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K] '살렘' 이성진 "승리했지만 완벽하지 않아…얻을 게 많은 경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910195737061728f082c601b11045166173.jpg&nmt=27)
롤스터Y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열린 2021 와일드리프트 챔피언스 코리아(WCK) 그룹스테이지 B조 4경기 B87을 2대0으로 꺾었다. 이성진은 1, 2세트 유기적인 팀플레이를 통해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부터 말해달라.
A 일단 저희가 연습한 대로 경기 결과가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승리를 따내 기분이 좋지만 완벽하지 않았던 경기이기에 얻어가는 게 많은 경기인 것 같다.
Q 1세트 최단 시간 승리를 달성했는데.
Q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갈리오 조합을 꺼내들었다. 어떤 의도였나.
A 트위스티드 페이트와 갈리오는 속도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 뽑았다. 다만 초반에 콜 미스가 나와 경기 템포가 꼬였다. 첫 바위게 타임에 다이브와 바위게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콜이 꼬였고, 경기가 원하는 데로 흘러가지 않았다
Q 다른 팀들이 롤스터Y를 잡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생각하나.
A 내가 약팀이라도 그렇게 말할 것 같다.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는 팀들이 있어 더 열심히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가 된다.
Q 4강에서 만나고 싶은 팀이 있나.
A 4강에선 T1이 올라왔으면 좋겠다. T1 서포터인 '펭귄' 이경호 선수와 굉장히 친한 사이기 때문에 만나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
Q '루나' 최우석이 나이가 어려 출전을 못하고 있는데.
A 원래는 최우석 선수와 합을 맞췄다. 14살 차이가 나지만 합도 잘 맞았다. 최우석 선수는 어리고 잘하는 친구이기에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프로게이머를 하게 된 계기가 있나.
A 와일드리프트는 게임 출시가 되자마자 시작했다. 그 전에 여러 게임을 많이 해오기도 했고, 모바일 게임도 많이 해봤다. 컴퓨터 게임보다 매력이 많은 것 같아 빠지게 됐고, 와일드리프트 랭킹이 높다보니 자연스레 러브콜도 받았다. 열심히 하다보니 어느새 프로게이머가 됐다.
Q 프로게이머의 길이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A 제일 좋아하는 게임이라 크게 고민하지 않고 시작했다.
Q 팀원들과 어떻게 지내나.
A 나이 많은 걸 티내지 않고 친구처럼 지내려 한다. 잘 지내고 있다. 말투도 젊게 하려고 노력 중이다.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한 마디.
A 와일드리프트가 어떻게 보면 생소할 수도 있지만 IP 자체는 리그 오브 레전드다. 플레이하는 사용자로서 정말 재미있다. PC 롤 아니어도 와일드리프트만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많이 즐겨주시고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
종로=손정민 기자 (ministar1203@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