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딧 브리온이 2년과 함께 해온 '라바' 김태훈, '딜라이트' 유환중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더해 탑 라이너 '모건' 박기태, '소드' 최성원과도 결별했다. 프레딧은 21일 공식 SNS를 통해 네 선수와의 계약 종료를 알렸다. 프레딧은 "그간 선수들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앞날을 응원하겠다"는 말로 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김태훈과 유환중은 각각 한화생명e스포츠와 T1 루키즈를 거쳐 2021년부터 프레딧 브리온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두 선수는 2년간 프레딧 브리온의 미드, 서포터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을 이끌었다. 탑 라이너 박기태와 최성원은 2022년 시즌을 앞두고 팀에 합류했다. 박기태는 주전으로 최성원은 서브 멤버의
2022-11-21
디알엑스가 백업 원거리 딜러 '태윤' 김태윤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디알엑스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김태윤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디알엑스는 "디알엑스 아카데미에서 1군까지, 그동안 디알엑스와 함께한 김태윤 선수의 발자취를 잊지 않겠다"는 말로 작별 인사를 건넸다. 김태윤은 지난 2020년 6월 디알엑스 아카데미에 처음으로 합류했다. 이듬해부터는 챌린저스팀으로 승격해 스프링 시즌을 보냈고, 같은 해 서머 시즌부터는 1군에 합류해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올해는 다시 팀으로 복귀한 '데프트' 김혁규의 백업 멤버로 팀과 함께했으며, 올해 스프링 담원 기아를 상대로 한 세트에 출장한 바 있다.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수퍼컵 결승전에서 2회 연속 옐로 라이더 시드를 획득했다.이재혁은 지난 19일 '2022 신한은행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치열한 승부 끝에 53점을 획득하며 결승전 직행에 성공했다. 승자전에 진출한 네 명 중 1등부터 3등까지의 점수 차이가 6점이었을 정도로 치열한 1위 다툼이 펼쳐졌었다. 지난 2021 수퍼컵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 시드를 배정받은 이재혁은 이번 2022 수퍼컵 결승전에서도 옐로 라이더 시드를 획득하며 2회 연속 옐로 라이더로 달리게 됐다.승자전에서 이재혁은 출발은 좋지 않았다. 첫 라운드에서 박인수와 김다원, '닐' 리우 창 헝에게 밀리며 5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T1 '페이커' 이상혁이 복수의 LCS 팀으로부터 제안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닷e스포츠는 21일(한국 시각) 블릭스.GG의 기사를 인용해 '페이커' 이상혁이 복수의 LCS 팀으로부터 제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해당 팀은 팀 리퀴드와 플라이퀘스트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특히 팀 리퀴드는 3번이나 '페이커'에게 제의했지만 T1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3년 T1(당시 SK텔레콤 T1)에 입단한 이상혁은 8년 동안 팀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 중이다. 올해 미국에서 끝난 롤드컵서는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디알엑스에게 2대3으로 패해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임팩트' 정언영이 이블 지니어스(EG)를 떠났다. EG는 21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임팩트' 정언영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팀 리퀴드를 떠나 EG에 합류한 정언영은 '조조편' 조셉 준 편, '대니' 카일 사카마키 등과 함께 팀을 2022 LCS 스프링 우승으로 이끌었다. 부산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는 4강에 오른 정언영은 LCS 서머서는 15승 3패를 기록, 정규시즌 1위를 차지했지만 LCS 챔피언십서는 100씨브즈에게 2대3으로 패해 결승전에는 올라가지 못했다. 정언영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을 마지막으로 EG와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 EG는 "지난 2년간 LCS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리
2022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PSG 탈론이 리빌딩에 들어갔다.PSG 탈론은 20일 공식 SNS를 통해 '하나비' 쑤자샹, '버리' 정승환, '고리' 김태우, '유니파이드' 웡춘킷, '카이윙' 링카이윙과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했다. PCS의 강호 PSG 탈론은 이 다섯 명의 멤버로 지난 서머 시즌을 치렀지만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지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종료 후 PSG 탈론은 스프링 시즌과 MSI서 활약했던 '주한' 이주한, '베이' 박준병과의 결별을 발표했다. 이후 나머지 세 명의 선수를 유지한 채로 정승환과 김태우를 새롭게 수혈하며 롤드컵 도전에 나섰다. 새로운 멤버들과 PCS 2022 서머 정규 시즌
