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 MVP를 받은 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카사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서 3대1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LCK 3회 우승이라는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결승전 MVP를 받은 허수는 "우승을 하게 돼서 너무나 기쁘다. MVP를 받은 것은 내가 편한 구도로 경기를 할 수 있게 밴픽을 만들어준 동료들과 감독, 코치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자만하지 않고 더 열심히 해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까지 폼 유지해 좋은 경기력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우승 소감과 함께 롤드컵 각오를 밝혔다
2021-08-28
담원 기아가 T1을 꺾고 LCK 3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2021시즌을 앞두고 T1으로 떠났던 양대인 분석관이 담원 기아로 돌아와 우승을 맛봤다. 친정팀을 웃기고 울렸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서 3대1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담원 기아에 합류한 양대인 분석관은 '제파' 이재민 감독과 함께 팀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우승을 시킨 뒤 T1으로 이적했다. T1에서 지휘봉을 잡은 양대인 분석관은 10인 로스터 이슈 속에 스프링 시즌서 4위를 기록했다. 서머 시즌을 앞두고 라인업 고정을 선언한 양대인 분
'꼬마' 김정균 감독도 역대 최초 LCK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서 3대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또한 담원 기아는 T1(당시에는 SK텔레콤 T1)에 이어 두 번째로 LCK 3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이 됐다. T1은 2015년 챔피언스 코리아(현 LCK) 스프링부터 2016년 스프링까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김정균 감독 개인으로는 처음으로 LCK 10회 우승 기록을 세웠다. 2012년 SK텔레콤 T1(현 T1)에 합류한 김정균 감독은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2013년 LCK 전신인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담원 기아가 T1을 꺾고 LCK 역대 두 번째로 3연속 우승 위업을 달성했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서 3대1로 승리하고 정상에 올랐다. 상금 2억원을 획득한 담원 기아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1번 시드를 확보했다. T1은 롤드컵 선발전 3라운드서 2라운드 승리 팀과 대결한다. 또한 담원 기아는 T1(당시에는 SK텔레콤 T1)에 이어 두 번째로 LCK 3연속 우승을 달성한 팀이 됐다. T1은 2015년 챔피언스 코리아(현 LCK) 스프링부터 2016년 스프링까지 정상에 오른 바 있다. 1세트서는 '칸' 김동하의 카밀이 11킬 노데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역대 17번째 LCK 1,000킬을 달성했다. 허수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서 11킬을 추가하며 1,000킬 고지에 올라섰다. 승격 첫 시즌인 2019 LCK 스프링부터 킬을 쌓기 시작한 허수는 140킬로 첫 시즌을 마쳤고, 서머 시즌서는 169킬을 달성했다. 2020시즌서는 148킬, 175킬을 올린 허수는 지난 스프링서는 181킬, 서머 시즌서는 결승 전까지 176킬을 기록했다.허수는 이날 1세트서 라이즈를 선택해 '칸나' 김창동의 그웬을 '공간왜곡'을 활용해 처치했다. 이후 2킬을 추가한 허수는 2,3세트서는 카사딘으로 킬
파리 생제르맹(PSG) 탈론이 퍼시픽 챔피언십 시리즈(PCS) 서머서 결승에 진출했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티켓을 따냈다. PSG 탈론은 28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PCS 서머 패자 4강전서 타이베이 J팀을 3대0으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로써 PSG 탈론은 29일 벌어질 예정인 PCS 서머 결승전서 비욘드 게이밍을 상대로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또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PSG 탈론은 PCS 결승서 우승한다면 1번 시드로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며 패할 경우 플레이-인부터 출발하게 된다. 1세트서 나르, 신짜오, 조이, 진, 레오나를 조합한 PSG 탈론은 '리버' 김
T1과 담원 기아가 28일 일산 CJE&M일산스튜디오에서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 맞대결을 했다.T1이 LCK 결승전 3세트 승리를 따내며 세트 스코어 1대2로 추격을 시작했다.
담원 기아 : 레넥톤-다이애나-카사딘-칼리스타-렐T1 : 케넨-비에고-아지르-징크스-브라움'구마유시' 이민형을 투입시킨 T1이 담원 기아를 제압하고 추격을 시작했다.T1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담원 기아와의 3세트서 상체 싸움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거뒀다.경기 초반 '칸나' 김창동의 케넨이 '캐니언' 김건부의 다이애나를 잡은 T1은 전령을 두고 벌어진 싸움서도 2킬을 추가했다. 미드서는 '쇼메이커' 허수의 카사딘을 처치한 T1은 전령을 앞세워 바텀 다이브 때도 상대 2명을 제압했다.탑과 미드에서 킬을 따낸 T1은 빠르게 미드 2차 포탑을 밀
담원 기아와 T1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이 28일 일산 CJE&M일산스튜디오에서 열렸다.담원 기아가 1·2세트 연속 승리를 따내며 2021 LCK 서머 우승까지 단 한 세트만 남겨뒀다. 2세트 승리를 거둔 '칸' 김동하가 LCK 결승전 무대를 벗어났다.
