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6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서 '드레드' 이진혁이 오랜만에 선발로 출전했다.
2022-07-20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6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서 담원 기아 선수들이 무대 위로 입장했다.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6주 차 농심 레드포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서 이블 지니어스(EG) 총 감독인 피터 던이 방문했다.
"연패하더라도 멘탈만 잘 잡고 하면 동료들이 나를 믿어주니까 자신감이 생겨서 더 잘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디알엑스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가 시즌을 거듭할수록 실력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밝혔다.디알엑스는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라운드 프레딧 브리온전을 승리했다.디알엑스는 1세트 시작부터 킬을 내주며 패했지만 2·3세트 라인전부터 우위를 점하며 세트 스코어 2대1 역전 승리를 따냈다. 3연패를 끊고 시즌 6승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2022 LCK 서머 단독 5위에 올랐다.'제카' 김건우는 2세트 코르키, 3세트 아지르로 전장을 지배하며 POG(P
디알엑스가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3연패서 벗어났다. 디알엑스는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2 LCK 서머 6주 차 프레딧 브리온과의 경기서 2대1로 승리했다. 3연패 탈출에 성공한 디알엑스는 시즌 6승(5패)째를 기록했다. 프레딧은 10패(1승)째를 당했다. 1세트를 내준 디알엑스는 2세트서는 '제카' 김건우의 코르키 활약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서는 경기 22분 강가 싸움서 '제카' 김건우의 아지르가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경기 26분 탑 레드 전투서 '킹겐' 황성훈이 리신이 트리플 킬을 기록한 디알엑스는 오브젝트 근처에서 벌어진 싸움서 대승을 거뒀다. 경기 34분 바론 근
연기됐던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내년 9월에 열린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 등 복수의 중국 매체는 19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가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내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 진행한다고 보도했다. 당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년 연기를 선언했다. 다만 대회 명칭은 '2022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정했다. 이번 대회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e스포츠는 피파온라인4, 스트리트파이터5, 하스스톤 선수 선발이 완료됐고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배틀 그라운드 모바일은 후보 선수만 선발한 상태다. 그렇지만 아직 시간이 남은 상
상위권 팀이 연패로 부진한 사이 담원 기아가 3연승을 기록했다. 담원 기아는 19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6주 차서 T1을 제압했다. 3연승을 질주한 담원 기아는 시즌 12승 10패를 기록하며 디알엑스와 함께 공동 3위로 올라섰다. 경기 초반 미드 3인 갱킹 때 퍼블을 기록한 담원 기아는 경기 9분 '루시드'의 뽀삐가 다시 한번 미드 갱킹을 시도해 '톨란드'의 빅토르를 정리했다. 드래곤 2스택을 쌓은 뒤 T1의 탑 2차 포탑을 밀어낸 담원 기아는 바텀서 '루시드'의 뽀비가 '톨란드'의 빅토르를 끊었다. 미드 1차 포탑을 밀어낸 담원 기아는 바론 버프를 두른 뒤 근처에 있던 T1의 병력을 제압했다. 경기 27분 미드 전
징동 게이밍(JDG)이 가장 먼저 LPL 서머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최근 4연승과 함께 시즌 10승 1패(+12)로 단독 선두에 오른 JDG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가장 먼저 LPL 서머 플레이오프 티켓을 획득했다. 지난 시즌 11승 5패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오른 JDG는 3라운드서 웨이보 게이밍을 3대2로 꺾고 4라운드에 진출했다. 하지만 로얄 네버 기브 업(RNG)에게 풀 세트 접전 끝에 패한 JDG는 패자 4라운드서는 빅토리 파이브(V5)에게 1대3으로 패하며 여정을 마무리했다. JDG는 서머 시즌 들어 평균 경기 시간이 30분으로 FPX(29분 57초)에 이어 2위를 달릴 정도로 빠른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다. 더불어 '카나비' 서진혁과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LCK 해설진은 2022 LCK 서머 6주 차서 주목할 대진으로 22일 벌어질 예정인 디알엑스와 담원 기아의 경기를 뽑았다. '강퀴' 강승현 해설은 "위를 바라보는 담원 기아가 디알엑스를 상대로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라면서 추천의 이유를 밝혔고 '래피드스타' 정민성 해설 또한 "최근에 크게 흔들리고 있는 디알엑스를 상대로 담원 기아가 복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라고 코멘트 했다. 글로벌 중계진인 '울프' 울프 슈뢰더는 "디알엑스가 경기력을 회복하지 못하면 계속 순위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라면서 디알엑스에게 초점을 맞췄다. '발데스' 브랜든 발데스는 22일 열리는 리브 샌드박스와 젠지의 대결을 추천했다. 발데스는 "훌륭한
T1의 '페이커' 이상혁이 커뮤니티에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내용의 댓글을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작성해온 악플러들을 고소하고 선처 하지 않을 계획이다.양승우 변호사와 이상혁의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유) 에이펙스의 박지원과 노유현 변호사는 19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자신에 대한 지속적인 비난을 일삼은 악플러들을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특정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페이커' 이상혁을 지속적, 반복적으로 가족에 대한 비난과 모욕을한 소수의 성명불상자들에 대한 고소장을 수사기관에 제출하며 일벌백계를 하겠다는 입장이다.T1측은 "경기력이나 커리어에 대한 팬들의 주관적 평가는 프로선수로서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할 부분이나