2022-11-20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서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이끌었던 사이토 요시아키(한국명 이승준) 감독이 내년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은 18일 부산 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펼쳐진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에서 한국과 중국에 밀리며 3위를 기록했다. 한국, 중국과의 격차를 확인하며 세 팀 중 가장 낮은 순위에 자리했지만, 지난 아시아 스타 챌린저스 인비테이셔널(ASCI)에서 보여준 경기력보다는 발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팀을 지휘한 사이토 감독은 어머니가 한국인인 재일 교포 출신이다. 선수로 일본 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JL에서 활약한
광동 프릭스의 이재혁이 초심을 찾고 다시 우승에 도전한다.이재혁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닐' 리우 창 헝과 유창현, 박인수, 박현수, 황인호, 김우준, 김다원과 경쟁해 총 53점을 획득하며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로 주행을 펼치게 됐다. 1위로 결승전에 오른 이재혁은 "지난 시즌 우승자였던 '닐'이 32강에서 무서운 모습 보여줘서 동기부여가 됐다. 다시 한 번 옐로 라이더 시드를 받게 됐다"라며 소감을 말했다.그는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고 초심을 찾고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생각이다. "32강때에는 '닐'의 경기를 보기 전까지는 빨리 끝나봤자
2022-11-19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1위 이재혁 53점 -> 결승전2위 김다원 49점 -> 결승전3위 유창현 47점 -> 결승전4위 박인수 36점 -> 결승전5위 '닐' 33점 -> 16강 최종전6위 박현수 24점 -> 16강 최종전7위 황인호 13점 -> 16강 최종전8위 김우준 6점 -> 16강 최종전이재혁이 치열한 승부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승전에 직행했다. 이재혁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개인전 16강 승자전에서 '닐' 리우 창 헝과 유창현, 박인수, 박현수, 황인호, 김우준, 김다원과 경쟁해 총 53점을 획득하며 결승전에서 옐로 라이더로
루나틱의 홍성민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이크 실력 톱3를 공개했다. 루나틱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에서 온오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홍성민은 승리 소감으로 "온오프가 강팀이라고 불렸는데, 강팀 상대로 2대0 승리를 해서 많이 기쁘다"라고 기쁜 감정을 드러냈다.이어 바이크 실력 논란에 1등으로 박인수를 선택했다. 그는 "박인수, 이재혁, 유창현을 톱 3로 봤었는데, 요즘에는 노준현이 잘타서 4위 정도인것 같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공개하기도 했다.다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 루나틱 2 대 0 온오프1세트 루나틱 3 <스피드전> 2 온오프2세트 루나틱 3 <아이템전> 1 온오프루나틱이 2승을 기록하며 2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다.루나틱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B조 5경기에서 온오프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을 풀라운드 접전 끝에 승리한 루나틱은 아이템전에서 3대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메이플 리스항구 언덕길에서 1-2를 차지하며 선취점을 따낸 뒤, 2라운드 문힐시티 지피의 시청광장에서 1-2를 허용하며 동점을 허용했다.3라운드 노
광동 프릭스의 노준현이 렉키 V1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광동 프릭스가 블랑을 잡고 2승을 달성했다.광동 프릭스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5경기에서 블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스피드전 3라운드 모두 1등을 차지하며 절정의 기량을 뽐낸 노준현은 승리 소감으로 "기분이 너무 좋다"라고 담백하게 말한 뒤, 스피드전에서 모두 1등을 차지한 것에 대해 "수퍼컵 팀전 1, 2경기에서 개인적으로 너무 부진했었다. 오늘은 부진한 모습 보여주지 않으려고 열심히 했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나와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특히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5경기▶ 광동 프릭스 2 대 0 블랑1세트 광동 프릭스 3 <스피드전> 0 블랑2세트 광동 프릭스 3 <아이템전> 1 블랑광동 프릭스가 블랑을 잡고 2승을 달성했다.광동 프릭스는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A조 5경기에서 블랑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스피드전을에서 주행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 3개 라운드에서 모두 1-2를 기록하며 3대0으로 승리했다. 이어진 아이템전에서는 3대1로 경기를 끝마쳤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문힐시티 숨겨진 지하터널에서 노준현과 이재혁, 유영혁
