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를 위한 첫 관문이자 LCK 유망주들을 위한 무대인 LCK 아카데미 시리즈(AS) 하반기 리그가 오는 22일 개막한다.LCK AS 아카데미 리그는 LCK 팀 소속의 아카데미 팀이 출전하는 LCK 산하 공식 리그로, 프로 데뷔를 준비하는 유망주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신설된 대회다. 상반기 대회에서는 농심 아카데미가 초대 챔피언을 차지했으며, 상반기 아카데미 리그에 뛰었던 선수 중 9명이 LCK 챌린저스 리그로 콜업되거나 서브 로스터에 올라 프로 데뷔의 꿈을 이룬 바 있다. 또한 이번 리그에는 지난 하반기 트라이아웃에서 발탁된 1명이 LCK 팀 아카데미 소속으로 참가한다.이번 2022 LCK AS 하반기 아카데미 리그는 프레딧 브리온
2022-10-20
T1 '구마유시' 이민형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KDA 부문서 1위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이민형은 지난 17일(한국 시각)까지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서 KDA 18.3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민형은 그룹 스테이지 6경기서 37킬 4데스 3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경기서 시비르로 5킬 노데스 12어시스트를 올린 이민형은 프나틱 전서 1킬 4데스 2어시스트로 부진했지만 나머지 경기서 31킬 노데스 22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젠지e스포츠 '피넛' 한왕호는 22킬 5데스 59어시스트를 기록, KDA 16.2로 2위에
별들의 잔치 '넥슨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이 열린다. 올 한해 본선 참가 이력이 있는 선수와 팀 중 성적을 거둬 수퍼컵 포인트를 획득한 팀과 선수들이 모여 대결을 펼치는 것.오는 22일 오프라인 개인전 선발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11월 5일 시작되는 본선은 12월 10일 개인전 결승전과 12월 17일을 팀전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현재 팀전에 참가하는 8개 팀은 확정된 상태이나, 개인전에는 총 16자리 중 4자리가 공석이다. 남은 네 명의 참가 선수는 오는 22일 결정된다.우선 팀전에 출전하는 8개 팀은 시즌1 우승팀인 DFI 블레이즈와 시즌2 우승팀인 리브 샌드박스, 두 번의 준우승을 기록한 광동 프릭스, 3인을 계승한 루나틱(새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시청률이 지난해에 비해 40%가량 줄어들었다. e스포츠 차트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누적 시청 시간은 4,650만 시간 이상이라고 밝혔다. 평균 시청자 수는 82만 6,000명, 최대 동시 시청자 수는 2일 차 T1과 프나틱의 139만 명이었다.(2위는 T1 대 EDG 전 136만 명)모든 지표는 지난해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와 비교해 37~41%가 떨어졌다. 가장 인기 있는 채널은 LoL e스포츠 공식 방송이었다. e스포츠 차트는 지난해 2위를 기록한 LCK 채널이 7위로 하락한 부분을 주목했는데 이는 트위치TV가 한국에서만 화질을 최대 1080p에서 720p로 제한 아니면 한국인
살아있는 전설 '페이커' 이상혁이 7번째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이상혁의 T1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상대한다.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결승전 리매치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동시에, 이상혁의 7번째 롤드컵 4강 진출이 걸려있기도 하다. 이상혁은 지금까지 총 7회 롤드컵 진출에 성공하며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출전 횟수를 보유 중이다. 이에 더해 이상혁의 7회 출전 기록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앞선 6번의 대회에서 모두 4강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처음 출전했던 2013년 대
2022-10-19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MSI 결승 리매치, T1 VS RNGT1과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은 22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각 리그를 대표하는 전통의 강호인 T1과 RNG는 이미 롤드컵을 비롯한 수많은 대회의 중요 길목에서 서로를 상대해왔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봄 부산에서 열렸던 미드 시즌
1라운드 전패의 수모를 겪었던 북미 LCS가 결국 2라운드에서도 반등하지 못하고 추락했다.LCS는 지난 17일(한국 시각) 마무리된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서 3팀 도합 3승 15패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는 16강 그룹 스테이지 체제가 시작된 2014년부터 LCS가 기록했던 성적 중 가장 좋지 못한 성적이다. 이런 부진 속에 LCS 위기론까지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4대 메이저 지역(LCK, LPL, LEC, LCS) 중 가장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던 LCS지만 저력은 보여왔다. 2014년에는 팀 솔로 미드(TSM)와 클라우드9(C9) 두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C9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했
게임코치가 시즌 2승 사냥에 나선다.게임코치는 오는 20일 '2022 신한응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12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한다.4경기에서 프레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따냈지만, 이어진 6경기에서 락스 게이밍을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며 현재 1승 1패를 기록하며 5위에 머물러있다.우승 후보로 거론되는 게임코치이기에 승 수 쌓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락스 게이밍에게 패하며 1패를 기록 중이지만, 리그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엑스플레인의 상승세와 우승 후보인 락스게이밍을 제압한 너트마이트의 저력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승수가 중요하다.12경기에서 만나는 레
LCK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지역인 LPL을 상대로 일단은 웃었다.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한 시점에서 LCK와 LPL 대표 간의 상대 전적은 타이 브레이크 결과 포함 6대4를 기록했다. 팽팽한 결과였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LCK 팀이 승리할 시에는 라인전에서부터 우위를 다진 후 한타 단계에서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빠르게 경기를 마무리하는 등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는 했다.지난해 그룹 스테이지 전적에서도 5대4로 앞섰던 LCK는 이로써 2년 연속 LPL을 상대로 그룹 스테이지에서 우위에 섰다. 문제는 다전제다. 