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션과 프리페어가 시즌 첫 승리를 위한 대결을 펼친다.두 팀은 오는 27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15경기에서 맞붙는다.현재 0승 4패로 8위인 레볼루션과 0승 2패로 7위에 이름을 올린 프리페어가 시즌 첫 승리를 향한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레볼루션은 프리페어와의 경기에서 패할 경우 5연패를 기록하며, 다음 경기에서 락스 게이밍을 상대해야 하므로 6연패의 수렁에 빠질 확률이 높고, 포스트시즌 탈락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경기다.프리페어의 경우 SGA 인천과 너트마이트, 락스 게이밍, 엑스플레인 등 강팀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어서 레볼루션과의 대결에서 패배할 경우 전패를
2022-10-26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의 대진이 완성됐다. 팀전 개막전은 DFI 블레이즈와 광동 프릭스의 대결로 수퍼컵이 시작된다. 우선 팀전의 경우 두 개 조로 구성됐다. A조에는 시즌1 우승팀인 DFI 블레이즈와 광동 프릭스, 글로리어스 H와 블랑. B조에는 시즌2 우승팀인 리브 샌드박스와 루나틱, 피날레 e스포츠, 온오프로 구성됐다.개막전부터 화끈한 경기가 펼쳐진다. 시즌1 우승팀인 DFI 블레이즈와 광동 프릭스가 대결을 펼친다. 이어지는 2경기에는 리브 샌드박스와 루나틱이 만난다. 루나틱은 지난 시즌 새비지의 팀원 3인을 계승해 수퍼컵 본선에 진출한 팀으로, 직전 시즌 4위를 차지한 바 있다.이어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
8년 만에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무대를 밟게 된 디알엑스 '데프트' 김혁규가 커리어 첫 롤드컵 결승에 도전한다. 김혁규의 디알엑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상대로 역스윕을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번 4강 진출로 김혁규는 2014년 이후 8년 만에 다시 한번 롤드컵 준결승 무대에 복귀했다. 지난 10년 동안 최고의 원거리 딜러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던 김혁규의 롤드컵 성적은 언제나 아쉬웠다. 첫 번째 롤드컵이었던 2014년에는 삼성 블루 소속으로 출전해 형제 팀 삼성 화이트에게 막히며 4강에서
2022-10-25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부터 미드라이너들이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22 롤드컵 8강이 24일(한국 시각) 마무리됐다. 그 결과 T1, 젠지e스포츠, 디알엑스 그리고 징동 게이밍이 4강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명승부가 이어졌던 8강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라인은 역시 미드였다. 그룹 스테이지에서 탑, 바텀에 비해 상대적으로 존재감을 보이지 못했던 미드는 중요한 다전제에서 인상적인 모습들을 남기며 여전히 중요한 라인임을 증명했다. 8강 1경기였던 징동과 로그의 경기는 징동의 3대0 대승으로 다소 허무하게 마무리됐다. 대부분의 라인에서 징동에게 밀렸던 로그는 제대로 힘을 써보지 못하고 여정을 8강에서
락스 게이밍이 단독 1위로 올라섰다.락스 게이밍은 지난 23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팀전 14경기에서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지난 16일 너트마이트에게 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으로 떠올랐지만, 아마추어 강팀이자 3연승을 했던 엑스플레인을 상대로 승리를 추가한 것. 스피드전에서는 '쫑' 한종문과 '씰' 권민준의 활약이 빛났다. '쫑' 한종문은 스피드전에서 3회 연속 1등을 차지하며 실력을 뽐냈고, '씰' 권민준은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2위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을 펼쳤다. 아이템전에서는 '시우' 성시우와 '정민' 서정민, '씰' 권민준이 각각 1등을 차지했다.해당 경기 스피드전
LCK가 그룹 스테이지에 이어 8강 다전제에서도 LPL 상대로 좋은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한국 시각)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이 마무리됐다. 젠지e스포츠와의 내전에서 명승부를 펼친 끝에 아쉽게 탈락한 담원 기아를 제외하고 3팀이 4강에 진출하며 2년 연속 3팀이 준결승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더욱 기세를 올릴 수 있는 이유는 LPL 팀을 상대로 모두 승리했다는 점이다. 먼저 T1이 RNG를 상대로 승리하면서 2년 만에 LPL 팀을 상대로 다전제에서 승리한 LCK 팀이 됐다. 단순히 승리한 것에서 그치지 않고 경기력도 훌륭했다. 사이드 운영의 강점을 살리며 승리한 1세트에 이어 2세트에서는 불리했던 경기를 뒤집는 대역전승
