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1일 차 1경기 빌리빌리 게이밍(BLG) 승 vs 패 매드 라이온즈 코이▶2경기 TES 승 vs 패 T1T1이 LPL 2번 시드인 TES와의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서 패했다. T1은 3일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TES에 무릎을 꿇었다. 경기 초반 인베이드 싸움서 '369' 바이자하오의 잭스를 퍼블로 잡은 T1은 공허유충을 가져온 뒤 탑으로 이동해 TES의 탑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9분 바텀 전투서 '구마유시' 이민형의 애쉬가 '재키러브' 위원보의 진을 잡은 T1은 바텀 포탑 다이브 때 '369'를 다시 한번
2024-10-0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서 승리한 빌리빌리 게이밍(BLG) '빈' 천쩌빈은 T1 '제우스' 최우제와의 1대1 승리도 중요하지만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BLG는 3일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진행 중인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매드 라이온즈 코이를 제압했다. 이날 나르를 플레이 한 '빈' 천쩌빈은 경기 후 인터뷰서 "승리했지만 힘들게 이겨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라며 "아무래도 MSI(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부터 라인스왑이 계속 있었지만, 아무리 배워도 업셋이 될 수 없었다. 선수 기량도 좋지 못해 아쉬웠다"며 이날 경기를 돌아봤다. 그는 매드의 라인스왑과 까다로운 픽에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1일 차 ▶ 1경기 빌리빌리 게이밍(BLG) 승 vs 패 매드 라이온즈 코이업셋은 없었다. LPL 1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이 매드 라이온즈 코이를 꺾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개막전서 승리를 거뒀다. BLG는 3일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시작된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매드 라이온즈 코이를 제압했다. 경기 초반 미드 인베이드 싸움서 불리하게 시작한 매드는 BLG의 바텀 포탑 다이브 때 '미르윈' 알렉스 비야레호의 크산테가 BLG '웨이' 옌양웨이의 스카너와 '온' 러원쥔의 렐을 처치했다. 공허유충 싸움서는 '미르윈'이 '웨이'와 '온'을 다시
2년 연속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에 참가한 팀 리퀴드 '코어장전' 조용인이 대회서 적용된 14.18 패치에 대해 부딪혀봐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경계심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그는 T1을 다시 한번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LCS 일정 소화 이후 최근가지 네덜란드 팀 리퀴드 연습실서 부트캠프를 진행한 조용인은 월즈 에셋 데이 2일 차 인터뷰서 "플레이-인이 진행되는 동안에 네덜란드에 있어 그렇게 실감 나지 않았다"라며 "이제 독일로 넘어온 뒤 호텔서 연습하고 여기와서 인터뷰를 하니까 실감이 난다"며 월즈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팀 리퀴드는 스위스 스테이지서 LPL 3번 시드인 리닝 게이밍(LNG)을 상대한다. 그는 "8강에
자신의 첫 번째 월즈를 앞둔 프나틱의 서포터 '준' 윤세준이 옛 동료 '모함' 정재훈과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서 맞대결을 펼친다.3일(한국 시각) 시작되는 2024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프나틱은 첫 경기서 LCK 3시드 디플러스 기아를 만난다. 두 팀의 경기에서는 바텀에서 격돌하게 될 두 서포터의 만남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세준과 정재훈은 지난해까지 광동 프릭스 소속으로 주전 경쟁을 펼친 바 있다.지난 1일 진행된 2024 월즈 에셋 데이서 윤세준은 상대로 만나게 될 정재훈의 강점으로 이니시에티팅을 꼽으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그는 "(정)재훈이는 이니시에이팅에 강점이 있다"며 "그런 부분을 밴픽 구도부터
2020년 LoL 월드 챔피언십은 LCK 입장에서 간절할 수밖에 없는 대회였다. 최강 지역의 지위를 누리던 LCK는 대한민국에서 열린 2018 대회를 시작으로 이듬해까지 롤드컵 결승 진출팀을 배출하지 못하는 암흑기를 경험했다. LCK가 겪은 이런 2년 간의 '국제전 무관' 암흑기는 2020년 롤드컵에서 끝났고, 그 주인공은 담원 게이밍(現 디플러스 기아)이었다. 그리고 '쇼메이커' 허수는 그 선봉에 서며 자신의 두 번째 월즈서 우승을 맛봤다.월즈 속 LCK의 빛나는 순간 중 하나를 장식한 허수. 그는 자신의 6번째 월즈를 앞두고 있다. 이번 롤드컵은 허수의 첫 월즈(2019년)의 개최 지역이었던 유럽 땅에서 열린다. 이렇듯 의미 있는 대회를 위해 준비