최근 5년간 국제무대 다전제에서 LCK는 LPL을 상대로 1승 8패를 기록 중이다. LCK의 마지막 다전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서 통역과 인터뷰어를 맡고 있는 '웬디' 시야안(夏安)은 2018년 성균관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LCK를 접하기 시작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4년, 홍콩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간 '웬디'는 2019년 여름에 LPL에 합류했다. 2019년 유럽에서 열린 롤드컵서 통역으로 활동했던 그는 중국서 열린 2020년, 아이슬란드에서 벌어진 2021년 대회를 거쳐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올해도 롤드컵에 참가 중이다.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현장에서 만난 '웬디'는 "많은 팬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쳐주고 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162번째 챔피언 크산테(K’Sante)를 19일 테스트 서버(PBE, Public Beta Environment)를 통해 공개했다.12.21 패치를 통해 LoL에 합류하는 신규 챔피언 크산테는 고향 ‘나주마(Nazumah)’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용감하고 도전적인 챔피언이다. 위험에 빠진 아군을 구하고 적을 밀어내는 능력까지 갖춘 만능형 탱커로 설계되었다. 둔화, 충격파, 기절 등 다양한 군중 제어기는 물론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패시브 스킬 ‘불굴의 본능’까지 갖춰 탱커임에도 상대에게 강력한 대미지를 입힌다. 궁극기 ‘총공세’를 사용하면 다른 스킬의 효과도 강화되어 팀 단위의 싸움에서 활약할 수 있다.첫 번째 스킬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린 LCK 대표 4개 팀이 8강에 출격한다.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8강전이 오는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한국 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다. LCK 대표로 출전한 네 팀은 그룹 스테이지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면서 모두 8강에 진출했다. A조 1위를 차지한 T1은 8강에서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을 만나고 D조 1위 젠지는 B조 2위 담원 기아를 상대한다. C조 1위에 오른 디알엑스는 2021년 롤드컵 우승팀인 에드워드 게이밍(EDG)과 대결을 펼친다. B조 1위인 징동 게이밍은 C조 2위로 8강에 올라온 로그와 5
◆1위 자리 지킨 젠지e스포츠시즌 개막 직전 롤드컵 파워랭킹에서도 1위에 올랐던 LCK 1번 시드 젠지는 이번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젠지는 그룹 스테이지 1라운드 첫 경기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에 패하고, 이어진 100 씨브즈와 CTBC 플라잉 오이스터의 경기에서도 승리했지만 지난 서머보다 떨어진 폼을 보이며 불안함을 낳기도 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반전에 성공하며 파괴적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순위결정전까지 포함한 RNG와의 마지막 2연전에서 확실히 LCK 1번 시드의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며 다시 한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LPL 1시드의 힘 보여준 징동 게이밍 '결국 끝까지 가면 이기는 징동'이라는 말답게 징
2022-10-18
에드워드 게이밍(EDG)에서 함께 바텀 듀오를 구성했던 '데프트' 김혁규와 '메이코' 톈예가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4강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친다.디알엑스와 EDG는 24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2022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 경기에서 4강 진출을 놓고 경기를 치른다. 한때 한 팀에서 호흡을 맞췄던 디알엑스의 김혁규와 EDG의 '메이코'는 커리어 처음으로 국제무대 다전제에서 서로를 상대하게 된다. 두 선수의 인연은 201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2014년 김혁규는 만발한 기량을 뽐내며 삼성 블루 소속으로 LCK 우승, 롤드컵 4강 등 굵직한 성적을 내고 있었다. 영광의 2014년을 마친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의 그룹 스테이지 일정이 모두 마무리됐다. 8강 대진 또한 확정됐고, 8강에 4팀을 올린 LCK에서는 젠지e스포츠와 담원 기아 간의 내전이 성사됐다. 그동안 롤드컵에서 숱한 영광을 누렸던 LCK는 전 세계인이 보는 무대에서 오랜 기간 내전을 치러왔다. 첫 번째 LCK 내전은 2013 롤드컵에서 이뤄졌다. 처음 출전했던 2012 롤드컵에서 아주부 프로스트가 준우승을 차지하며 단번에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 무대의 중심에 섰던 LCK는 2013 대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8강에서 감마니아 베어스와 갬빗 게이밍을 각각 꺾고 4강에 오른 SK텔레콤 T1과 나진 소드는 4강에서 롤드컵 역사 첫 LCK 내전을 치렀다. 경기에서는
젠지의 D조 1위를 이끈 '룰러' 박재혁이 로열 네버 기브 업(RNG)전을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1위 결정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재혁은 2라운드에 치러진 모든 경기에서 지난 LCK 서머를 떠오르게 하는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RNG전은 T1을 만나는 느낌으로 늘 어려웠다"며 "그것도 부담감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어차피 더 잘하는 데 겁먹을 필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했고, 그러다
'씰' 권민준이 개인전 종합 1위로 올라섰다.2주차까지 42점을 보유했던 '씰' 권민준은 지난 16일 진행됐던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3경기에서 46점을 획득해 총 88점을 갖게됐다. 3경기에서 1등 3번과 2등 2번 등 총 5번의 포디움에 올랐으며, 7등 이하로 결승선을 통과하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주행을 선보이며 총 52점이라는 큰 점수를 획득하며 3주차 1위로 올라섰다.전주 종합 8위로 39점을 보유했던 '라이트' 김윤수는 개인전 3경기에서 가장 많은 포인트인 52점을 추가하며 종합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라이트' 김윤수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총 6번의 포디움에 올랐지만 6점 차이로 2등을 차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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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 9연패 끝'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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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오늘 나온 문제점 고쳐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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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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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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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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