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탑 라이너 '알파리' 바니 모리스는 14일 자신의 SNS에 팀원들과 유럽으로 부트캠프(전지훈련)를 떠난다며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앞서 팀 리퀴드는 2021 LCS 서머서 100씨브즈에 이어 준우승을 기록하며 4년 연속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해 플레이-인부터 시작했던 팀 리퀴드는 이번에는 그룹 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됐다.
팀 리퀴드의 LoL 선수들의 행선지는 네덜란드다. 팀 리퀴드는 북미뿐만 아니라 네덜란드에도 훈련 시설을 갖고 있는데 배틀 그라운드, 레인보우식스 시즈, 도타2 팀 등이 활동 중이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