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레드포스 챌린저스(CL) 팀이 담원 기아를 상대로 LCK CL 스프링 우승에 도전한다. 농심은 내달 1일 중구 V. SPACE에서 진행되는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챌린저스 리그(LCK CL) 스프링 결승전서 담원 기아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농심은 막판 디알엑스, kt 롤스터 등을 잡아내는 등 5연승을 기록하며 16승 20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는 6위를 기록했다. T1과의 플레이오프 1라운드서 3대2로 승리한 농심은 2라운드서는 정규시즌 1위 디알엑스에 풀 세트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농심은 정규 시즌서 담원 기아에 1승 3패로 열세를 기록 중이다. 그렇지만 플레이오프서 T1과 디알엑스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2022-03-31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에 출전하는 T1과 젠지 선수들이 "많은 팬들 앞에서 반드시 우승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대표 오상헌, 이하 'LCK')는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 LCK관에서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에 출전하는 T1과 젠지 이스포츠(이하 '젠지')의 감독과 주전 5명의 출사표를 듣는 미디어데이 행사를 가졌다.'몇 대 몇으로 이길 것 같냐'는 질문에 감독과 선수들이 다른 스코어를 언급했다. T1의 사령탑인 최성훈 감독과 젠지의 고동빈 감독은 모두 3대0으로 의견을 모았고, T1의 주장인 '페이커' 이상혁과 젠지 주장 '룰러' 박재혁은 3대1을 선택했다.최 감독은 "2년 전인 2020 LCK 스프링
리닝 게이밍(LNG)에 완승을 거둔 TES가 2022 LPL 플레이오프 4라운드에서 V5와 맞대결을 펼친다.TES는 30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2 LPL 스프링 스플릿 플레이오프 3라운드에서 LNG를 3:0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TES는 플레이오프 4라운드 진출에 성공, 빅토리 파이브(V5)를 상대하게 됐다.TES가 1세트에서 3분만에 '아러' 후지아러의 제이스에게 선취점을 따냈고, 6분대 바람 드래곤을 가져갔다. 7분에는 술통 폭발을 잘 활용한 '웨이와드' 황런싱의 그라가스가 다시 '아러'를 잡아냈다. LNG의 추격이 매서웠지만, 22분대 미드에서 '재키러브' 위원보의 아펠리오스와 '마크' 링쉬의 레나타 글라스크가 상대를 잡고 바론까지 처치하며 격차를 벌렸
광동의 아이템 에이스 이은택 따뜻한 응원을 펼친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광동 프릭스은 30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팀GP와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6주 차 경기서 2대0 승리를 따냈다. 광동은 1세트 스피드전에서 3대2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따냈지만 아이템 강자 강석인이 버티고 있는 2세트를 3대0으로 잡아내며 2022 카트 리그 시즌1 1위 탈환에 성공했다. 광동의 큰형이자 아이템 에이스인 이은택은 승리 후 "이전 경기에서 아이템전 2패를 해서 개인적으로 힘들었는데 동생들이 잘 따라줘서 이겼다"라며 동료들에게 공을 넘겼다.광동은 아이템전에 카트 바디를 대거 교체해서 2세트에 나섰다. 이
권순우가 아이템전의 스승 광동 프릭스의 이은택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페이즈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경기에서 라떼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1로 승리하며 세트+2, 라운드 득실 +4를 추가했다.권순우는 아이템전에서의 활약이 빛났다. 승리한 아이템전 1, 2, 4라운드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멋진 활약을 펼칠 수 있는 이유는 광동 프릭스의 이은택 덕분이었다. 권순우는 "모든 아이템전을 이은택 선수에게 배웠는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배우겠다"라고 말했다.다음은 권순우와의 일문
2022-03-30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2경기 ▶페이즈 대 팀 라떼1세트 페이즈 3 <스피드전> 1 라떼2세트 페이즈 3 <아이템전> 1 라떼페이즈가 라떼를 상대로 +4 라운드 득실을 챙기며 5위로 올라섰다.페이즈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경기에서 라떼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3대1로 승리하며 세트+2, 라운드 득실 +4를 추가했다.스피드전에서 페이즈는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하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초반 라떼에게 선두권을 내줬지만 후반 역전을 하는 플레이를 펼친 끝에 3대1로 승리했다
