닝(현 웨이보 게이밍)서 코치 생활을 했다. 군 복무 이후 웨이보 게이밍에 합류한 이지훈
문호준이 개인전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지난 9일 펼쳐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 32강 B조 경기에서 7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호준' 문호준은 '닐' 리우창헝, '퍼센트' 김응태, '웨이브' 이해원, '녹' 송용준, '가드' 최영훈, '퍼펙트' 유영혁, '성빈' 배성빈과 함께 플레이를 펼쳤다. 경기 결과 '닐' 55점, 송용준 39점, 배성빈 38점, 유영혁 35점을 획득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개인전 B조 경기는 오랜만의 선수 복귀이자 유영혁과 대만의 문호준이라 불리는 '닐' 리우창헝과의 대결로 팬들에게 많은 기대감을 형성했다. 하지만 함께 경쟁했던 유영혁과 '닐'은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문호준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1
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2
10주년 맞은 ASL, 시즌20 18일 개막
3
VCT 퍼시픽 승격전 나설 팀 뽑는 '로드 투 어센션' 결승, 9월6일 부산 개최
4
T1 김정균 감독, "3,000 어시스트 '오너', 앞으로 많은 기록 세우길"
5
T1, 농심에 2대1 승...농심 11연패 수렁
6
BNK, 디플 기아에 이어 두 번째로 LCK 플레이-인 진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