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X의 '버즈' 유병철이 VCT 퍼시픽 결승전 패배 후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고개 숙이지 않았다. 그는 결승전 패배가 곧 열릴 챔피언스 서울을 위한 예방주사가 될 거로 믿었다.DRX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에서 젠지e스포츠에 1 대 3으로 패했다. 천적이었던 페이퍼 렉스(PRX)를 최종 결승 진출전에서 '패패승승승'으로 꺾었던 DRX는 젠지와의 결승 1세트까지 따내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2, 3세트 승부에서 연장 끝에 패했고, 결국 이를 회복하지 못하고 네 번째 맵에서 무너졌다.경기 직후 유병철은 쉽사리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2024-07-22
30대 선수 최초로 단독 POG(플레이어 오브 더 게임)를 받은 농심 레드포스의 '구거' 김도엽이 소감을 전했다.농심이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열린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2라운드에서 DRX를 2 대 0으로 제압했다. 시즌 3승을 신고한 농심은 8위로 올라서며 플레이오프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이날 경기에서 김도엽은 노틸러스와 오른을 플레이하며 맹활약했다.1, 2세트 모두 한타에서 존재감을 발휘한 김도엽은 단독 POG를 수상했다. 김도엽은 LCK 최초 30대 단독 POG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꼭 이길 거로 생각하고 왔지만, POG를 받을 줄은 몰랐다"며 "예상치 못한 선물이 온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 좋
VCT 퍼시픽 왕좌에 오른 젠지e스포츠가 챔피언스 서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젠지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에서 DRX를 3 대 1로 제압했다. 첫 세트 패배로 불안하게 출발한 젠지는 2, 3세트 모두 연장 접전까지 가는 힘든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팽팽한 분위기를 이겨 낸 젠지는 마스터스 상하이에 이어 VCT 퍼시픽까지 우승에 성공했다.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김해성 코치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잘 극복하고 이겨서 좋다. 잘해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카론' 김원태는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형들이 콜을 잘해줬다"며 "제
2024-07-21
아쉽게 VCT 퍼시픽 준우승에 그친 DRX의 '터미' 편선호 감독이 선수들의 성장에 만족감을 드러냈다.DRX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에서 젠지e스포츠에 1 대 3으로 패했다. 첫 세트를 따낸 DRX는 두 번의 연장 패배 후 마지막 4세트 역시 내주며 우승에 실패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편선호 감독의 표정에는 아쉬움이 짙게 묻어났다. 그럼에도 선수들을 독려했다. 편 감독은 "패배하게 돼서 굉장히 아쉽다. 하지만 선수들이 충분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이어서 그는 "1, 2주 전까지만 해도 우리가 결승에 올 거로 생각한 사람이 별로 없을 것 같다.
젠지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DRX와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3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VCT 퍼시픽 파이널 챔피언 젠지 선수단이 축포 속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젠지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DRX와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3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젠지 선수단이 차분하게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우승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젠지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DRX와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맞대결을 펼쳐 세트 스코어 3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VCT 퍼시픽 우승을 차지한 젠지 '라키아' 김종민이 두 주먹을 들어올렸다.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시즌 파이널▶젠지e스포츠 3 vs 1 DRX1세트 젠지 6 <헤이븐> 13 DRX2세트 젠지 18 <바인드> 16 DRX3세트 젠지 14 <로터스> 12 DRX4세트 젠지 13 <아이스박스> 6 DRX젠지e스포츠가 마스터스 상하이에 이어 VCT 퍼시픽까지 제패했다.젠지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에서 DRX를 3 대 1로 제압했다. 첫 번째 세트에서 다소 허무하게 무너진 젠지는 불안하게 결승을 출발했다. 하지만 2, 3세트에서 두 번의 연장 승리를 따내며 기세를 올렸고, 마지막 '아이스박스'에서 13 대 6으로 승리하며 VCT 퍼시픽 챔피언으로
◆2024 LCK 서머 팀 순위< 7월 21일 기준 >순위 이름 승패 세트 득실(세트 승-세트 패)1위 젠지 10승 0패 +19(20-1)2위 한화생명 8승 2패 +11(17-6)3위 디플러스 기아 7승 3패 +6(15-9)4위 광동 프릭스 5승 5패 +2(13-11)5위 T1 5승 5패 +1(13-12)6위 kt 롤스터 5승 5패 0(12-12)7위 BNK 피어엑스 4승 6패 -7(8-15)8위 농심 레드포스 3승 7패 -8(7-15)9위 DRX 2승 8패 -11(6-17)10위 OK저축은행 1승 9패 -13(6-19)
젠지와 DRX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우승을 위해 맞붙었다.화려한 조명과 함께 아시아 퍼시픽 발로란트 최강팀을 가리는 VCT 시즌 파이널 첫 경기가 시작됐다.
젠지와 DRX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우승을 위해 맞붙었다.VCT 시즌 파이널 무대에 오른 젠지 선수단이 서로의 어깨와 허리를 감쌌다.
젠지와 DRX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우승을 위해 맞붙었다.VCT 시즌 파이널 무대에 입장한 DRX 선수단이 파이팅을 1세트 시작을 앞두고 외쳤다.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이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프로게임단 젠지와 DRX가 VCT 시즌 파이널 무대에서 만났다.
젠지와 DRX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우승을 위해 맞대결을 펼쳤다.VCT 시즌 파이널에 가장 먼저 진출한 젠지 선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젠지와 DRX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우승을 위해 맞대결을 펼쳤다.젠지 '카론' 김원태가 손을 흔들며 VCT 시즌 파이널 무대 중심으로 이동했다.
젠지와 DRX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우승을 위해 맞대결을 펼쳤다.젠지 '메테오' 김태오가 VCT 시즌 파이널 무대에 올라 손을 흔들었다.
젠지와 DRX가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우승을 위해 맞대결을 펼쳤다.젠지 '텍스처' 김나라가 가장 먼저 VCT 퍼시픽 시즌 파이널 무대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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