트랙 레코드 기록을 경신한 광동 프리스의 이재혁이 공을 팀원들에게 돌렸다.광동 프릭스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0경기에서 팀 GP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세트 스코어로는 완승이지만 라운드 스코어로 보면 6대2로, 스피드전에서 접전을 펼쳤다.이재혁은 스피드전에서 멋진 활약을 펼쳤다. 1, 3, 5라운드에서 1위, 4라운드에서 2위를 기록하며 스피드전 승리를 이끌었다. 다수의 1위 기록을 하며 트랙 레코드 기록을 경신했지만 공을 팀에게 돌렸다. 그는 "든든한 형들이 잘 지원해줬기 때문인 것 같다"라며 "형들이 아니었다면 기록을 경신할 수 없었을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팀전 8강 20경기▶팀GP 대 팀 광동 프릭스1세트 팀GP 2 <스피드전> 3 광동 프릭스2세트 팀GP 0 <아이템전> 3 광동 프릭스광동 프릭스가 팀GP를 상대로 1승을 추가하며 1위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광동 프릭스는 3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8강 20경기에서 팀 GP를 상대로 2대0으로 승리했다. 세트 스코어로는 완승이지만 라운드 스코어로 보면 6대2로, 스피드전에서 접전을 펼쳤다.스피드전에서 광동 프릭스는 3대2로 승기했다. 광동 프릭스는 고정맵인 마비노기 이멘 마하에서 시작한 스피드전 1라운드에서 패하며
최근 광동 프릭스를 상대로 승리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악셀즈에 제동이 걸렸다. 악셀즈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예정됐던 리그 일정에 변경이 생겼기 때문.넥슨은 39일 팀전 19경기에 참가 예정이었던 팀 악셀즈 중 1명이 금일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악셀즈의 확진자는 자가격리 해제 기준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 뒤 자가격리 해제일과 가장 가까운 4월 6일부터 참가할 수 있다.넥슨은 8강 19경기의 승부 예측 이벤트는 변경된 경기 일정의 다른 승부예측 이벤트와 함께 재개될 예정이다. 리그 홈페이지 승부예측 탭을 통해 이미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는 추가로 참가하지 않아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전승 우승을 노리는 T1 ‘오너’ 문현준이 정규시즌 퍼스트 팀에 들어가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하지만 담원 기아 ‘캐니언’ 김건부가 잘해서 크게 신경쓰지 않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문현준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열린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자리서 “정규시즌 전승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퍼스트 팀에 들어가지 못해 서운한 건 사실이다”며 “되돌아보면 ‘캐니언’ 김건부(담원 기아)가 잘해서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한다. 결승전은 충분히 저만 잘하면 3대0으로 이길 거 같다”고 설명했다. 문현준은 정규시즌부터 니달리를 하고 싶어도 못한다는 ‘밈(meme)’이 있는 것에 대해선
T1을 상대로 LCK 스프링 우승에 도전하는 젠지 e스포츠 ‘스코어’ 고동빈 감독이 풀 전력으로 상대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고동빈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열린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자리서 “정규시즌서는 풀 주전으로 T1과 상대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맞붙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젠지는 T1과의 정규시즌 2경기 모두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으로 빠지면서 2군 선수를 긴급 콜업해 경기를 치렀지만 모두 패했다. 고동빈 감독은 “기대감이 크며 선수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재미있는 결승전이 될 것이며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감독
LCK 전승 우승을 노리는 T1 ‘페이커’ 이상혁이 이에 대한 부담감은 없으며 하던 대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혁은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열린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자리서 전승 우승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전승 우승이 걸려있지만, 그거보다 우리가 준비한 만큼 보여주겠다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며 “부담감은 없으며 하던대로 임하겠다”며 결승전을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2년 6개월 만에 관중 앞에서 결승전을 치르는 이상혁은 “재미있는 경기를 할 수 있을 거 같다. 현장을 찾는 팬들도 즐거워할 거 같다”며 “스프링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서는 원래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내달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벌어지는 LCK 스프링 결승전서 맞붙는 T1과 젠지 e스포츠 선수단은 예상 스코어로 3대0 아니면 3대1로 예상했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용산 CGV에서 열린 LCK 스프링 결승전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T1 최성훈 감독은 2년 전에 벌어진 결승전서도 우리가 3대0으로 승리한 거로 기억한다“며 ”이번에도 3대0으로 이길 거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페이커’ 이상혁은 3대1을 선택했는데 “재미있는 경기가 나오면 좋을 거 같아서 3대1을 선택했다”고 답했다. 젠지 e스포츠 고동빈 감독은 이번 결승전서 1세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고 감독은 “1세트를 잡는다면 우리가 3대0으로 승리할 것”이라
