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가 모두 마무리되면서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 역시 확정됐다. 5일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서 LCS의 이블 지니어스(EG)와 LPL의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두 팀이 마지막 남은 두 장의 그룹 스테이지 진출권을 손에 넣으면서 그룹 스테이지 조 편성 역시 완료됐다. 먼저 클라우드9(C9), T1, 에드워드 게이밍(EDG) A조에는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 A조 1위를 기록한 프나틱이 들어갔다. 징동 게이밍과 G2 e스포츠, 담원 기아가 속하면서 죽음의 조로 불리던 B조에는 이날 매드 라이온즈를
2022-10-05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이 1세트 패배의 충격을 수습하고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DFM)를 제압했다.RNG는 5일(한국 시각)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서 DFM을 3대1로 제압했다. 1세트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한 RNG는 2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탄력을 받기 시작했고, 3세트와 4세트 연이어 상대를 압살하며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RNG는 1세트서 충격의 패배를 당했다. 경기 초반부터 상대에게 쉽게 드래곤을 내주면서 좋지 않은 출발을 보인 RNG는 탑에서 '에비' 무라세 슌스케의 케넨을 말렸다. 하지만 '야하롱' 이찬주의 요네와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의 트
카트라이더 글로벌 방송이 흥행에 성공했다. '닐' 리우 창 헝이 출전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전에서 중화권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생방송이 진행된 결과 대성공이었다. 4일 기준 한국 VOD 영상은 조회수 25만, 댓글 600을 기록했지만, 글로벌 결승전 VOD 영상 조회수는 100만, 댓글은 2,000개를 넘어섰다.넥슨의 카트라이더 리그를 중화권을 대상으로 준비한 방송 전략은 대적중했다. 넥슨은 경기 당일 '닐'이 대만 출신이기 때문에 한국어 방송이 아닌, 중국어를 사용한 방송을 선보였다. 방송 제목과 설명 모두 중국어를 사용했으며, 두 명의 중국어 캐스터를 내세워 대회를 중계하며 팬들의 호응을 끌어냈
2022-10-04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그룹 스테이지를 향한 북미와 유럽의 '멸망전', EG vs 매드 라이온즈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로 향할 마지막 두 팀이 5일(한국 시각) 정해진다. 첫 번째 경기에서는 북미 LCS의 이블 지니어서(EG)와 유럽 LEC의 매드 라이온즈가 맞대결을 펼친다. AI는 이 흥미진진한 대결에서 53.5%의 승리 확률을 부여하며 EG의 손을 들어줬다. 우선 두 팀 모두 플레이-인
대만의 '닐' 리우 창 헝이 국내 카트 라이더 리그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닐' 리우 창 헝은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개인전 결승전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80점 선취제로 진행된 결승전 1세트에서는 15라운드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진 가운데 '닐'은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 15번 중 6번이나 1등을 차지했다. 첫 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연속으로 1등을 차지한 뒤, 5, 8, 15라운드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다수의 1등을 기록한 닐은 경기 시작부터 종합 1위를 이어 나갔으나 위기가 없던 것은 아니었다. 8라운드까지 59점을 획득하며 37점을 획득한 2위 유창현과 큰 격차를
매드 라이온즈가 사이공 버팔로를 꺾고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최종전에 진출했다. 매드는 4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1라운드서 사이공에 3대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매드는 최종전서 이블 지니어스(EG)와 그룹 스테이지 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1세트서는 '엘요야'의 헤카림이 활약한 매드는 경기 27분 미드 전투서 '니스퀴'의 사일러스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활약 속에 승리했다. 승기를 굳힌 매드는 경기 31분 사이공의 본진 전투서 킬을 추가하며 1대0으로 앞서 나갔다. 2세트를 내준 매드는 3세트
디알엑스 '표식' 홍창현이 매드 라이온즈 전서 활약한 '제카' 김건우를 칭찬했다. 디알엑스는 3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4일 차서 매드 라이온즈를 상대로 후반 바론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승리를 따냈다. 5전 전승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디알엑스는 그룹 스테이지 C조에 들어가 로그, TES, GAM e스포츠를 상대한다.Q, 전승으로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A, 마지막 경기인 매드를 잡아서 다행이다. 개인적으로 실수가 나와서 좀 아쉽다.Q, 초반 세주아니 동선이 꼬여서 힘들게 시작했다.A, 벨베스가 초반 '카정(카운
2022-10-03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스틸' 문건영이 유미에 대해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픽"이라고 평가했다.데토네이션은 3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4일 차서 이블 지니어스(EG)를 꺾고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과 함께 3자 재경기를 성사시켰다. 프나틱은 1위로 그룹 스테이지 직행에 성공했다. 비욘드 게이밍은 5위로 탈락이 확정됐다.Q, EG를 꺾고 플레이-인 재경기를 성사시켰다. 소감은?A, 오늘 승리해서 재경기를 갔는데 기분 좋다. 일단 내일이 아니면 내일모레에도 경기가 있다는 것에 대해 즐겁게 생각하고 있다.Q, DFM이 초반 주춤하다가 기량을 되찾은 거
