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7시 서울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가 개막한다.VSL 스타2 팀리그에는 프로리그와 개인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이 팀을 이뤄 대결한다. 1경기에서는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우승자 변현우, 올리모리그 4회 연속 준우승자 김동원, 전략가 방태수, 전 삼성 소속 프로토스 남기웅의 트렌인 투 부산과 전 아프리카 소속 황규석, 서성민, 김도경, 이원주의 아프니까 팀이 대결한
2016-11-10
트위치가 주관하는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팀리그가 시작하는 가운데 최고의 테란과 저그 매치가 성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개막하는 트위치 VSL 스타크래프트2 팀리그에서 노토스와 역삼동의 맞대결이 예정된 가운데 두 팀의 에이스 박령우와 이신형의 맞대결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박령우와 이신형은 최고의 저그와 테란으로 손꼽히는 선수다. 그러나 SK텔레콤 T1에서 같은 유니폼을 입고 활동
SK텔레콤 T1이 낳은 또 한명의 스타, 바로 어윤수입니다. 최다 연속 준우승 기록을 세운 어윤수는 e스포츠에 또 하나의 기록을 남기며 홍진호와 함께 준우승 스타(?)로 떠올랐죠. 프로리그 중단과 기업팀 해체 소식이 전해진 뒤 어윤수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1일 서울 서울 금천구 독산동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트위치 스타크래프트2 올리모리그 월장원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어윤수에게 그간의 심정에 대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스타
2016-11-08
14년이란 세월 동안 e스포츠의 역사와 함께 울고 웃고 발전했던 프로리그가 폐지되고 기업들은 팀 해체를 발표했다. 큰 충격은 없었다. 다들 예상했던 일이었다는 듯 덤덤하게 사실을 받아 들이는 모습이었다. 팬들도 심지어는 당사자인 선수들조차도 팀에서 나와야 하는 현실에 미리 대비라도 한 것처럼 다음 행보를 준비했다.이번 결정으로 가장 망연자실한 것은 바로 선수들이다. 월급을 받고 안정적으로 선수 생활을 지속하던 선수들은 졸지에 ‘백수
2016-11-07
'야인'에서 이제는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변현우가 온라인 최강자라는 꼬리표를 떼고 당당하게 2016년을 가장 빛낸 선수가 됐다.변현우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결승전에서 저그 박령우와 혈전을 펼친 끝에 4대2로 승리, 우승을 거머 쥐었다.변현우는 "솔직히 우승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우승하고 나니 감회가 새롭다"며 "프로게이머 인생 중 최고의 순간인 것
2016-11-06
◆WCS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결승전▶변현우 4대2 박령우1세트 변현우 승 < 갤럭틱 프로세스 > 박령우 2세트 변현우 < 뉴 게티스버그 > 승 박령우 3세트 변현우 승 < 얼어붙은 사원 > 박령우 4세트 변현우 승 < 아포테오시스 > 박령우 5세트 변현우 < 세종과학기지 > 승 박령우 6세트 변현우 승 < 프로스트 > 박령우2016년은 '변현우의, 변현우를 위한, 변현우에 의한' 한해였다.변현우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
"김대엽과의 4강전을 앞두고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연습실 문을 닫아야 한다면서 경비원이 나가라고 할 때까지 전진 건물 전략을 준비했고 이겨서 정말 기쁘다."변현우가 김대엽을 꺾을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변현우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4강 B조 김대엽과의 대결에서 전진 건물 전략을 사용하면서 3대1로 승리, 결승에 진출했다.김대엽과의 대진이 완성된 이후 변
◆WCS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4강 B조▶변현우 3대1 김대엽1세트 변현우(테, 5시) 승 < 얼어붙은사원 > 김대엽(프, 11시)2세트 변현우(테, 11시) 승 < 프로스트 > 김대엽(프, 5시)3세트 변현우(테, 5시) < 뉴게티스버그 > 승 김대엽(프, 7시) 4세트 변현우(테, 5시) 승 < 아포테오시스 > 김대엽(프, 11시)변현우가 전진 건물 전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김대엽을 3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변현우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한국 팀이 러시아 팀을 완파하면서 우승이 확정된 상황에서 스타크래프트2 종목에서도 승전보가 전해졌다. 박령우가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4강 A조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올랐다. 박령우가 속한 반대 쪽 브래킷에서는 이미 한국 선수들로 조가 짜여졌다. 8강에서 변현우와 전태양이 대결했고 김
"남은 종족이 테란과 프로토스이기 때문에 내가 우승할 것 같다. 애시당초 저그전만 아니면 내가 다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대회에 임했다."박령우는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4강 A조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와의 대결에서 3대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결승에 올랐다. 오고노프스키와의 대진이 형성됐을 때 "나와 비슷한 스타일이라서 상대하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던
◆WCS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4강 A조▶박령우 3대0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1세트 박령우(저, 11시) 승 < 세종과학기지 >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저, 5시)2세트 박령우(저, 5시) 승 < 얼어붙은사원 >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저, 11시)3세트 박령우(저, 1시) 승 < 갤럭틱프로세스 >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저, 7시)WCS 포인트 1위였던 박령우가 이번 글로벌 파이널에서 이변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던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를 3대0으로 무너뜨리고 결승에 올
각 종족을 대표하는 한국 선수들과 외국인 선수를 대표하는 한 명이 4강에 올랐다.5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린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 스타크래프트2 글로벌 파이널 8강이 완료된 결과 외국 선수인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와 한국의 저그 박령우, 테란 변현우, 프로토스 김대엽이 각각 4강에 진출했다. 외국 선수들 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A조 경기에서는 'Elazer' 미콜라이 오고노프스키가 'ShoWTimE' 토비아스 시에베르를 맞
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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