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이재혁이 '카트 황제' 문호준의 기록인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22 신한은행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이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개인전 결승전에는 노준현, 이재혁, 박인수, 박현수, 배성빈, 김다원, 송용준, 강다훈이 출전한다. 이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3개 대회 연속-개인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하는 이재혁이다.이재혁은 작년 2021 카트 리그 시즌2에서 우승한 이재혁은 수퍼컵 트로피까지 거머쥐며 2연속 우승과 개인 통산 4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금까지 카트 리그 개인전 3연속 우승을 차지한 선수는 현재 블레이즈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문호
2022-04-29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우승팀인 팀 에이스가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 땅을 밟았다. 최근에 열린 LLA 오프닝서 우승을 차지하며 MSI 참가 자격을 얻은 팀 에이스 선수들이 28일(한국 시각) 오후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팀 에이스 선수들이 멕시코에서 한국으로 오는 데 걸린 시간은 이틀이었고 거리는 지구 반 바퀴(2만km)가 넘는 3만km에 달했다. 27일 오전 게임단이 있는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를 출발한 팀 에이스는 첫 번째 경유지인 미국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비행기를 바꿔탄 팀 에이스는 두 번째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향했다. 팀 에이스는 암스테르담에서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탔고, 금일 오후
2022-04-28
'페이커' 이상혁이 솔로 랭크 어뷰징의 심각성을 언급했다.'페이커' 이상혁은 27일 개인방송을 통해 "어뷰징이 너무 쉽다"며 "프로 선수들도 지금 다 재미없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어뷰징에 대해 비판했다. 이상혁은 개인 방송에서 솔로 랭크를 진행하던 중, 같은 팀원에게 어뷰징을 당해 패했다. 그는 "프로 선수들도 없어서 지금이 솔로 랭크 어뷰징이 활약하기 좋은 시기"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시스템에서 어뷰징을 하는 것이 쉽다. 높은 점수대는 피해 보는 사람만 피해를 본다. 그런데도 어쩔 수 없다"고 언급했다.이상혁은 또한 "개인적으로 볼 때 리그 오브 레전드가 게임성 자체는 굉장히 좋지만 운영 같은 것을 잘 해야 오래갈 수 있다
내달 10일에 개막하는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스태프들이 자가격리를 거쳐야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복수의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MSI에 참가하는 각국 선수단은 부산 공식 선수단 호텔에서 일주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 가장 먼저 베트남 대표인 사이공 버팔로가 한국에 도착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으며 금일 들어온 G2 e스포츠, PSG 탈론. 들어올 예정인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 이블 지니어스(EG) 등 나머지 팀도 부산으로 이동해서 절차에 따르게 된다. 한국은 지난달 21일부터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입국자에 대해선 자가격리 의무가 면제됐다. 원래대로라면 MSI에 참가하는 해외 팀은 백신 접종이 끝났
LPL 스프링 이적 시장이 열린 가운데 레어 아톰이 정글러 '준지아' 위쥔자와 결별했다. 레어 아톰은 28일 SNS을 통해 '준지아' 위쥔자와의 결별을 발표했다. LMS 2부 리그 팀인 슈퍼 e스포츠서 데뷔한 위쥔자는 2019년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이적했지만 백업과 2군을 오갔다. 2022시즌을 앞두고 EDG를 떠나 레어 아톰으로 이적했지만 '레얀' 루줴, 'Fy' 저우양에게 밀렸고 LPL 스프링서는 한 경기서 나서지 못했다. 레어 아톰은 "2021년 12월에 합류한 '준지아'는 빠르게 팀에 녹아 들었다"며 "시즌 동안 팀에 노력해준 '준지아'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한편 LPL 스프링 이적 시장은 지난 25일에 오픈했으며 내달 30일까지다.
