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리그 오브 레전드(LoL) 감독과 단장을 했던 '폴트' 최성훈이 팀을 떠났다. T1은 14일 SNS을 통해 '폴트' 최성훈 전 단장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2 선수 시절 '서울대 테란'으로 이름을 날린 최성훈은 미국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지난 2020년 11월 T1 단장으로 부임한 최성훈은 2021년 LoL 팀 감독이 됐으며 2022 LCK 스프링서 팀의 전승 우승에 힘을 보탰다. LCK 서머서는 준우승을 기록한 최성훈은 지난 9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앞두고 아카데미, LoL 등을 총괄하는 총감독(GM)으로 현재까지 활동했다. T1은 "최성훈 단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그의 새로운 도전을 끝까지 응원하겠다"며 "그동안
2022-11-14
라이엇 게임즈가 북미 리그 오브 레전드 하위 리그인 챌린저스 리그(NACL)를 창설할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인사이더 등 복수의 해외 매체에 따르면 라이엇 게임즈는 2023년 북미 LCS 아카데미 및 프로빙 그라운드(3군) 생태계를 개편, NACL을 창설해 이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14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NACL은 팀 리퀴드, 이블 지니어스(EG), 클라우드 나인 등 10개 아카데미 팀과 6개의 임시적인 팀으로 구성된다. 대회는 16개 팀이 더블 엘리미네이션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대결하며 봄과 여름 두 개의 스플릿으로 구성된다. 임시적인 팀의 경우 승격 강등 전을 통해 NACL에 진출할 수 있다. 스플릿이 끝난 뒤 NACL 하위 4개 팀과 예선전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종료와 함께 본격적인 이적 시장이 시작됐다. 벌써 몇몇 선수들이 FA를 선언하는 등 새로운 시즌에 대한 준비가 한창이다. 이렇듯 계약 만료를 앞둔 선수들도 있는 반면, 아직 남은 계약 기간을 가진 선수들도 있다. 경우의 따라 이적, 트레이드 등의 이유로 팀을 떠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 다음 시즌도 기존의 팀에서 함께할 가능성이 큰 선수들이다. 롤드컵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아쉽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던 T1은 주축 선수들 대부분이 2023년까지 계약 기간을 가지고 있다. '제우스' 최우제, '오너' 문현준, '구마유시' 이민형, '케리아' 류민석 모두 잔여 계약 기간 1년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이다.지난 LCK
'닐' 리우 창 헝이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냈다.지난 12일 펼쳐진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2경기에서 '닐' 리우 창 헝은 6라운드 만에 54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오르며 승자전으로 진출했다. 초반 앞으로 치고 나가면 안정적인 주행으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는 플레이가 '닐' 리우 창 헝의 주법이다. 지난 시즌2에서도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을 정도다.지난 2경기에서 6번의 라운드 중에 1등만 5번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질주를 선보였다. 4위를 한 4라운드 코리아 다이나믹 서울 트랙에서도 사고에 휘말리지 않았다면 1위가 충분히 가능했었다.공동 2위 박인수와 박현수와의 21점 점수 차이를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6년 만에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와 결별한다. 입단 유력 팀은 유럽 LEC에 처음 참가하는 팀 헤레틱스다. '에비' 무라세는 13일 "내년에는 해외팀과의 계약을 검토하고 있다"며 "내 힘이 어디까지 통하는지 도전해보려고 생각 중이다"고 밝혔다. 2014년 일본 2부 팀인 샐비지 재블린에서 데뷔한 '에비'는 데토네이션FM 형제 팀인 데토네이션 래빗 파이브를 거쳐 7th 헤븐, 램페이지에서 활동했다. 2018시즌을 앞두고 데토네이션FM에 합류해 올 시즌까지 팀의 주축으로 뛴 '에비'는 팀의 LJL 8회 우승에 기여했으며 지난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LJL 팀 최초 그룹 스테이지에
2022-11-13
북미의 레전드 미드 라이너 '비역슨' 쇠렌 비에르가 아쉽게 선수 복귀 첫해를 마무리했다. 팀 리퀴드는 12일(한국 시각) SNS를 통해 1년 동안 팀의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던 '비역슨'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은퇴 선언 1년 만에 선수 복귀를 선언해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 실패로 아쉬움을 남긴 '비역슨'은 내년 시즌에는 새로운 팀에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비역슨'은 지난 2020년 시즌 종료 후 한 차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2014년부터 6년간 뛰어온 팀 솔로미드(TSM)에서 은퇴했고, 은퇴 직후 곧바로 팀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부임 초기 불안했던 경기력을 수습하고 LCS 서머에는 정규
'닐' 리우 창 헝이 1위를 차지한 비결로 4륜차를 선택한 점을 꼽았다. 바이크가 좋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닐' 리우 창 헝은 바이크를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6라운드만에 54점을 획득해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닐' 리우 창 헝은 1, 2, 3라운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포인트를 쌓았고, 이후 두 번 1등을 더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닐'은 1위로 승자전에 오른 소감에 대해 "매우 기쁘다. 방심하면 안되는 이유는 팀 멤버들이 개인전에 참여하기 때문이다. 승자전에서도 방심하지 않고 다음에도 열심히 하겠다"라
