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시즌 프레딧 브리온서 활동했던 '라바' 김태훈이 브라질 팀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마이스 e스포츠 등 복수 브라질 e스포츠 미디어는 올해까지 프레딧 브리온서 활동했던 '라바' 김태훈이 브라질 CBLoL 팀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해당 팀은 로스 그란데스이며 예전 플라멩구 e스포츠의 시드권을 구입한 것으로 보인다. 브라질 e스포츠 관계자에 따르면 로스 그란데스는 브라질 모바일 게임 회사가 운영한다고 한다. SK텔레콤 T1에서 데뷔한 김태훈은 락스 타이거즈, 한화생명e스포츠를 거쳐 2020년 프레딧 브리온에 합류했다. 한화생명서는 원거리 딜러로 포지션을 변경했던 그는 프레딧으로 와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LCK 팀 주전 미드
2022-12-01
스토브리그가 시작된 일본 LJL 게임단의 고민은 탑이다. 오랜 시간 데토네이션 포커스 미(FM)의 탑을 책임졌던 '에비' 무라세 슌스케가 유럽 LEC 팀 헤레틱스 이적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연쇄 이동이 불가피한데 선택할 수 있는 자국 탑 라이너가 거의 없다.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도입한 LJL은 최근 아카데미 리그를 만들었지만 1군과의 실력이 너무 크다. 최근 벌어진 한중일 대회서도 한국, 중국 팀에 완패했다.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과거 일본 팀의 고민은 정글이었다. 그래서 '하차메차' 타카이 다이를 보유한 펜넬을 제외한 나머지 7개 팀이 정글로 한국인을 선택했다. 그렇지만 7년 동안 데토네이션FM을 지키던 '에비'가 이탈하면서 탑까
◆2023 LCK 스토브리그 현황(11월 30일 현재)▶T1'로치' 김강희 코치=재계약'스카이' 김하늘 코치=재계약'페이커' 이상혁=재계약'톰' 임재현 코치=계약'루인' 김형민 코치=계약'포레스트' 이현서=FA'톨란드' 서상원=FA'트리거' 김의주=FA'캐비' 정상현=FA'에스퍼' 김태기=FA'모멘트' 김지환 코치=FA▶한화생명e스포츠'클리드' 김태민=이적'라이프' 김정민=이적'킹겐' 황성훈=이적'제카' 김건우=이적'바이퍼' 박도현=이적'모글리' 이재하 코치=이적'온플릭' 김장겸=FA'윌러' 김정현=FA'카리스' 김홍조=FA'쌈디' 이재훈=FA'처니' 조승모=FA'뷔스타' 오효성=FA'루카럭스' 장유찬=FA'수달' 김성진 코치=FA'JYKIM' 김지영 코치=FA▶kt 롤스터'리헨즈'
2022-11-30
라우드 코퍼레이션 글로벌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인 슈퍼전트(SUPERGENT)가 징동 게이밍(이하 JDG) ‘카나비’ 서진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카나비’ 서진혁은 2019년 한국 무대에서 그리핀 소속으로 프로 경력을 시작한 후 JDG에서 2020 LPL 스프링 우승, 2022 LPL 서머 우승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우승 경력을 쌓으며 중국 최고의 정글러로 활약하고 있다.‘카나비’ 서진혁은 “슈퍼전트와 동행을 결정하는데에는 대표님에 대한 신뢰가 가장 컸다”며 “e스포츠의 규모가 점점 성장하면서, 에이전시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선수 생활에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슈퍼전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라우드코퍼레이션
2023시즌을 앞둔 프레딧 브리온이 '모건' 박루한(예전 이름 박기태)과 '헤나' 박증환을 잡았다. 새로운 선수들을 테스트하던 프레딧 브리온이 '모건' 박루한과 '헤나' 박증환을 잔류시켰다. 프레딧 브리온은 30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두 선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름을 개명한 박루한은 "'굿바이' 기사가 났다가 '웰컴' 인터뷰를 하는 게 웃긴데 그래도 다시 돌아와서 어떻게 보면 적응하는 데 어려움 없이 편한 거 같다"고 말했다. 박루한과 함께 팀의 주축이었던 '헤나' 박증환을 잔류시켰다. 젠지e스포츠로 간 '딜라이트' 유환중의 자리는 '에포트' 이상호가 맡게 된다. 프레딧은 나머지 정글러, 미드 라이너 자리는 테스트를 통해 최종
T1과 13년째 동행을 이어간 '페이커' 이상혁이 "매년 열심히 활동하다 보니 10년이라는 시간이 금세 지나간 거 같다"며 T1에서의 프로 생활을 되돌아봤다. T1은 28일 SNS을 통해 '페이커' 이상혁과의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년은 LoL e스포츠에서 할 수 있는 최장 계약을 의미한다. 이번 계약으로 '페이커' 이상혁은 전신인 SK텔레콤 T1부터 T1까지 한 팀에서만 13년 동안 활동하게 됐다.지난 2013년 SK텔레콤 T1 2팀에서 활동한 이상혁은 10년 동안 팀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약했다. 이상혁은 LCK에서만 전무후무한 10회 우승을 달성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3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회 우승
젠지e스포츠를 떠나 kt 롤스터에 합류한 '리헨즈' 손시우가 "기대한 만큼 후회하지 않게 그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2022 LCK 서머서 젠지를 처음으로 우승시킨 손시우는 2023시즌에는 kt와 함께하게 됐다. 손시우는 29일 공개한 팀 인터뷰서 "멤버들도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했고 kt 롤스터도 되게 좋은 팀이라서 선택하게 됐다"며 kt에 입단한 소감을 전했다. '에이밍' 김하람과 바텀을 책임지게 된 그는 "사실 기대할 것도 없고 '어떻게 할 거 같다' 생각도 안 했다. 일단 같이 해보고 나서 피드백을 하든가 같이하면 될 거 같다"고 말했다. 본인이 자신 있어 하는 챔피언을 라칸과 쉔을 고른 손시우는 "라칸은 예전에도 되게 잘한다고 생각했다