디알엑스가 유럽의 맹주 매드 라이온즈에 대역전승을 거뒀다. 디알엑스는 3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4일 차서 매드 라이온즈를 상대로 후반 바론 전투서 대승을 거두며 승리를 따냈다. 5전 전승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디알엑스는 그룹 스테이지 C조에 들어가 로그, TES, GAM e스포츠를 상대한다. 반면 매드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사이공 버팔로를 꺾으면 2위 자리를 놓고 재경기를 치른다. 경기 초반 매드의 탑 다이브 때 '킹겐'의 카밀이 죽은 디알엑스는 탑 1차 포탑을 내줬다. 경기 13분에는 미드 부시서 '엘요야'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가 EG를 꺾고 2022 롤드컵 플레이-인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 데토네이션은 3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4일 차서 이블 지니어스(EG)를 꺾고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과 함께 3자 재경기를 성사시켰다. 프나틱은 1위로 그룹 스테이지 직행에 성공했다. 비욘드 게이밍은 5위로 탈락이 확정됐다. 경기 8분 두 번의 전투 끝에 전령을 가져온 데토네이션은 미드에 전령을 풀어 포탑 채굴에 성공했다. 바텀서는 다이브를 시도한 '스틸'의 마오카이가 '가오리'의 미스포츈을 잡은 데토네이션은 경기 17분 대지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서 매드 라이온즈와 대결하는 디알엑스가 '표식' 홍창현을 2연속 선발로 내정했다. 디알엑스는 4일(한국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4일 차 매드와의 경기서 '표식' 홍창현을 출전시킨다. 디알엑스는 이번 롤드컵서 '표식' 홍창현과 '주한' 이주한을 번갈아 출전시키는 데 홍창현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과 이수루스 전에 출전해 승리했다. 2022 롤드컵 플레이-인 B조서 4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디알엑스는 매드와의 경기서 승리하면 1위로 그룹 스테이지에 직행한다. 하지만 패하고 RNG가 마지막 경기서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롤드컵 기간 '롤드컵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디알엑스, 매드 라이온즈마저 넘고 그룹 스테이지 직행할까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플레이-인 그룹 스테이지가 마지막 일정을 기다리고 있다. LCK 4시드 디알엑스는 선발전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며 '죽음의 조'로 평가받던 B조에서 당당히 전승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제 유럽 LEC 4시드 매드 라이온즈와의 경기만이 남았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게 된다면 디알엑스는 조 1위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하기 위해선 우리 실력을 키워 뚫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데토네이션은 2일(한국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르트스 페드레갈의 아레나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롤드컵 플레이-인 3일 차서 비욘드 게이밍에 역전승을 거뒀다. 데토네이션은 A조서 2승 2패를 기록하며 라우드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Q, BYG를 꺾고 2승째를 기록한 소감은?A, DFM 탑 라이너 '에비'입니다. 질 수 없는 오늘 경기를 이겨서 기분 좋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Q, 탑에서는 잘 안 나오는 릴리아를 선택한 이유는?A, 단순히 챔피언의 파워
2022-10-02
T1이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유니폼을 공개했다. T1은 2일(한국 시각) 공식 SNS을 통해 2022 롤드컵 공식 유니폼을 발표했다. 지난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롤드컵서는 흰색 콘셉트 유니폼을 입었던 T1은 이번에는 기존 검정색에 T1 로고는 금색으로 넣었다. 눈에 띄는 대목은 가슴팍에 새겨진 SK텔레콤 로고. SK텔레콤 T1에서 T1으로 바뀐 이후 SK텔레콤 로고가 유니폼 등에 전면으로 나온 적은 없었는데 오랜만에 돌아왔다. 조 마쉬 CEO는 자신의 SNS에 "우리는 2022 롤드컵 유니폼에 2016년 노스탤지어의 마법을 추가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SK텔레콤 T1 시절 T1은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에서 벌어진 결
지난 시즌 결승전 진출에 실패한 '런민기' 민기가 자아도취가 심했다고 밝혔다. '런민기' 민기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1경기에서 44점을 획득했다.두 차례 1등과 세 차례 3등을 기록하며 총 44점을 획득하며 1경기에서 1등을 차지한 런민기는 지난 시즌 부침을 겪고 깨달은 바가 많았다. 그는 지난시즌에 대해 악순환의 연속이었다고 밝혔다. "직전 시즌에는 악순환의 반복이었다. 위축되고 긴장하고 실수를 반복했다. 이번 시즌은 내가 무엇인가를 보여주기 보다는 할 수 있는 것만 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경기에 대해서 "중반에 돌입하면서
'런민기' 민기가 2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RPL 시즌2(이하 2022 KRPL 시즌2) 개인전 개막전에 출전했다.'런민기'는 44포인트로 1위를 차지하며 2022 KRPL 시즌2 첫 경기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2022 신한은행 헤이영 KRPL 시즌2 개인전 16강 1경기1위 민기 44점2위 권민준 42점3위 김성수 41점4위 최림 39점5위 김윤수 24점6위 김우현 17점7위 우현수 11점8위 박효준 4점'런민기' 민기는 2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1경기에서 44점을 획득했다. 고정 트랙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다리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씰' 권민준이 1등을 차지하며 10점을 획득했고, 2등과 3등은 '성수' 김성수와 '런민기' 민기가 차지했다.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이어진 2라운드에서는 민기와 '리미트' 최림, '다시마' 김우현이 포디움에 올랐고, 이어진 3라운드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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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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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 전 9연패 끝'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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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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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오늘 나온 문제점 고쳐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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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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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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