전 프로게이머들과 뛰어난 실력을 갖춘 게임 BJ들이 참여하는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대회 'ALL'의 4번째 시즌이 시작된다.아프리카TV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로 진행되는 아프리카TV 리그오브레전드 리그(이하 ALL) 시즌4가 오는 28일 개막한다고 밝혔다. ALL은 전 프로게이머 및 전∙현 시즌 마스터 티어 이상 등 실력자들이 참여하는 e스포츠 대회로, 지난 26일 진행된 조 지명식을 통해 본선에 참가할 8개 팀의 본선 대진이 정해졌다.28일에 진행되는 그룹 A조 1경기는 BJ 저라뎃이 이끄는 져지불가(칸, 저라뎃, 쿼드, 나는상윤, 투신)와 BJ 저라뎃의 팬 군빵맨이 이끄는 저라뎃 엉망티(보웅, 희태시기, 군빵맨, 아몰라그냥봐, 전서방
지난해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 일본 팀 최초로 그룹 스테이지에 진출한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는 시즌이 끝난 뒤 '아리아' 이가을(kt 롤스터)과 서포터' 갱 양광우(군 복무 중)을 떠나 보냈다. 일본 최고의 미드 라이너로 평가받던 이가을과 오랜 시간 동안 '유타폰' 스기우라 유타와 호흡을 맞춘 양광우가 떠난 데토네이션FM의 전력 약화를 불가피해보였다. LJL서는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많은 팀이 전력 보강에 나섰는데 센고쿠 게이밍의 경우 '원스' 장세영과 '제트' 배호영, '허니' 박보헌을 영입하면서 3명의 한국인 조합을 완성시켰고, 라스칼 제스터도 '쏠' 서진솔과 '시크릿' 박기선이 건재했
김정균 감독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직을 계속 이어간다.한국e스포츠협회는 27일 SNS를 통해 "김정균 감독이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계속된 설득과 재고 요청으로 사퇴 의사를 철회, 이에 따라 국가대표 감독직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정균 감독은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e스포츠명예의 전당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국가대표 지도자 기자간담회에 지친 표정으로 섰다.김정균 감독은 "평가전 일정은 처음부터 거절했으며 그 이유는 무리한 일정을 강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정균 감독은 "의견은 달랐지만 국가대표 감독으로서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했
2022-04-27
한국e스포츠협회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LoL 국가대표 선정 과정에 대해 입장을 발표했다.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그래 리그 오브레전드 국가대표 평가전 및 훈련 계획과 김정균 감독의 사퇴를 둘러싸고 제기된 각종 논란과 우려에 대해 먼저 깊은 유감의 뜻을 전달한다"라고 밝혔다.또 협회는 "논란과 우려는 e스포츠가 아시안게임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후 처음으로 협회가 종목별 국가대표를 소집하고 훈련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감독과 소위원회, e스포츠 팀, 관계자들과 다양한 소통이 부족했던 탓에 발생된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아시안게임 출전 시까지 더욱 원활한 소통과 의견수렴을 통해 e스포
유창현이 에이스 결정전에서의 임했던 각오를 밝혔다.블레이즈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 대 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패했지만 아이템전과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했다. 스피드전에서 패했지만 유창현은 3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고,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다. 그리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유창현은 박인수를 상대로 치열한 승부 끝에 승리하며 팀의 결승 진출을 자신의 손으로 확정지었다. 그는 에이스 결정전에 임한 각오로 최선 보다는 후회 없는 경기를 택했다. "후회 없이 하자는 생각을 갖고 에이스 결정전에 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플레이오프▶블레이즈 대 리브 샌드박스1세트 블레이즈 1 <스피드전> 4 리브 샌드박스2세트 블레이즈 4 <아이템전> 1 리브 샌드박스3세트 유창현 승-패 박인수블레이즈가 7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블레이즈는 27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플레이오프에서 리브 샌드박스를 상대로 2 대 1로 승리했다. 스피드전을 패했지만 아이템전과 에이스결정전에서 승리했다.스피드전에서 블레이즈는 잦은 실수로 인해 패하고 말았다. 마비노기 이멘 마하에서 시작된 스피드전 첫 라운드를 허무하게 내줬다. 초반 실수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가 카트 리그 3연속과 4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기록에 도전한다.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는 27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22 헤이 영 카트라이더 리그(이하 카트 리그) 시즌1 플레이오프에 나선다. 카트 리그 최고의 맞수 블레이즈와 리브 샌드박스가 결승 진출과 시즌 종료라는 양갈래 길 앞에서 만났다.리브 샌드박스와 블레이즈는 2021년 열린 카트 리그 3개 대회 결승에 모두 올라 승패를 가렸다. 시즌1과 시즌2는 리브 샌드박스의 우승, 수퍼컵은 블레이즈가 트로피를 들었다.최근 맞대결에서는 블레이즈가 2연승을 거두고 있다. 리브 샌드박스가 연패를 기록하고 있지만 최근 맞붙은 2022 카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2022 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한 건 각 선수의 빼어난 능력 덕분이었다.데일리e스포츠의 중국 제휴 언론사인 완플러스(玩加电竞)는 지난 26일 LPL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한 RNG 선수단을 분석한 자료를 공개했다. 완플러스에 따르면 RNG는 지난 1월 10일부터 4월 23일까지 103일 동안 경기를 진행했다. 총 53경기 중 34번 승리했고 챔피언은 51개를 사용했다. 게임 시간은 총 1,711분, 킬은 816회, 어시스트는 1,759회였다. 각 선수들에 대한 분석도 이뤄졌다. 탑 라이너인 '빈' 천저빈은 166 킬, 249 어시스트로 11개 챔피언을 사용했다. 그 중 그라가스 4전 4승, 카밀 6전 5승, 나르 9전 6승으로 꾸준함을 보여줬다.
