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사샤 호스틴이 GSL 무대에서 어디까지 올라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샤 호스틴은 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GSL 2018 시즌1 코드S 8강 A조에서 저그 어윤수를 상대한다. 사샤 호스틴은 이미 GSL 최고의 이슈 메이커로 떠올랐다. 2017년부터 GSL에 도전장을 던지며 32강에는 몇 번 올랐던 호스틴은 32강 최종전에서 WCS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인 진에어 이병렬을 떨어뜨리고 16강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16강이 열리기 전
2018-03-09
이병렬이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이하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17년 11월 블리즈컨에서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뒤 3개월 여만에 또 다시 세계 대회를 제패하면서 최고의 선수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이병렬은 IEM 월드 챔피언십에 시드를 받아 출전했다. WCS에서 우승한 선수에게 선발전을 면제해주는 권리를 주기로 한 IEM의 방침에 따라 시드가 부여되면서 이병렬은 다른 선수들보다는 편안
2018-03-07
진에어 그린윙스 저그 이병렬이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에서 프로토스 김도우를 4대0으로 완파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병렬은 5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결승전에서 김도우를 상대로 한 세트도 내주지 않으면서 4대0으로 승리했다. 이병렬은 1세트에서 작전을 감행했다. 본진에 땅굴망을 건설한 이병렬은 감시군주로 김도우의 앞마당 지역에 시야를 확보했고 여왕과 바퀴
2018-03-05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4강에서 진에어 그린윙스 소속인 저그 이병렬과 테란 조성주가 맞대결을 펼친다. 4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 12강과 8강에서 진에어 소속 이병렬과 조성주가 스플라이스 소속 선수들인 테란 전태양과 저그 강민수를 각각 3대1로 제압하면서 나란히 4강에 진출, 결승 티켓을 놓고 맞붙는다. 조별 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지 못한 이병렬과 조성주는 12
2018-03-04
김도우가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 그룹 스테이지 D조에서 5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하며 8강에 직행했다. 김도우는 3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 24강 그룹 스테이지 D조에서 한 세트만 내주며 5전 전승을 기록, 조 1위로 8강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첫 상대인 진에어 조성호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둔 김도우는 폴란드의 저그 플레이어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에게 한 세트
2018-03-03
2017년 스타크래프트2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글로벌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시드를 받은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그룹 스테이지를 조 2위로 통과했다. 이병렬은 3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 24강 그룹 스테이지 C조에서 'Serral' 주나 소탈라에게 일격을 당하면서 4승1패, 조 2위로 12강에 올랐다. 이병렬은 첫 상대였던 소탈라에게 1세트를 승리했지만 2, 3세트를 내리 패
IEM 시즌11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전태양이 시즌12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도 5전 전승으로 1위를 차지했다. 전태양은 2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종목 24강 그룹 스테이지 A조에서 5전 전승을 달리면서 1위를 차지했다. 전태양은 독일의 프로토스 'ShoWTimE' 토비아스 시에베르를 2대0으로 물리치면서 깔끔하게 스타트를 끊었고 한국 선수인 프로토스 백동준
2018-03-02
주성욱과 조성호가 IEM 월드 챔피언십 시즌12의 오픈 브래킷을 통과했다. 주성욱과 조성호, 남기웅은 28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스타크래프트2 오픈 브래킷 C조와 D조에서 살아 남으면서 그룹 스테이지에 참가할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냈다.주성욱은 첫 경기에서 프랑스의 테란 선수인 'Dayshi' 안토잉 스티에브나트를 만나 2대0으로 가볍게 제쳤고 두 번째 대결에서는 한국의 테란 이재선을 2대0으로 격파했다. 최종 결
2018-02-28