2022-07-19
LCK 역사상 최다 연승을 기록을 세운 T1이 연승을 끊은 광동 프릭스를 다시 만난다.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6주 차 경기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다. LCK 서머 6주차에서는 T1이 연승 행진을 가로 막았던 광동 프릭스와 대결을 펼친다.◆24연승 제동 걸렸던 T1, 광동에게 복수?T1은 LCK 역사상 가장 긴 연승을 달린 팀이다. 2022년 LCK 스프링 정규 리그에서 18전 전승을 기록하면서 한 스플릿 정규 리그 전승이라는 유례 없는 기록을 세웠고 플레이오프 2라운드와 결승전까지 승리하면서 한 스플릿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정상에 오른 첫 팀이 됐다. 이는 한국과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승부 예측'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리그 순위, 최근 경기 성적와 함께 자체 AI 분석으로 집계한 선수들의 퍼포먼스 레이팅, 팀 전력 지표에 대한 2주 간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승부 예측 수치를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승부 예측은 매주 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 ◆kt의 상승세가 이어질까AI 승부 예측 결과에 따르면 최근 상승세를 타며 2연승을 달리고 있는 kt 롤스터의 기세가 이번 주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21일 한화생명e스포츠와 23일 농심 레드포스를 차례로 상대하는 kt는 두 경기에서 각각 69.1%와 71.5%의 확률로 승리할 것이라
4연승을 기록한 징동 게이밍(JDG)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JDG는 18일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PL 서머 7주 차서 인빅터스 게이밍(IG)을 2대1로 제압했다. 시즌 10승 1패(+12)를 기록한 JDG는 빅토리 파이브(V5)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1세트서 비에고로 6킬 7어시스트를 기록한 '카나비' 서진혁과 아펠리오스로 8킬 1데스 6어시스트로 활약한 '호프' 왕제 활약으로 승리한 JDG는 2세트서는 31킬이 오가는 난타전 끝에 패했다. 3세트에 들어선 JDG는 경기 18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싸움서 2킬을 기록했다. 화염 드래곤을 가져온 JDG는 이어진 오브젝트 전투서도 대승을 거뒀다. 계속된 전투서도 이득을 챙긴 JDG는 경기 28분 IG의 본
상위권 대결로 관심을 모은 리브 샌브박스와 젠지 e스포츠의 경기서 젠지가 승리했다. 젠지는 1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2022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 6주 차서 리브 샌박을 제압했다. 2연승을 기록한 젠지는 시즌 12승 9패를 기록하며 디알엑스와 함께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리브 샌박은 13승 8패로 2위. 젠지는 그웬, 오공, 아지르, 아펠리오스, 레나타 글라스크를 선택했고, 리브 샌박은 트런들, 아칼리, 드레이븐, 블리츠 크랭크와 함께 탑에 릴리아를 꺼내 들었다. 경기 3분 바텀 2대2 싸움서 '아이스'의 드레이븐에게 퍼블을 내준 젠지는 곧바로 탑 전투서 킬을 기록했다. 화염 드래곤 싸움서 피해를 입은 젠지는 강가서 '퀴드'의 아
웨이보 게이밍 '더샤이' 강승록이 2022 LPL 서머 5주 차 최고 선수로 선정됐다. 대회를 주최하는 TJ 스포츠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머 6주 차 최고 선수로 '더샤이' 강승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승록은 6주 차서 게임당 솔로 킬 2회, 대미지 비율(DMG) 31.7%, 골드 차이 3,379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17일 빅토리 파이브(V5)와의 경기서는 잭스와 나르로 활약하며 V5의 개막 10연승을 저지했다.베스트5서는 강승록과 함께 9연승 중인 TES 정글러 '티안' 가오톈량, '나이트' 줘딩, '재키러브' 위원보, 로얄 네버 기브 업(RNG) '밍' 시썬밍이 뽑혔다. 최고 신인 선수는 TES 탑 라이너 '웨이와드' 황런싱이 선정됐다. 그는 KDA 4.4, 승률 66.7
2022-07-18
데일리e스포츠는 데이터 분석 업체 팀스노우볼과 함께 새로운 코너 '위클리 파워랭킹' 을 선보입니다. 팀스노우볼은 자체 AI 분석을 바탕으로 팀 순위 및 경기 결과, KDA, 대미지, 생존, 킬캐치, 라인전, 초반교전 등의 세부 지표를 통해 퍼포먼스 레이팅(Performance Rating)을 산정하고 있습니다. 위클리 파워랭킹은 퍼포먼스 레이팅을 기준으로 LCK 톱10 플레이어를 가리는 지표로 매주 월요일 서비스될 예정입니다. <편집자 주>6주 차 일정을 앞둔 LCK 선수 파워랭킹에서 젠지e스포츠의 원거리 딜러 '룰러' 박재혁이 1위 올랐다. 박재혁은 5주 차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팀의 선두 유지를 도왔다. 특히 13일 리브 샌드박스와의 경기
kt 롤스터 선수단과 프런트에 흉기 사진을 전송하거나 흉기가 담긴 상자를 연습실로 전달하는 행위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kt는 18일 SNS을 통해 최근 kt 롤스터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권익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을 실시하던 중, e스포츠 팬으로서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사회적으로 용인되기 어려운 수준의 권리 침해 사실을 다수 발견했다고 밝혔다. kt가 밝힌 사례를 보면 e스포츠 씬에서 봤을 때는 충격적이다. kt에 따르면 선수단을 향한 심각한 수준의 욕설과 비난,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의 유포, 선수/감독/프런트에 흉기 사진을 전송, 흉기가 담긴 상자를 연습실로 전달하는 행위 등이 있었다. kt는 "이런 행위들
2025 LCK 1-2라운드 가장 많이 선택한 챔피언은?
원더페스티벌 2025 코리아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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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이상혁, "2년 만의 kt 전 패배, 배울 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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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팔콘스, EWC 클럽 챔피언십 우승...상금 9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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