2022 북미 LCS 정규시즌 MVP를 받은 클라우드 나인(C9) '서밋' 박우태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북미 매체인 업커머는 LCS 스프링서 4위에 그친 C9이 미드서 플레이했던 '퍼지' 이브라힘 알라미를 원래 포지션인 탑으로 복귀시키는 등 서머 시즌을 앞두고 로스터를 변경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앞두고 '서밋' 박우태, T1 아카데미 출신인 '버서커' 김민철, 쉐도우 배틀리카서 활동했던 '윈섬' 김동건을 영입한 C9은 시즌 초반 'LS' 닉 드 체사레 감독을 이유 없이 방출시켰다. 전열을 정비한 C9은 정규시즌서 13승 5패를 기록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하지만 C9은 100씨브즈와 이블 지니어스(EG)에게 0대3으로 패하며 탈락했
FPX 시절 승부조작을 실토해 4개월 자격 정지를 받았던 정글러 '보' 줘양보가 중국이 아닌 다른 지역 리그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e스포츠 에이전시인 Surge 매니지먼트는 최근 '보' 줘양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 이스타 게이밍(현 울트라 프라임) 2군 팀인 이스타 영에서 활동했던 '보' 줘양보는 2군 리그인 LDL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였다. 당시 FPX는 주전 정글러인 '티안' 가오텐량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보'를 데리고 오기 위해 이스타 게이밍에 이적료 1,000만 위안(한화 약 17억 원)을 주고 영입했다. '보'의 영입 효과는 좋았다. FPX는 '보'가 합류하자마자 세트 10연승을 기록했다. 하지만 '보
2022-04-26
오는 9월 진행될 예정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연기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싱가포르 미디어인 채널 뉴스 아시아(CNA)와 프랑스 통신사인 AFP는 최근 후세인 알 무살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사무총장이 중국의 금융 수도인 상하이 봉쇄로 인해 아시안게임이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CNA는 익명을 요구한 고위 관계자의 멘트를 인용해 "OCA는 중국 쪽 관계자와 연락을 취했는데 취소나 연기될 가능성은 없다"고 단언했다. 하지만 "OCA는 상황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 중국 쪽에 서한을 보냈고 우리는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다"며 "이 문제는 내달 6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될 예정인 OCA 이사회에서 논의될 것"이
"VCS 팀이 다시 국제 대회에 참가하게 된 거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GAM e스포츠 정글러 '리바이' 도 두이 칸은 팀이 2020년 VCS 서머서 준우승, 2021년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이슬란드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과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하지 못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속 베트남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여행을 제한하면서 VCS 팀의 국제 대회 참가도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2020년 롤드컵 불참이 확정된 이후 "매일 10시간 이상 연습했지만 시즌이 열리지 않으며 롤드컵에도 가지 못한다는 걸 알게 되는 순간 3개월 반의 연습 기간 등 모든 게 날아갔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던 '리바이'는 최근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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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풀 세트 승리, 얻어가는 거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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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한화생명, 2025 LCK 2위 자리 놓고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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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한화생명 2대1 제압...레전드 그룹 2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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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비슷한 양상으로 패해...그런 부분 고쳐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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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곽' 완파한 '우타' 이지환, 박찬화와 16강 진출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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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L] 뒤로 갈 수록 강해진 '림광철' 장재근, 마지막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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