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T1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으로 이끈 '스타더스트' 손석희 전 감독대행이 라틴 아메리카 리그(LLA) 레인보우7에 합류했다. 레인보우7은 24일(한국 시각) SNS을 통해 '스타더스트' 손석희 전 T1 감독대행이 클로징(다른 지역은 서머) 시즌부터 팀의 지휘봉을 잡는다고 밝혔다. 스타크래프트 선수 시절 '100분 토스'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했던 손석희는 리그 오브 레전드로 전향해 유럽 H2k, 북미 100씨브즈에서 코치로 활동했다. 2018년에는 LLA 올 나이츠에서 코치 생활을 한 그는 2020년 브라질 플라멩구 e스포츠를 거쳐 T1에 합류했다. 지난해 LCK 서머서 양대인 감독(현 담원 기아)을 대신해 감독대행으로 부임한 손석
2022-05-24
►해당영상 바로가기=https://youtu.be/xEadbHa3PdY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서 4연승 뒤 4연패를 당한 G2 e스포츠 원거리 딜러 '플래키드' 빅터 리롤라이 T1 전이 쓰라린 패배였다고 되돌아봤다. G2는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서 PSG 탈론에게 패한 뒤 T1 전서는 초반 5킬을 기록했지만 후반 '제우스'의 럼블과 '구마유시'의 아펠리오스를 막는 데 실패하며 연패가 이어졌다. Q, 4연승 뒤 4연패를 기록했다. 오늘 경기 총평을 하자면.A, 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듯이 기분은 좋지 않지만, 최악은 아닌 거 같다. 첫날에는 끝나고 우리의 플레이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와 밴픽과 드래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서 7승 1패로 선두를 질주 중인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켄쥬' 주카이 감독이 온라인 참가의 이점보다 세계적인 팀을 상대로 관중 앞에서 게임하는 다른 팀이 부럽다고 밝혔다. RNG '켄쥬' 주카이 감독은 23일 MSI 럼블 스테이지 3일 차가 끝난 뒤 진행된 화상 인터뷰서 팀의 장점에 대해 "RNG는 캐리할 수 있는 팀원과 개개인의 챔피언 풀도 넓어서 할 수 있는 밴 픽이 많아졌다"며 "어떤 조합을 하더라도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가 많다. 이게 긍정적이지만 더 어려운 일일지도 모른다. 밴픽에 따라서 연습해야 할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RNG는 4일 차 사이공 버팔로를 상대로 중반까
이블 지니어스(EG)에게 패한 T1이 G2 e스포츠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T1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서 EG와 G2를 상대로 1승 1패를 기록했다. 럼블 스테이지서 5승 3패를 기록한 T1은 로얄 네버 기브 업(RNG, 7승 1패)에 이어 2위로 뛰어 올랐다. EG와의 개막전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초반 2킬을 기록하며 앞서나간 T1은 경기 후반 바텀 2차 포탑을 밀어냈고 3차 포탑을 파괴했지만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이 중심이 된 상대 역습에 피해를 입었다. 이후 바론 싸움에서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에게 스틸 당한 T1은 계속된 전투서 패하며 무릎을 꿇었다. T1은 G2와의 경기서는
2022-05-23
초반 피해를 극복한 T1이 G2 e스포츠를 제압하며 MSI 럼블 스테이지서 5승째를 거뒀다. T1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G2 e스포츠에게 승리했다. G2와의 첫 경기 설욕에 성공한 T1은 5승 3패를 기록했다. G2는 4연승 뒤 4연패를 당했다. 럼블, 비에고, 아리, 아펠리오스, 노틸러스를 조합한 T1은 초반 탑 전투서 '얀코스' 그레이브즈의 탑 갱킹 때 '오너'의 비에고와 '제우스'의 럼블이 죽고 말았다. 경기 6분 탑서 '제우스'의 럼블이 죽은 T1은 바텀서 '플래키드'의 진이 '구마유시'의 아펠리오스를 끊었다. 그렇지만 G2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골드 격차를 좁혔다. 경
T1이 이블 지니어스(EG)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중반까지 리드를 잡았지만 후반 전투에서 피해를 입었고 '인스파이어드'의 녹턴에게 바론을 스틸 당한 게 컸다. T1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EG에게 패했다. 패한 T1은 4승 3패를 기록하며 EG에게 동률을 허용했다. 초반 바텀 전투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상대 2명을 잡은 T1은 탑에서는 '제우스'의 그웬이 '임팩트'의 갱플랭크를 처치했다. 바론을 풀어 바텀 2차 포탑을 압박한 T1은 탑 레드에서 벌어진 전투서 '오너'의 리신이 죽고 말았다. '인스파이어드'의 녹턴 궁극기에 탑에서 벌어진 전투서 피해를 입은 T1은 바
G2 e스포츠를 다시 한번 잡아낸 PSG 탈론 '베이' 박준병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거 같아 기분이 안 좋다고 밝혔다. PSG 탈론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G2를 제압했다. PSG 탈론은 3승(4패)째를 기록했고, G2는 4연승 뒤 3연패를 당했다. '베이' 박준병은 경기 후 인터뷰서 "어제는 제가 나쁘지 않게 했지만 오늘은 뭔가 못한 부분이 많아서 팀원들은 기분 좋지만 저는 기분이 안 좋다"며 "뽀삐 압박 때문에 사이드 운영을 많이 안했고 너무 생각을 많이 해서 성장 차이가 났다. 한타 싸움서 포지션을 잘못 잡은 거 같다"며 G2와의 경기에 대해 말했다. 본인이 선택한 신드라와
PSG 탈론이 G2 e스포츠를 다시 한번 잡아냈다. PSG 탈론은 23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4일 차 경기서 G2를 제압했다. PSG 탈론은 3승(4패)째를 기록했고, G2는 4연승 뒤 3연패를 당했다. 초반 대치를 이어간 PSG 탈론은 첫 번째 전령 싸움서 '하나비'의 케넨이 '얀코스'의 뽀삐를 퍼블로 잡아냈다. 전령을 풀어 바텀 1차 포탑 공략에 나선 PSG 탈론은 포탑 골드를 얻었다. G2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PSG 탈론은 탑 칼날부리 한타서 '하나비'의 케넨이 궁극기가 정확하게 들어가며 상대 3명을 죽였다. G2의 미드 2차 포탑을 파괴한 PSG 탈론은 경기 23분 바텀 3대1 싸움서 '주한'의 리신이 '브