2022-11-12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2경기1위 '닐' 54점 -> 16강 최종전2위 박인수 23점 -> 16강 최종전3위 박현수 23점 -> 16강 최종전4위 황인호 23점 -> 16강 최종전5위 배성빈 16점 -> 16강 패자전6위 김승태 14점 -> 16강 패자전7위 김응태 14점 -> 16강 패자전8위 강다훈 7점 -> 16강 패자전지난 시즌2 우승자이자 로열로더 '닐' 리우 창 헝이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2경기에서 6라운드만에 54점을 획득해 1위로 승자전에 올랐다. '닐' 리우 창 헝은 1, 2, 3라운드에서 모두 1위
루나틱의 주장 최은성이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피날레 e스포츠와의 경기에서 패했을 경우 포스트시즌 탈락이 확정되는 상황에서 완승을 거두며 희망을 이어간 것에 대한 만족감인 것. 루나틱은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3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최은성은 첫 승리 소감으로 "단두대 매치 경기였다. 지면 탈락 확정이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고 담백하게 말했으며, 시즌 목표로 "팀 목표, 개인
루나틱이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피날레 e스포츠와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B조 경기를 펼쳤다.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에서 아직 승리가 없는 두 팀의 대결에서 루나틱이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3경기▶ 루나틱 2 대 0 피날레 e스포츠1세트 루나틱 3 <스피드전> 1 피날레 e스포츠2세트 루나틱 3 <아이템전> 2 피날레 e스포츠루나틱이 피날레 e스포츠를 잡으며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을 살렸다.루나틱은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3경기에서 피날레 e스포츠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하며 시즌 1승 1패를 기록했다. 스피드전을 3대1로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스피드전 첫 라운드 신화 차원의 관문에서 홍성민과 황혁이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문힐시티 숨
광동 프릭스가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글로리어스H와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경기를 펼쳤다.광동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 승리를 따내며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첫 승리를 기록했다. 광동 선수단이 시즌 첫 승리 포즈를 취했다.
광동 프릭스가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글로리어스H와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경기를 펼쳤다.광동은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0 승리를 따내며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첫 승리를 기록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이 광동을 응원했다. 광동 선수단이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광동 프릭스의 유영혁이 개막전을 치른 날을 악몽과도 같았다고 발혔다. 개막전 경기에서 DFI 블레이즈에게 패한 뒤 개인전에서 이재혁만 승자전으로 가는 결과를 거둔 것에 대해 '악몽'과도 같았다고 말한 것이다.광동 프릭스는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3경기에서 글로리어스 H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이겼다. 스피드전을 3대0 완승으로 승리한 광동 프릭스는 아이템전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유영혁은 "개막전에서 패배가 아쉽긴 하나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다"라고 말한 뒤 "스코어는 압도적이었지만 경기 내용은 만족스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3경기▶ 광동 프릭스 2 대 0 글로리어스 H1세트 광동 프릭스 3 <스피드전> 0 글로리어스 H2세트 광동 프릭스 3 <아이템전> 0 글로리어스 H광동 프릭스가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광동 프릭스는는 1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3경기에서 글로리어스 H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이겼다. 스피드전을 3대0 완승으로 승리한 광동 프릭스는 아이템전에서도 완승을 거뒀다. 첫 라운드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에서 유영혁과 송용준이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냈고, 2라운드 문힐시티 폭우속의 질주에서 유영
글로리어스H가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광동 프릭스와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경기를 펼친다.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글로리어스가 광동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광동 프릭스가 1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글로리어스H와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팀전 8강 A조 경기를 펼친다.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에서 첫 승리를 놓친 광동 선수단이 시즌 두 번째 경기에 나선다.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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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 9연패 끝'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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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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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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