2년 연속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3팀을 배출한 LCK가 5년 만에 결승 내전에 도전한다. 디알엑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8강에서 에드워드 게이밍(EDG)을 풀세트 접전 끝에 제압하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디알엑스의 4강 진출로 앞서 4강에 진출했던 T1, 젠지e스포츠와 함께 LCK는 지난해에 이어 무려 3팀을 4강에 집어넣었다. 결승전 한자리를 LCK가 예약한 만큼 2017년 SK텔레콤 T1 대 삼성 갤럭시의 결승전 이후 5년 만에 내전 결승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한국 시각으로 30일 열리는 T1과 징동 게이밍의 경기에서 T1이 승리하게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서 LCK가 2년 연속 4강에 세 팀이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 매디슨 스퀘어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8강에서 LCK 대표로 출전한 젠지와 T1, 디알엑스가 승리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2021년 LCK 대표로 롤드컵에 출전한 담원 기아, 젠지, T1, 한화생명e스포츠가 8강에 진출한 뒤 담원 기아와 젠지, T1이 4강에 오른 것과 비슷한 패턴을 2022년에도 보여줬다. 올해 젠지, T1, 담원 기아, 디알엑스가 16강을 통과하면서 2년 연속 출전팀 전원 8강 진출이라는 기록을 세운 LCK는 8강에서 담원 기아를
'런민기' 민기가 개인전 16강 종합 1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 23일 '런민기'는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4경기에서 49점을 획득했다.첫 라운드에서 6위를 기록하며 시작이 좋지 못했지만, 이어진 2라운드에서 2위를 차지하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3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총 4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주행을 선보였다. 4라운드 노르테유 익스프레스에서는 '위즈원' 범세현에게 1위를 내주는 듯 보였으나, 결승선을 앞두고 대역전에 성공하기도 했다. 하지만 7, 8라운드에서 각각 6위와 7위를 차지했다. 7라운드 월드 두바이 다운타운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으나 6위를 기록했다. 1위로 2 랩을 달리던
"(김)혁규 형이 어쩌면 마지막일 수 있는 자리서 같이 4강 가서 기쁘다."디알엑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초반 2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세트를 가져가는 저력을 발휘하며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이로써 디알엑스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젠지e스포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킹겐' 황성훈은 경기 후 인터뷰서 '패패승승승'으로 4강 진출에 성공한 것에 대해 "저희 팀이 항상 정규시즌을 할 때도 다전제를 하면 5세트를 갔다"며 "이번에도 '패패승승승'으로 하자며 파이팅
2022-10-24
'제카' 김건우가 위기의 순간에 솔로 킬 쇼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디알엑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에드워드 게이밍(EDG)를 상대로 3대2 역스윕을 달성하며 4강에 진출했다. 김건우는 2대2로 맞선 5세트서 사일러스를 플레이하며 '스카웃' 이예찬의 아칼리를 상대로 4연속 솔로 킬을 기록,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0대2로 뒤진 상황에서 집중력을 발휘하며 마지막 풀세트를 만들어낸 디알엑스는 5세트를 맞이한다. 마지막 세트 두 팀의 조합 콘셉트는 확실했다. 디알엑스는 이즈리얼-카르마로 바텀에 힘을 줬고, EDG는 잭스-세주아니-아칼리로 상체에 집
"올해는 8강까지 뛰었지만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 들었다."EDG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디알엑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앞섰지만 나머지 3세트를 내주며 2대3으로 역전패당했다. '메이코' 텐예는 경기 후 인터뷰서 경기에서 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대해 "게임 내적으로 문제가 있었고 뉴욕에 온 다음에는 훈련 퍼포먼스도 좋지 않았다"며 "일부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아프기까지 했다. 무대 위에서 모습도 좋지 않았던 거 같다. 이런 거 때문에 경기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며 이번 롤드컵을 돌아봤다. '메이코'의 말대로 EDG는 초반 '스카웃' 이예찬이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본선 진출자가 모두 결정됐다. 지난 22일 오프라인 선발전에서 유영혁과 강다훈, 황인호, 정승하가 수퍼컵 본선 티켓을 획득하며 출전선수가 완성됐다.수퍼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 네 명은 최종전에서 최영훈과 윤정현, 안정환, 황건하와 대결을 펼쳤고 포인트 합산 4위 이내에 진입하며 본전 진출에 성공했다.최종전에서 유영혁은 50점으로 1위, 강다훈은 47점으로 2위, 황인호는 41점으로 3위, 정승하는 38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반면 안정환은 34점, 윤정현은 33점, 최영훈은 25점, 황건하는 22점을 획득했다.오프라인 선발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네 명은 시즌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김다원, 이재