LCK 글로벌 해설자인 '애틀러스' 맥스 앤더슨이 난감한 입장에 놓였다. 공약을 걸었다가 머리를 밀게 된 것이다. 사연은 이렇다. 젠지가 지난 27일 벌어진 2022 LCK 스프링 플레이오프 2라운드서 담원 기아에 3대2로 승리하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특히 5세트서는 골드 격차 9천을 뒤집고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다. 그런데 '애틀러스'가 5세트 중반에 한 이야기 때문에 해외 팬들이 난리가 났다. 그는 "만약에 이 경기서 젠지가 승리하면 머리를 밀겠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결국 젠지가 담원 기아에 대역전승을 거두면서 공약을 실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맥스의 공약이 확정되자 라이엇 LoL e스포츠 공식
"그라가스와 제드의 조합이 좋다고 생각했다."'더샤이' 강승록이 4세트서 나온 '소프엠' 레꽝주이가 제드를 픽한 이유를 설명했다.'더샤이' 강승록은 29일 온라인으로 펼쳐진 2022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 에드워드 게이밍(EDG)과의 2라운드서 MVP로 선정됐다. 그는 4세트 때 '소프엠'이 제드를 픽한 이유에 대해 "상대가 제이스를 먼저 가져가서 그라가스와 제드의 조합이 좋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강승록과의 일문일답.Q. 세 판 다 MVP를 받았다. 소감은.A. 기분이 엄청 좋다. 정규 시즌에는 상대에게 편한 밴픽을 해준 것 같아 플레이오프에서는 압박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탑 위주로 했고, 덕분에 이긴 것 같다.Q. 첫 세트 20분 바
현재 진행 중인 2022 LPL 스프링 플레이오프가 연기됐다. 현재 대부분 LPL 게임단 숙소가 있는 상하이시가 코로나19 여파로 부분 봉쇄가 됐는데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LPL을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29일 홈페이지를 통해 4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플레이오프 4라운드, 4강전, 패자 2라운드가 4월 8일부터 14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리닝 게이밍(LNG)과 TES, 징동 게이밍과 웨이보 게이밍의 플레이오프 3라운드는 30일과 31일에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일정은 일주일 연기됐다. 자연스럽게 4월 12일 개최 예정이었던 결승전도 밀리게 됐다. TJ 스포츠는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 작업에 협력하며 게임단 선수 및 스태프 건강
부산시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유치에 성공했다.부산시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라이엇 게임즈가 주관하는 2022 리그오브레전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부산에서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참고로 이번 2022 MSI는 5월 10일부터 29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MSI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종목으로 하는 이스포츠 대회로 각국의 지역별 스프링 시즌 우승팀이 출전하는 공식 국제대회다. 코로나19로 미개최된 2020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매년 개최됐다.나즈 알레타하 리그오브레전드 이스포츠 글로벌 총괄은 “한국은 수십 년 동안 이스포츠 업계를 이끌어왔다”라며, “한국에서 처음으로 MSI를 개
LCK 플레이-인 갔습니다
LCK 알리스타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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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박승진 감독, "문제점 영원히 못 고친다면 최종전 힘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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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공격력 BNK, 농심 꺾고 LCK 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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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 김대호 코치, "오늘 경기력이면 T1 이기는 거 불가능...시간 남았다"
4
'빅라' 이대광, "농심과의 다전제...이길 자신 있다"
5
PO행 BNK 유상욱 감독, "언더독으로 진출... 오래 모래폭풍 부는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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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재키러브', 스플릿3 MVP...'더샤이'-'카나비' 퍼스트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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