0대2로 밀린 T1이 '구마유시' 이민형을 투입시켰다. T1은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담원 기아와의 3세트서 '테디' 박진성을 내리고 '구마유시' 이민형을 투입시켰다. 이민형은 이번 LCK 서머서 15승 10패(KDA 4.97)를 기록했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T1의 후반 상승세를 주도했다. 플레이오프서는 '테디' 박진성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지만 T1이 결승전서 2세트를 내주자 소방수로 '구마유시'를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 세트만 내주면 우승에서 좌절된 T1이 '구마유시' 카드로 반전을 도모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담원 기아 : 카밀-올라프-카사딘-직스-레오나T1 : 그웬-비에고-르블랑-베인-트런들 담원 기아가 '캐니언' 김건부의 올라프가 활약하며 T1에 다시 한번 승리를 따냈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 2세트서 깜짝 카사딘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오히려 올라프가 맹활약하며 2대0으로 앞서나갔다. 경기 초반 탑에서 킬을 나눠가진 담원 기아는 바텀서 '고스트' 장용준의 직스가 죽었고 탑 다이브 때도 피해를 입었다. 그렇지만 경기 14분 바텀 정글에서 벌어진 전투서 이득을 챙긴 담원 기아는 T1의 탑 1차 포탑을 밀어냈다. 경기 20
담원 기아 '쇼메이커' 허수가 373일 만에 카사딘을 꺼내들었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 2세트서 '쇼메이커' 허수에게 카사딘을 쥐여줬다. LCK에서 카사딘이 등장한 건 373일 만이다. 2020년 8월 20일 LCK 서머서 허수가 T1 '클로저' 이주현의 사일러스를 상대로 사용했다. 게임아이에 따르면 허수는 공식전서 카사딘을 7번 꺼내들었는데 6승 1패(KDA 11.71)를 기록 중이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LCK 서머 결승전은 담원 기아가 T1에 1대0으로 앞서있다.
담원 기아와 T1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이 28일 일산 CJE&M일산스튜디오에서 열렸다.2021 LCK 서머 결승전 중계를 위해 전용준 캐스터(가운데), '클템' 이현우(왼쪽)·김동준 해설 위원이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했다.
LCK 서머 결승 1세트서 활약한 담원 기아 '칸' 김동하가 900킬 고지에 올랐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 1세트서 탑에서 차이를 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이날 카밀을 선택한 김동하는 T1 '칸나' 김동하의 그웬을 압도했다. 11킬 노 데스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900킬 고지에 올랐다. 2014년 챔피언스 코리아(현 LCK)서 프라임 옵티머스(해체) 소속으로 데뷔한 김동하는 롱주 게이밍, 킹존 드래곤X, SK텔레콤 T1(현 T1)을 거쳐 2021시즌을 앞두고 담원 기아에 합류해 주전 탑 라이너로 활동 중이다.
담원 기아 : 카밀-트런들-라이즈-애쉬-브라움T1 : 그웬-비에고-아지르-이즈리얼-레오나'칸' 김동하의 카밀이 활약한 담원 기아가 T1을 상대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담원 기아는 28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CJ ENM 스튜디오에서 진행 중인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T1과의 결승전 1세트서 탑에서 차이를 보이며 승리를 따냈다. 담원 기아는 경기 초반 탑으로 갱킹을 들어간 '캐니언' 김건부의 트런들이 '칸나' 김창동의 카밀을 잡았다. 그리고 무리하게 캐니언을 잡으러 들어가던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까지 제압했다. '쇼메이커' 라이즈의 공간왜곡을 활용해 탑에 있던 '칸나'의 그웬을 다시 잡은 담원 기아
담원 기아와 T1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이 28일 일산 CJE&M일산스튜디오에서 열렸다.'오너' 문현준이 2021 LCK 서머 결승전 T1 정글러로 선발 출전했다.
담원 기아와 T1의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이 28일 일산 CJE&M일산스튜디오에서 열렸다.담원 기아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LCK 서머 결승전 1세트에서 라이즈를 선택했다.
LCK 플레이-인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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