"(김)혁규 형이 주저 앉고 우는 데 감정이 미묘했어요."디알엑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초반 2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세트를 가져가는 저력을 발휘하며 3대2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디알엑스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벌어질 예정인 4강전서 젠지e스포츠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표식' 홍창현은 "0대2일 때는 정말 힘들었는데 다행히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했다. Q, EDG에 역스윕으로 롤드컵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오늘 '패패승승승'으로 아찔하게 이겼다. 결과가 나온 상태서는 너무 좋
광동 프릭스가 '레오' 한겨레와 결별했다. 광동은 24일 SNS을 통해 원거리 딜러 '레오' 한겨레와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지난 2018년 SK텔레콤 T1(현 T1)서 데뷔한 한겨레는 원거리 딜러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하지만 '테디' 박진성에게 밀려 주전 자리를 얻지 못한 한겨레는 샌드박스 게이밍(현 리브 샌박)으로 이적했고 2020년 LCK 스프링서 19세트에 출전해 8승 11패(KDA 4.09)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봤다. 2021시즌을 앞두고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에 입단한 한겨레는 '뱅' 배준식(은퇴)과의 경쟁서 승리했고 주전으로 활동했다. 하지만 T1서 활동했던 '테디' 박진성이 광동으로 이적하면서 입지가 애매해졌고 2022시즌에는 한 경
디알엑스의 준결승 진출을 이끈 '제카' 김건우가 4시드 팀 최초의 4강 진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디알엑스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8강에서 에드워드 게이밍(EDG)를 상대로 3대2 역스윕을 달성하며 4강에 진출했다. 김건우는 경기 내내 맹활약을 펼쳤고, 특히 마지막 세트에서는 '스카웃' 이예찬을 상대로 연속으로 솔로 킬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이날 경기 승리로 디알엑스는 롤드컵 역사상 최초로 4시드 팀이 4강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건우는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것에 대해 뜻깊다"며 "또, 오늘 너무 기쁘게도 패패
▶2022 롤드컵 4강, 결승 일정◆ 4강, 10월 30일(이하 한국 시각)징동 게이밍 vs T1◆ 4강, 10월 31일젠지e스포츠 vs 디알엑스◆ 결승, 11월 6일TBD vs TBD-장소 : 4강 -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 결승 -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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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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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 9연패 끝'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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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오늘 나온 문제점 고쳐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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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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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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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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