베트남 대표로 출전한 GAM e스포츠가 제31회 동남아시안 게임(SEA Games)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GAM e스포츠은 22일 베트남에서 열린 동남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결승전서 필리핀을 3대0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따냈다. GAM e스포츠은 최근 열린 베트남 리그 VCS 스프링서 우승을 차지하며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던 동남아시안 게임이 올해 개최가 결정되면서 준우승팀인 사이공 버팔로가 대신 참가했다. VCS 스프링서 전승 우승을 기록했던 GAM e스포츠는 그룹 스테이지서 4전 전승으로 1위로 4강전에 진출했다. 4강전서 싱가포르를 3대0으로 꺾은 GAM e스포츠은 결승전서
이번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선수는 로얄 네버 기브 업(RNG) 원거리 딜러 '갈라' 천웨이다. MSI 최근 3경기 성적은 28킬 노데스 11어시스트다. 천웨이는 22일 사이공 버팔로 전 이후 진행된 인터뷰서 서포터 '밍' 시썬밍이 '갈라'가 펜타 킬을 기록하는 데 익숙하다고 한 이야기에 대해 "펜타 킬을 하면 확실히 팀원의 사기가 높아지고 경기가 더 재미있어진다고 생각한다"며 "펜타 킬을 하는 것에 대한 의미도 크다. 결국에는 펜타 킬을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이공 선수들이 오늘은 굉장히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며 "경기 초반에는 양 팀 바텀 라인이 계속 우물로 돌아가면서 싸움이 진행되기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 차서 RNG에게 패한 G2 '캡스'가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 차서 T1 '페이커' 이상혁이 이블 지니어스(EG) 경기를 치르고 있다.
2022-05-22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 차서 PSG 탈론이 G2 e스포츠를 제압했다.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이 G2 e스포츠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하며 MSI 럼블 스테이지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RNG는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서 G2 e스포츠를 제압했다. 승리한 RNG는 5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G2는 4승 2패로 T1과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RNG는 탑 리븐을 선택한 G2와의 경기 초반 바텀서 '갈라'의 자야가 '타르가마스'의 유미를 상대로 퍼블을 기록했다. G2는 바위게를 먹던 '웨이'의 리신을 제압했다. 전령을 풀어 G2의 바텀 1차 포탑을 밀어낸 RNG는 미드 포탑 다이브 때 '샤오후'의 비에고를 잡았지만 '캡스'의 아리가 죽고 말았다. 탑 2대
T1이 G2 e스포츠의 연승을 끝낸 PSG 탈론을 꺾고 4승 고지에 올랐다. T1은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서 PSG 탈론에 승리했다. 이블 지니어스(EG)와 PSG 탈론을 꺾은 T1은 4승 2패를 기록했다. PSG 탈론은 4패(2승)째를 당했다. 갱플랭크, 리신, 트위스트 페이트, 칼리스타, 그라가스를 조합한 T1은 경기 6분 탑에서 2킬을 나눠 가졌다. 바텀서 '유니파이드'의 트리스타나에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죽은 T1은 탑 3인 다이브 때 '하나비'의 그웬을 제압했다. 탑 1차 포탑을 밀어낸 T1은 글로벌 골드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지만 바텀서 '구마유시'의 칼리스타가 고립 데스를 당했다. 킬
PSG 탈론이 G2 e스포츠의 공식 경기 25연승을 저지했다. PSG 탈론은 22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럼블 스테이지 3일차서 G2에 승리를 거뒀다. G2는 MSI서 첫 패배(4승 1패)를 당했고 공식 경기 25연승이 좌절됐다. PSG 탈론은 2승(3패)째를 기록했다. 경기 6분 탑 3대2 싸움서 '카이윙'의 렐이 '얀코스'의 비에고를 퍼블로 잡은 PSG 탈론은 탑 정글서 '주한'의 리신이 죽고 말았다. 경기 11분 미드 전투서 '주한'의 리신이 '캡스'의 르블랑을 잡은 PSG 탈론은 드래곤 2스택을 쌓은 뒤 진행된 미드 강가 싸움서 '카이윙'의 렐이 끊기고 말았다. PSG 탈론은 경기 20분 미드 전투서 '플래키드'의 칼리스타를 잡
클라우드 나인(C9)과 결별한 '서밋' 박우태가 서머 시즌을 앞두고 FPX에 입단할 거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까지는 루머 단계다. 박우태의 FPX 입단 루머는 최근 중국 e스포츠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됐다. 중국 e스포츠 커뮤니티서는 FPX가 '서밋' 박우태와 서머 시즌을 앞두고 사인한 것으로 보인다. FPX는 강한 탑 라이너를 얻은 건 사실이지만 그가 LPL 무대서 적응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른다고 했다. 또 다른 이야기는 중국 e스포츠 미디어인 스코어가 제기했다. 스코어는 소식통을 인용해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 스킨을 가진 팀이 MVP 급 선수를 영입했으며 서머 시즌을 앞두고 조기 합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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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사 전 9연패 탈출...PO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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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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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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