'벵기' 배성웅이 T1의 정식 감독을 맡았다는 소식에 이어 '마린' 장경환 또한 LCS 팀 리퀴드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T1은 18일 공식 SNS를 통해 배성웅 감독 대행의 정식 감독 승격 소식을 전했다. 지난 롤드컵을 앞두고 갑작스럽게 T1의 지휘봉을 잡게 됐던 배성웅 감독은 팀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롤드컵 준우승의 성과를 냈다. 그리고 그 공로를 인정 받아 내년부터 팀의 정식 감독을 맡게 됐다. 이어 19일(한국 시각) 팀 리퀴드는 공식 SNS를 통해 장경환의 감독 부임 소식을 알렸다. 전날 배성웅 감독의 승격 소식에 이은 또 다른 T1 레전드의 감독직 소식이었다. 이미 '이지훈' 이지훈이 2019년부터 LPL에서 코치 생활을 하고 있던 것에 더해
온오프와 루나틱이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를 두고 대결을 펼친다.양 팀은 오는 19일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리그' 수퍼컵 8강 풀리그 B조 5경기에서 맞붙는다.양 팀 모두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에서 대결을 벌이기 때문에 승리한 팀은 2승 고지에 올라가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반면, 패배한 팀은 포스트 시즌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된다. 양 팀이 같은 조에 속한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트랙이 모두 달라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경기 결과로만 전력을 비교하자면 온오프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루나틱은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에서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0대3 퍼펙트로 패했지만, 온오프는 스
T1의 전성기를 함께 한 '마린' 장경환이 팀 리퀴드 감독으로 부임했다. 팀 리퀴드는 19일 SNS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 감독으로 '마린' 장경환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2013년 SK텔레콤 T1(현 T1)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장경환은 팀이 2015년 LoL 챔피언스(현 LCK) 스프링서 GE 타이거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유럽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도 정상에 오른 장경환은 LGD 게이밍, 아프리카 프릭스(현 광동 프릭스)를 거쳐 2018년 TES(당시에는 TOP)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특히 TES의 18연패를 본인이 끊어낸 건 유명 일화다. 은퇴 이후 아무런 활동이 없었던 장경환은 처음으로 감독으로 활동하게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이 끝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18일 부산 진구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한중일 e스포츠 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결승전에서 중국을 3대0으로 완파했다. 한국은 매 세트 어려운 상황을 맞기도 했지만 뛰어난 교전 집중력을 발휘하며 예선 전패를 안겼던 중국에게 설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포톤' 경규태는 "1, 2일 차에도 팬들에게 좋은 응원을 많이 받았다"며 "오늘도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저희가 3대0으로 마무리하는 원동력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또, 정글에서 맹활약한 '루시드
2022-11-18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1
e스포츠 국가대항전, 내년 11월 사우디서 개최
2
'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3
'통신사 전 9연패 끝' kt 고동빈 감독, "압도적으로 이겨서 기분 좋다"
4
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5
T1 김정균 감독, "오늘 나온 문제점 고쳐서 돌아올 것"
6
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