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에볼루션에서 이레인 소속으로 데뷔한 박인수가 어느덧 1,000경기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지난 12일 개인전 32강 C조 경기에 출전하며 1,0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박인수는 조 1위로 16강에 진출하며 두 배의 기쁨을 누렸다. 대기록을 달성한 그가 새롭게 달성하고 싶은 목표는 '레전드' 문호준을 뛰어넘는 '레전드'가 되는 것이다.박인수는 1,000경기 출장 기록에 대해 실감하지 못했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지치이 않을 때 까지 이어가고 싶어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와 아쉬웠던 경기로는 처음으로 팀전 결승전에서 승리한 경기와 개인전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차지 하지 못한 경기를 꼽았다
2022-03-15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확정되지 상황에서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의 마지막 주차까지 순위 싸움이 전개될 전망이다.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LCK 스프링 정규 리그의 최종 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8주 차까지 진행된 LCK 스프링 정규 리그의 상위권과 하위권의 구도는 어느 정도 확정됐다. 개막 이후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며 16연승을 이어간 T1은 1위를 확정 지었고 13승 3패를 달성한 젠지는 2위를 차지하면서 T1과 함께 6강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하위권에서는 4승 12패의 농심 레드포스와 리브 샌드박스, 3승 13패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fFPbmTGqGUcT1 '페이커' 이상혁이 최근 승리할 때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 사이서 낑겨서 화제라는 걸 알고 있다고 했다. 한 마디하겠다고 한 그는 "정글과 원거리 딜러가 저를 낑기려고 붙어대는데 밀어내겠다. 거리두기를 하겠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런 모습은 T1이 세 번째 경기서 승리한 뒤 무대 가운데로 이동해 팬들에게 인사를 하면서 시작됐다. 경기를 치르면서 '오너' 문현준과 '구마유시' 이민형 사이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끼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그래서 '꾸깃혁' 등 많은 별명이 나왔다. '페이커' 이상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이어 "개막 16연승을
'우지' 젠쯔하오가 활약한 비리비리 게이밍(BLG)이 울트라 프라임을 제압하고 4연패서 벗어났다. BLG는 14일 오후 중국 상하이 홍차오 특설무대서 벌어진 2022 LPL 스프링 9주차 울트라 프라임(UP)에 2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 4연패서 벗어난 BLG는 시즌 8승 7패(+4)를 기록하며 8위 레어 아톰(8승 6패, +6)에 반 게임 차 뒤진 9위를 기록했다. 10위 OMG(6승 7패, +2)와는 1,5게임 차.반면 UP는 다 잡은 경기를 놓치며 시즌 5승 10패(-9)로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탈락이 확정됐다. 1세트서 36킬이 나오는 난타전 끝에 경기를 내준 BLG는 2세트 바텀 교전 때 '우지'의 징크스가 두 번 죽었고, '크리스프' 류칭쑹의 탐 켄치도 피해를 입었다. 미드서
리브 샌드박스의 '키리' 한호건이 2라운드에서 T1을 꼭 잡고 싶다는 각오를 밝혔다.리브 샌드박스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에 1라운드 14경기서 크레센트를 상대로 2대0 승리하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1, 2세트 모두 전투에서 승리하며 압도적인 성장 차이를 만들었다. 특히 2세트에서는 1만 골드 이상 차이를 만들었을 정도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이번 경기 POG는 1, 2세트에서 활약한 '키리' 한호건으로 선정됐다. 1세트에서는 자르반4세로, 2세트에서는 리븐으로 KDA 10/0/1을 기록한 '키리'는 이번 시즌 첫 패배를 선사한 T1에게 꼭 복수하겠다는 생각이
2022-03-14
리브 샌드박스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크레센트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2022 WCK 스프링 첫 승리를 기록한 리브 샌드박스 선수단이 첫 팀 촬영을 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갈 길 바쁜 kt 롤스터의 발목을 잡았다. 농심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스프링 9주차 kt를 제압했다. 2연승을 기록한 농심은 시즌 13승(20패)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 젠지(16승 17패)와는 3경기 차. 경기 초반 미드 2대2 싸움서 '팡수' 이광수의 리신과 '마스크' 이상훈의 라이즈를 잡은 농심은 다시 한번 '마스크'의 라이즈를 끊어내며 격차를 벌렸다. 경기 20분 바론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든든' 박건우의 사이온 궁극기가 제대로 들어가며 2킬을 추가한 농심은 다시 진행된 바론 싸움서 '블레싱' 이장원의 탐 켄치가 잡혔지만, kt의 4명을 제압했다. 승기를 굳힌 농심은 kt의 바텀 2차
리브 샌드박스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크레센트 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2022 WCK 스프링 첫 승리를 기록한 리브 샌드박스 선수단이 승리 인사를 했다.
