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S 서머서 12승 6패를 기록하며 4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CTBC는 2라운드서 PSG 탈론을 3대2로 꺾었고 4라운드서는 비욘드 게이밍에 3대1로 승리하며 가장 먼저 결승에 안착했다.
'레스트' 취즈제, '제미나이' 황추쉬안, '미션' 첸샤오시엔, '아트렌' 쑹야룬, '코알라' 린즈창 등 2020년 롤드컵에 진출했던 마치e스포츠와 J팀 출신으로 구성됐다. 스프링서는 PSG 탈론에게 2대3으로 패하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이번에 결승에 진출하며 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