1년간 휴식을 취했던 '로컨' 이동욱이 선수로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행선지는 LJL이다. 복수의 일본 LJL 관계자는 최근 데일리e스포츠에 '로컨' 이동욱이 한 팀과 계약한 것으로 안다고 귀띔했다. 이동욱이 입단한 것으로 알려진 그 팀은 후쿠오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매 시즌 많은 돈을 투자했지만 우승과는 연을 맺지 못했다. 더불어 2021년에는 슈퍼 팀 루머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만약에 '로컨' 이동욱이 LJL로 가게 된다면 '블랭크' 강선구에 이어 두 번째로 이름 있는 선수의 합류가 된다. 1년 간의 공백이 있지만 LJL 8개 팀 중 원거리 딜러 선수서는 최고다. ESC 에버에서 데뷔한 이동욱은 QG 리퍼스(현 징동 게이밍)에 입단하면서
'에포트' 이상호가 농심 레드포스를 떠나 프레딧 브리온으로 이적했다. 프레딧은 29일 SNS을 통해 '에포트' 이상호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2017년 SK텔레콤 T1(현 T1)에서 데뷔한 이상호는 리브 샌드박스를 거쳐 2022년에는 농심 레드포스에서 1년 동안 활동했다. 농심에 입단한 이상호는 '피터' 정윤수와 '눈꽃' 노회종에게 밀려 22세트(6승 16패) 출전에 그쳤다. 그렇지만 이상호는 프레딧에서 2023시즌을 이어가게 됐다. 프레딧 최우범 감독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통화서 "신구조화의 느낌이 크다"며 "부족한 부분은 있지만 경력이 있다 보니 팀으로서 필요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2-11-29
LCK 스토브리그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 이제 LPL과 다른 지역의 스토브리그가 시작되는데 LJL도 팀들이 조용히 움직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LJL로 향하는 선수 중 A가 눈에 띈다. 일본 e스포츠 관계자는 데일리e스포츠에 LCK에서 활동했던 유망주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고 했다. 오피셜은 나오지 않았지만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면 된다. A 선수(계약 팀에서 요청)는 몇 년 전부터 LCK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한동안은 LCK 팀에서 주전으로 뛰기도 했다. 하지만 기량이 만개하기 전에 팀에서는 다른 경쟁자가 들어왔다. 그래서 LCK에서는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최근에는 로스터에만 있었지만 한 경기도 나서지 못했다. 그래서 관계자
프로 스포츠인 야구, 축구 등에서 볼 수 있는 10년 원클럽맨이 e스포츠에서도 등장했다. T1 '페이커' 이상혁 이야기다. T1은 28일 SNS을 통해 '페이커' 이상혁과의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년은 LoL e스포츠에서 할 수 있는 최장 계약을 의미한다. 이번 계약으로 '페이커' 이상혁은 전신인 SK텔레콤 T1부터 T1까지 한 팀에서만 13년 동안 활동하게 됐다. 지난 2013년 SK텔레콤 T1 2팀에서 활동한 이상혁은 10년 동안 팀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약했다. 이상혁은 LCK에서만 전무후무한 10회 우승을 달성했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3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2022 롤드컵
◆2023 LCK 스토브리그 현황(28일 오후 10시 현재)▶T1'로치' 김강희 코치=재계약'스카이' 김하늘 코치=재계약'페이커' 이상혁=재계약'톰' 임재현 코치=계약 '포레스트' 이현서=FA'톨란드' 서상원=FA'트리거' 김의주=FA'캐비' 정상현=FA'에스퍼' 김태기=FA'폴트' 최성훈 감독=FA'모멘트' 김지환 코치=FA▶한화생명e스포츠'클리드' 김태민=이적'라이프' 김정민=이적'킹겐' 황성훈=이적'제카' 김건우=이적'바이퍼' 박도현=이적'온플릭' 김장겸=FA'윌러' 김정현=FA'카리스' 김홍조=FA'쌈디' 이재훈=FA'처니' 조승모=FA'뷔스타' 오효성=FA'루카럭스' 장유찬=FA'수달' 김성진 코치=FA김지영 코치=FA▶kt 롤스터'리헨즈' 손시우=이적'기인' 김기인=이적
2022-11-28
kt 롤스터에 복귀한 '비디디' 곽보성이 "항상 집 같은 느낌이라서 돌아오고 싶었다"며 4년 만에 팀 복귀에 관해 이야기했다. 2019년 이후 만 4년 만에 복귀한 곽보성은 팀이 공개한 공식 인터뷰서 "kt를 다시 돌아올 줄 몰랐다. 뭔가 항상 집 같은 느낌이어서 돌아오고 싶었던 거 같다"며 "(팀에서 맡게 될 역할에 대해선) 다 같이 열심히 해서 성적을 잘 냈으면 좋겠다고 팀에서 이야기했다"고 설명했다. "(자신 있는 챔피언에 대해) 아지르, 신드라, 조이를 할 때가 가장 마음이 편했다"고 한 그는 "일단 경기하는 거 자체가 재미있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실력을 끌어올려서 우승까지 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다"고 소망했다. 곽보성은 "제가 k