0승 4패 대전에서 리브 샌드박스가 승리했다.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4연패를 당한 리브 샌드박스가 팀 크레센트를 상대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리브 샌드박스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1라운드 14경기에서 크레센트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1승 4패(-4)를 기록하며 5위를 이어갔다.1세트에서는 첫 드래곤 전투에서 패했지만 이후 벌어진 전투마다 이익을 챙기며 10분 이후에 역전에 성공했고, 이어진 2세트에서도 전투마다 승리하며 글로벌 골드 차이를 1만 이상 만들며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했다.블루 진형에서 첫 세트를 맞이한 리브 샌
팀GP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T1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WCK 스프링 4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팀GP 선수들이 엄지손가락을 들었다.
팀GP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T1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WCK 스프링 첫 경기 패배 이후 4연승 행진을 하고 있는 팀GP 선수단이 손뼉을 맞추며 기뻐했다.
팀 GP의 '애니웨이' 김범규가 레드 진형에서 1세트를 시작하는 것이 매우 유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팀 GP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1라운드 13경기에서 T1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4승 1패(+3)를 기록했다.POG는 1세트에서 그라가스 정글로 KDA 6/0/2의 성적을 거둔 '애니웨이' 김범규가, 3세트에서는 갈리오를 플레이한 한지훈으로 선정됐다. 1세트 POG로 선정된 '애니웨이'는 1세트를 레드 진형으로 시작하는 것에 "굉장히 많이 끼친다고 생각하나. 밴픽에서 유리하고 요즘 좋은 챔피언이 많기 때문에 먼저 2개를 챙길 수 있어서 좋
팀GP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T1전을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WCK 스프링 첫 경기 패배 이후 4연승을 거둔 팀GP 선수단이 손뼉을 맞추며 기뻐했다.
T1과 팀GP와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7일차 경기를 했다.2세트 치열한 싸움 끝에 승리를 따낸 T1 '제이와이' 이준이 이마를 만지며 경기석을 벗어났다.
팀 GP가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첫 경기에서 롤스터 Y에게 패했지만 크레센트와 광동프릭스, 리브 샌드박스에 이어 디펜딩 챔피언인 T1까지 격파한 것.팀 GP는 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서 진행된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스프링 1라운드 13경기에서 T1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며 시즌 4승 1패(+3)를 기록했다. 첫 세트에서 불리한 시작을 전투로 풀어 승리했지만, 2세트에서는 유리한 상황을 전투로 역전을 당했다. 마지막 세트에서는 초반 갱킹에서 이득을 거둔 뒤 스노우볼을 굴려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1세트에서는 중반까지 치열한 전투가 펼쳐졌으나 교전마다 이득을 챙긴 끝
플레이오프 2라운드 진출을 노리는 kt 롤스터 챌린저스 리그(CL) 팀을 꺾은 농심 레드포스 탑 라이너 '든든' 박근우가 원거리 딜러 '바이탈' 하인성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농심 CL 팀은 14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CL 스프링 9주차 1경기서 kt를 제압했다. 2연승을 기록한 농심 CL 팀은 시즌 13승(20패)째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인 6위 젠지(15승 17패)와는 2경기 차. 박근우는 경기 후 인터뷰서 "저희가 성적이 너무 안 좋아서 1승, 1승이 중요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마지막 주 경기는 모두 이길 거 같다는 마인드로 연습했기에 경기 내에서는 긴장하지 않았다"며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날 사이온으로 플레이 한 그
T1이14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WCK) 스프링 팀GP전에 입장했다.WCK 무대에 선 T1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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