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가 또 다시 화들짝 놀랐다. 작년 3월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의 일환인 알파고의 대결에서 이세돌 9단이 1대4로 패하면서 한국 바둑계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시선은 알파고의 다음 행보로 향했고 이세돌의 패배 이후 1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 세계 최고의 바둑 기사로 불리는 커제 9단과의 대결이 성사됐다.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에서 열린 세계 랭킹 1위 커제 9단과 알파고의 대결에서 알파고가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전세계
2017-05-31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종족전이 저그전인데 플레이오프에서 저그전의 달인이라 불리는 한지원을 만납니다. 가장 큰 고비라고 생각됩니다."스플라이스의 저그 강민수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에서 같은 팀 김대엽을 3대2로 간신히 제압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지만 고민이 많았다. 상대가 저그전에서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한지원이기 때문.강민수는 이번 프리미어에서 한지원을 만나 패
2017-05-29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3대2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2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5시)3세트 강민수(저, 5시) < 돌개바람 > 승 김대엽(프, 1시)4세트 강민수(저, 7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승 김대엽(프, 5시)5세트 강민수(저, 7시) 승 < 프로스트 > 김대엽(프, 5시)스플라이스 강민수가 팀 동료 김대엽의 리버스 스윕을 저지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강민수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2-2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2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5시)3세트 강민수(저, 5시) < 돌개바람 > 승 김대엽(프, 1시)4세트 강민수(저, 7시) < 뉴커크재개발지구 > 승 김대엽(프, 5시)김대엽이 특유의 끈기를 발휘하면서 강민수의 날아다니는 식충 전략을 무너뜨렸다. 김대엽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2-1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2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5시)3세트 강민수(저, 5시) < 돌개바람 > 승 김대엽(프, 1시)김대엽이 예언자로 초반 견제를 성공한 뒤 정지장 수호물로 강민수의 러시 타이밍을 빼앗으면서 한 세트를 따라갔다. 김대엽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3세트에서 예언자 2기로 강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2-0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2세트 강민수(저, 11시) 승 < 벨시르잔재 > 김대엽(프, 5시)강민수가 김대엽의 타이밍 러시를 침착하게 막아내면서 2대0으로 앞서 나갔다. 강민수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2세트에서 김대엽의 맹공을 깔끔하게 수비해내며 승리했다.8시에 몰래 우주관문을 지은 김대엽은 예언자 1기가 일벌레
◆진에어 SSL 프리미어 준플레이오프▶강민수 1-0 김대엽1세트 강민수(저, 1시) 승 < 만발의정원 > 김대엽(프, 7시)스플라이스의 저그 강민수가 같은 팀 김대엽의 타이밍 러시를 슬기롭게 막아내고 1세트를 따냈다. 강민수는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1세트에서 김대엽의 불멸자, 집정관, 광전사 찌르기를 막아낸 뒤 역습을 성공시켜 1대0으로 앞서 나갔다.김대엽은 앞마당에 수정탑을 건설한 뒤 연결체를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에서 개인리그 결승전에 가본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윤용태를 반드시 이기고 그 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김민철은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면서 레전드의 반열에 올라가 있다. 하지만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에서는 한 번도 결승 무대에 서지 못했다. 실력 좋은 유망주였지만 리그가 폐지되면서 경험을 쌓을 시간을 갖지 못했던 것.김민철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맵 추첨에 나선 김민철이 진행을 맡은 윤용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김민철과의 대결을 앞둔 윤용태가 맵 추첨 진행자로 나섰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경기를 앞둔 김대엽이 모니터를 앞으로 당기고 있다.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김민철 2대0 박성균1세트 김민철(저, 5시) 승 < 네오제이드 > 박성균(테, 11시)2세트 김민철(저, 7시) 승 < 블루스톰 > 박성균(테, 1시)김민철이 저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병력 수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면서 박성균을 2대0으로 격파하고 플레이오프에 올라갔다.김민철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2세트에서 박성균을 상대로 물량에서 압도하며 대승을 거뒀다.9드론 스포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박성균 0-1 김민철1세트 박성균(테, 11시) < 네오제이드 > 승 김민철(저, 5시)김민철이 물 흐르는 듯한 체제 전환을 통해 박성균을 상대로 1세트를 따냈다.김민철은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진에어 SSL 클래식 준플레이오프 1세트에서 박성균을 상대로 테란의 허점을 파고 드는 병력 조합을 통해 기선을 제압했다.오버로드를 1시 지역으로 보내고 드론을 7시로 보낸 김민철은 박성균이 11시에 위치한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경기를 앞둔 김대엽이 연습에 임하는 중 미소를 짓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외국 중계진인 울프 슈뢰더가 경기를 앞두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박성균과의 경기를 앞둔 김민철이 경기 시작 전 눈을 감고 있다.
2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진에어 SSL 통합 포스트 시즌 경기가 펼쳐졌다.한승엽 해설 위원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10년 만의 펜타킬 '페이커' 축하인사
수련?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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