IEM 월드 챔피언십 시즌11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스플라이스 전태양이 오픈 브래킷을 통과하며 2연속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전태양은 27일(한국 시간) 폴란드 카토비체에서 열린 IEM 시즌12 월드 챔피언십 오픈 브래킷 A조에서 테란만 세 번 연속 2대0으로 격파하면서 그룹 스테이지 진출권을 얻어냈다.첫 경기에서 'Lillekanin' 스테펜 호프만드를 2대0으로 격파한 전태양은 두 번째 경기서 'souL' 피오트르 발루키에비츠를 2대
2018-02-27
◆GSL 2018 시즌1 코드S 8강 1일차▶A조 사샤 호스틴(저)-어윤수(저)▶B조 김도우(프)-김대엽*3월9일(금) 오후 6시30분◆GSL 2018 시즌1 코드S 8강 2일차▶주성욱(프)-박령우(저)▶조성주(테)-김유진(프)*3월10일(토) 오후 1시
2018-02-23
"제가 생각하는 프로토스전 최고의 이론가인 주성욱이 많이 도와줘서 묵직한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스플라이스 김대엽이 조성주에게 1경기에서 패했던 복수를 최종전에서 해내면서 네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대엽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 최종전에서 1세트에서는 공중전에서 승리했고 2세트에서는 타이밍 러시를 적중시키면서 조성호를 2대0으로 격파하고 8강의 마지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최종전 김대엽 2대0 조성호1세트 김대엽(프, 5시) 승 < 어비설리프 > 조성호(프, 11시)2세트 김대엽(프, 5시) 승 < 어센션투아이어 > 조성호(프, 11시)스플라이스 김대엽이 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를 2대0으로 잡아내면서 네 시즌 연속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대엽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 최종전에서 조성호를 2대0으로 제압하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대엽은
2018-02-22
"프로토스전만 연습하면 되기에 쉬울 것 같지만 지금까지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답답했던 시기였다."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4명의 프로토스가 한 조에 편성되면서 유례 없이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 놓았다. 김유진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에서 김준호와는 연거푸 엘리미네이트 싸움을 벌였고 조성호와의 대결에서는 전략적으로 승리를 이끌어내며 조 1위를 차지했다. 김유진은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승자전 김유진 2대0 조성호1세트 김유진(프, 11시) 승 < 네온바이올렛스퀘어 > 조성호(프, 5시)2세트 김유진(프, 5시) 승 < 카탈리스트 > 조성호(프, 11시)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팀 동료 조성호를 2대0으로 무너뜨리면서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김유진은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 승자전에서 조성호를 상대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면서 8강에 올라갔다.조성호는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2경기 김유진 2대0 김준호1세트 김유진(프, 1시) 승 < 블랙핑크 > 김준호(프, 7시) 2세트 김유진(프, 5시) 승 < 카탈리스트 > 김준호(프, 11시) 진에어 그린윙스 김유진이 김준호와의 1, 2세트에서 모두 살얼음판을 걷는 승부 끝에 승리, 팀 동료 조성호와 승자전을 치른다.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 2경기 김준호와의 대결에서 1세트에서는 암흑기사 전략으로 맞불을 놓으
◆GSL 2018 시즌1 코드S 16강 D조▶1경기 조성호 2대1 김대엽1세트 조성호(프, 11시) 승 < 오딧세이 > 김대엽(프, 5시)2세트 조성호(프, 11시) < 어센션투아이어 > 승 김대엽(프, 5시)3세트 조성호(프, 7시) 승 < 블랙핑크 > 김대엽(프, 1시)진에어 그린윙스 조성호가 스플라이스 김대엽을 맞아 효율적인 견제 이후 힘싸움으로 전환하는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조성호는 2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GSL 2018 시즌1 코
지난 주까지 치러진 GSL 16강 A, B조 경기에서는 저그가 판을 쳤다. IEM 평창에서 우승하면서 파란을 일으켰던 외국인 저그 선수 '스칼렛' 사샤 호스팀이 GSL 우승자 출신 주성욱과 이신형을 연파하면서 A조 1위로 8강에 올라갔고 B조에서는 SK텔레콤 T1 출신 저그 박령우와 어윤수가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저그가 아닌 선수는 프로토스 주성욱 뿐이었다. 21일과 22일 연달아 16강 C조와 D조 경기를 치르는 GSL에서 더 이상 저그가 추가될 가능성은 없다. C조와 D조에
2018-02-21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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