젠지e스포츠가 2024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부터 LPL의 웨이보 게이밍을 만난다. 대회 시작부터 LPL팀을 만나는 게 부담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오히려 호재로 작용할 수도 있다.젠지가 3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릴 2024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첫 경기에서 LPL 4시드 웨이보 게이밍을 만난다. LPL은 LCK와 더불어 LoL e스포츠에서 가장 강력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그런 LPL팀을 첫 경기부터 만난다는 점은 분명 까다롭다. 하지만 젠지의 역대 월즈 내 대(對) LPL전 상대 전적을 미뤄본다면 나쁘지만 않은 상황이다. 젠지는 지금까지 단판제 경기로 LPL팀을 총 17번 만
2024-10-02
"WBG를 만났다는 점에서 놀라지는 않았다. 별 생각 없었다."2년 연속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무대를 밟게 된 젠지e스포츠의 '기인' 김기인 여유있는 모습을 보였다. 대회 첫 경기부터 중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 강팀 중 하나인 웨이보 게이밍(WBG)을 만나는 일정이지만, 설레는 감정으로 대회를 준비 중인 김기인은 상대가 누군지는 크게 개의치 않아 하는 모습을 보였다.대회 전 진행된 월즈 에셋 데이에서 WBG와 첫 경기를 치르게 된 소감을 묻자, 김기인은 "저희 대진 상대 첫 경기가 무조건 LPL이라고 들었다"며 "그래서 WBG를 만났다는 점에서 놀라지는 않았다. 별생각 없었다"고 덤덤히 말했다.여유가 묻어나는 김기인은 지
디플러스 기아의 '루시드' 최용혁이 자신의 첫 월즈에 기대감을 드러냈다.최용혁은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최고의 신인이었다. 콜업 첫 시즌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남긴 최용혁은 그 활약을 인정받아 신인왕에 해당하는 '루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한 바 있다. 그런 그는 자신의 첫 롤드컵 데뷔를 앞두고 있다. 1일(한국 시각) 진행된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에셋 데이에 참석한 최용혁은 "첫 월즈에 오게 돼서 감사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그러면서 현재까지의 연습 과정에 만족감을 보이기도 했다. 의지를 불태우는 그의 모습에서 신인의 패기가 엿보였다. 최용혁은 "연습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뭔가 많은
한국e스포츠협회는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이하 대통령배 KeG) 9월 리그가 경상남도와 대전광역시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대통령배 KeG 리그는 8월 전국 결선 이후 추가적인 리그를 개최하여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됐다. 올해는 리그 참가 지원금 제도를 도입하여 각 시도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광역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총 9개의 지자체가 참가 중이다.이번 9월 리그 결승은 FC 온라인에 부산광역시 김민우와 경상남도 임태산,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에 참가하는 GAM e스포츠 '키아야' 쩐두이상이 높은 자신감과 멘탈 발판 삼아 8강에 진출하고 싶다고 밝혔다. '키아야' 쩐두이상은 월즈 에셋 데이 1일 차 인터뷰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스위스 스테이지에 올라가게 됐다"라며 "저희 팀이 좋은 경기를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선 개막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에는 최종전 승부 끝에 같은 지역의 팀 웨일스를 꺾고 스위스로 향했다면 이번에는 깔끔하게 조1위로 올라갔다. 그는 "실수를 많은 부분서 보완했다는 거 자체가 큰 차이점이다"라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을 치르면서 배
에드워드 게이밍(EDG) 시절인 2015년 데마시아컵 스프링부터 '데프트' 김혁규와 호흡을 맞춘 TES '메이코'는 2016년까지 함께했다. 당시 '메이코'와 '데프트'는 LPL 3회 우승과 데마시아컵 4연패를 함께하며 EDG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데프트'가 최근 벌어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LCK 4시드 선발전서 T1에게 2대3으로 패해 선수로서 라스트 댄스가 끝난 반면 '메이코'는 3일 개막하는 월즈 스위스 스테이지에 참가한다. 개인적으로는 7회 진출이다. '메이코'는 월즈 에셋 데이 2일 차 인터뷰서 "'데프트' 선수가 군대 가야 하는 거 저도 잘 알고 있다"라며 "'데프트' 선수 프로 생활을 안 해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만약에 나중