'페이커' 이상혁이 T1과 10년 동행을 이어간다. 그리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 씬에서 최장 계약인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T1은 28일 SNS을 통해 '페이커' 이상혁과의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3년은 LoL e스포츠에서 할 수 있는 최장 계약을 의미한다. 사실상 '페이커'는 T1 프랜차이즈로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 LoL의 역사를 쓰고 있는 '페이커' 이상혁은 지난 2013년 SK텔레콤 T1 2팀으로 데뷔했다. 이후 9년 동안 팀(현재는 T1)의 주전 미드 라이너로 활동했다. LCK에서만 전무무후한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고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3회,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22
'톰' 임재현이 T1의 1군 코치로 새롭게 합류한다.T1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임재현 코치의 1군 합류를 공식 발표했다. 임재현 코치는 T1의 서브 정글러 출신으로 활약한 바 있다. 2015년 SK텔레콤 T1에 처음 합류한 임재현 서브 정글로러 '벵기' 배성웅을 도왔다. 이후 LPL 무대로 넘어가 선수 생활을 한 후 2016년 뉴비 영의 코치를 맡으며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19년 젠지e스포츠의 코치를 맡으며 LCK에서도 지도자 경력을 쌓은 임재현 코치는 올해 9월까지 PSG 탈론의 코치를 맡으며 팀의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진출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T1은 2023 시즌을 앞두고 임재현 코치와 함께 '로치' 김강희, '스카이' 김하늘 코치를
◆2023 LCK 스토브리그 현황(28일 오후 6시 현재)▶T1'로치' 김강희 코치=재계약'스카이' 김하늘 코치=재계약'포레스트' 이현서=FA'톨란드' 서상원=FA'트리거' 김의주=FA'캐비' 정상현=FA'에스퍼' 김태기=FA'폴트' 최성훈 감독=FA'모멘트' 김지환 코치=FA▶한화생명e스포츠'클리드' 김태민=이적'라이프' 김정민=이적'킹겐' 황성훈=이적'제카' 김건우=이적'바이퍼' 박도현=이적'온플릭' 김장겸=FA'윌러' 김정현=FA'카리스' 김홍조=FA'쌈디' 이재훈=FA'처니' 조승모=FA'뷔스타' 오효성=FA'루카럭스' 장유찬=FA'수달' 김성진 코치=FA김지영 코치=FA▶kt 롤스터'리헨즈' 손시우=이적'기인' 김기인=이적'비디디' 곽보성=이적'라스칼' 김광희=FA'아리아
광동 프릭스를 떠나 kt 롤스터에 합류한 '기인' 김기인이 새로운 팀에 입단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김기인은 kt 롤스터가 28일 공개한 인터뷰서 "광동 프릭스에 계속 오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좀 어떻게 환경이나 분위기 같은 거를 좀 바꿔야 하나라고 생각했다"며 "kt에서 좋은 대우를 해줬고 강동훈 감독님도 저를 너무 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kt에 합류하게 됐다"며 kt에 입단한 소감을 전했다. "팀에서 원하는 플레이를 수행했다고 생각했기에 어느 쪽으로 치우치진 않았다"고 한 그는 "(팀에서) 공격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해서 앞으로는 그런 스타일에 맞춰가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개인적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페이커'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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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T1 원래 강한 팀...2위도 가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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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T1, LCK 레전드 그룹 2위 경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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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 김기인, "농심 상대 24연승? 저희는 강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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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kt에 2대1 역전승...시즌 19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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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실수 수정해서 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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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해설진 주목한 5주차 경기 '브리온 vs B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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