플레이-인을 거쳐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월즈) 스위스 스테이지에 안착한 매드 라이온즈 코이 원거리 딜러 '수파' 다비드 가르시아가 1라운드 대진이 결정된 뒤 매우 슬펐다고 했다. 매드 라이온즈 코이는 첫 경기서 LPL 1번 시드인 빌리빌리 게이밍(BLG)을 상대한다. 최강팀과의 대결이라서 슬펐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수파'의 최애 선수인 한화생명e스포츠 '바이퍼' 박도현과의 대결을 희망했기 때문이다. '수파'는 "최애 선수가 '바이퍼'라서 맞붙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슬픈 감정이 들었다"라며 "그런데 그 다음에 든 생각은 정말 배우기 좋은 기회다. 내가 가진 모든 걸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다는 것이었다
두 번째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참가하는 프나틱 '노아' 오현택이 웨이보 게이밍을 만나서 복수하고 싶다는 각오를 전했다.오현택은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된 롤드컵 스위스 에셋 데이 인터뷰서 "롤드컵은 당연히 와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진출해서 기쁘기보다 LEC에서 3번이나 준우승을 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많이 느낀다"고 말했다. 오현택이 속한 프나틱은 올해 LEC 스프링과 서머, 시즌 파이널서 결승에 올랐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다. G2 e스포츠를 넘지 못한 게 컸다. 그는 "국제 무대를 가거나 아니면 결승전을 갈 때마다 못했는데 사실 제가 잘했으면 이겼을 만한 경기가 많아서 아쉽다"고 전했다. 오현택은 LEC 시
2024-09-30
2025년 새롭게 출범하는 아시아 태평양(Asia-Pacific) 리그 내용이 공개됐다. 라이엇게임즈는 30일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십 퍼시픽(League of Legends Championship Pacific, LCP)의 내용을 발표했다. 올해 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PCS) 안에 일본과 오세아니아를 합병시켰던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구조를 개편해 최상위 리그인 LCP를 출범시켰다. 8개 팀이 참가하는 LCP에는 VCS 서머 우승팀인 GAM e스포츠와 PCS 서머 우승팀인 PSG 탈론이 게스트 자격으로 참가한다. 나머지는 파트너 팀과 초청팀으로 구성된다. 가장 먼저 아시아-태평양 지역서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과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로 가서 친정팀 T1 선수들과 만나고 싶다는 소망은 현실이 됐다. 페인게이밍은 29일(한국 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열린 2024 LoL 월드 챔피언십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서 모비스타 레인보우7을 2대1로 제압하고 스위스 스테이지 진출에 성공했다.페인게이밍은 CBLoL에서는 2016년 인츠게이밍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팀이 됐다. 페인게이밍은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G2 e스포츠와 대결한다. '쿠리' 최원영은 "다음 스테이지로 간다는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라며 "CBlOl 팀이 항상 월즈에 갈 때마다 메인 스테이지에 가지 못했는데 저희가 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최다인 9회 진출 기록을 세운 T1 '페이커' 이상혁은 최다 진출 기록이 자신에게는 중요한 의미는 아닌 거 같다고 밝혔다. T1은 내달 3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라이엇 게임즈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인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1라운드서 LPL 2번 시드인 TES를 상대한다. 출국 현장서 만난 '페이커' 이상혁은 "작년에 우승했지만 이번에도 어려운 상황서 가는 거이기 때문에 도전자 입장이 된 거 같다"라며 "롤드컵 최다인 9회 진출이지만 저한테 있어서는 중요한 의미는 아니다. 가장 중요한 건 좋은 성과를 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TES와의 대결에 대해선 "스위스 스테이지는 한 경기 한 경기가 굉장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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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롤드컵 스위스 스테이지 2라운드 대진 및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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