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여성부 3위에 오른 프로미스가 이번 시즌에서도 강팀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프로미스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16강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본선 리그에 오른 v0rt3x를 상대한다. 지난 개막전에서 우승팀인 SJ게이밍이 충격의 16강 탈락을 당하며 이변이 일어난 만큼 프로미스는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프로미스는 지난 시즌 4강전에서 피아레이디에게 패해 아쉽게 패해 결승전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3, 4위전에서 신촌레이디를 꺾고 3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면모를 보여줬다. SJ게이밍이 16강에서 탈락하며 현
2012-03-12
일반부 유로, 리선즈 꺾으며 8강 진출권 획득여성부 원포인트, 지난 대회 우승팀 SJ게이밍 격파하며 파란역대 최고상금인 총 상금 2억 3천만 원을 놓고 서든어택의 최고 클랜들이 맞대결을 펼치는 넥슨 서든어택 2차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에서 전 시즌 우승팀 유로가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한편 여성부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팀인 SJ게이밍이 원포인트에게 일격을 당하며 탈락해 이변을 낳았다. 이날 개막전 일반부 경기에서는 지난 1차 대회를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유로와 지난 대회 4위를 차지한 리선즈의 격돌이 이뤄졌다.유로는 '제3보급창고'에서 진행된 1경기 전반전에 단 한 라운드를 따내는 데 그치는 등 명성에 걸맞지 않은 실력으
2012-03-05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유로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2011-12-26
유로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을 물리치고 1억원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리그 MVP로 선정된 유로 채두혁이 민효린의 포옹에 감격했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역시 원자현의 오프닝과 함께 시작됐다.[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이번 시즌을 통해 유로는 e스포츠 유나이티드(ESU)를 제치고 당대 최강팀으로 등극했다. 전문가들도 "세대교체가 이뤄졌다"며 유로가 최고의 팀이라는 사실에 모두 동의했다. 결승전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꺾은 유로는 "너무나 쉽게 이긴 것 같아 우승한 것 같지도 않다"며 여유를 드러냈다.Q 상금 1억 원을 획득했다. 기분이 어떤가.A 김진규=솔직히 정말 기쁠 줄 알았는데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경기가 빨리 끝나기도 했고 첫 우승 때는 상대가 ESU였기 때문에 무척 벅찼는데 이번에는 별다른 감흥이 없는 것 같다.권진만=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 정말 열심히 연습했는데 이번에 우승 못했으면 억울했을 것 같다.
배우 민효린이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열린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참석했다. [데일리e스포츠 박송이 기자 raki@dailyesports.com]
미녀스타 민효린이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시상자로 나서며 관중들의 엄청난 환호성을 받았다.민효린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깜짝 등장해 여성부, 남성부 MVP 시상자로 나섰다. 민효린의 등장에 관중들과 중계진들은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었다.민효린은 서든어택 모델로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민효린은 2011년 여름 서든어택 여름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된 '인질구출 모드'에 등장했다. 민효린 캐릭터를 구하는 미션은 서든어택을 즐기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영화 '써니'를 통해 차가운 얼음공주 이미지를 구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MVP는 유로 채두혁에게 돌아갔다.채두혁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시상식에서 팀을 우승시킨 공을 인정 받아 시즌 MVP를 수상했다. 채두혁은 MVP 상금 200만 원을 획득했으며 인기스타 민효린의 포옹을 부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채두혁은 유로가 결승전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8강에서 얼라이브 엘에게 역전승을 기록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채두혁은 이어 4강전에서 라이벌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를 상대로도 미친 듯한 활약으로 팀을 결승전에 올려 놓는데 성공했다. 결승전에서는 맹영훈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채두
'e스포츠 유나이티드(이하 ESU)를 꺾으면 우승한다'는 유로의 'ESU 징크스'가 이번 시즌을 통해 완성됐다.4강에서 ESU를 꺾은 유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을 3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유로는 두 번의 우승 과정에서 모두 ESU를 꺾어내며 질긴 인연을 이어갔다. 유로가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몽키3 서든어택 슈퍼리그에서는 결승전에서 ESU를 꺾어내며 'ESU 징크스'의 시발점을 알렸고 1년 만에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강에서 ESU를 꺾고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하는 영애를 안았다.유로는
당대 최강팀 유로가 퍼스트제너레이션을 3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 상금 1억 원을 거머쥐었다. 유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3대0 스코어에서 알 수 있듯 경기 내용도 완벽에 가까웠다.유로가 아무리 강하다지만 결승전에서 이 정도로 일방적인 스코어가 나온 것은 처음이었다. 유로는 1세트 전반전 손이 덜 풀린 듯 두 라운드를 내주며 팽팽한 경기를 보였지만 후반부터는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1세트를 6대3으로 마무리했다.2세트는 더 완벽했다. 공격이 불리한 맵인 '제3보급창고'에서 공격으로 시작한 유로는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유로 3대0 퍼스트제너레이션1세트 유로 6 승 < 프로방스 > 3 퍼스트제너레이션2세트 유로 6 승 < 제3보급창고 > 1 퍼스트제너레이션3세트 유로 6 승 < 드래곤로드 > 3 퍼스트제너레이션유로 OXXOO│XOOO퍼스트 XOOXX│OXXX'최강팀' 유로가 퍼스트제너레이션을 3대0으로 제압하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유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3세트 경기에서 퍼스트제너레이션의 추격을 따돌리고 최종 우승의 영애를 안았다. 유로는 이로써 우승 상금 1억 원을 차지하며 최강팀임을 증명했다. 전반전이 시작하자 마자 퍼스트제너레이션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유로 2-0 퍼스트제너레이션1세트 유로 6 승 < 프로방스 > 3 퍼스트제너레이션2세트 유로 6 승 < 제3보급창고 > 1 퍼스트제너레이션유로 OXOOO│OO퍼스트 XOXXX│XX'최강팀' 유로가 구세주 채두혁의 맹활약 덕에 퍼스트제너레이션을 꺾고 세트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유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2세트 경기에서 전반에서만 네 라운드를 가져가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퍼스트제너레이션을 꺾고 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뒀다. 공격이 불리한 맵이 맞나 싶을 정도로 유로의 플레이는 완벽했다. 전반전을 공격으로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린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 발 디딜 틈도 없이 팬들이 운집했다.26일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펼쳐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은 경기를 보기 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미처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팬들은 발을 동동 구르며 경기장 밖에서 기다리는 풍경이 연출됐다. 1년여 만에 열리는 서든리그였기 때문에 예전과 같은 인기를 끌 수 있을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지만 26일 결승전에서는 이 같은 걱정이 기우였음이 증명됐다. 용산 경기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팬들이 서든리그를 관람하기 위해 길게 줄을 늘어서는 모습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유로 1-0 퍼스트제너레이션1세트 유로 6 승 < 프로방스 > 3 퍼스트제너레이션유로 OXXOO│OXOO퍼스트 XOOXX│XOXX'최강팀' 유로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 덕에 퍼스트제너레이션을 꺾고 1세트를 선취했다.유로는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1세트 경기에서 3대2로 팽팽하게 전반전을 마쳤지만 후반 맹영훈의 기선 제압과 김진규의 센스 넘치는 폭으로 퍼스트제너레이션을 꺾었다. 전반전 시작부터 맹영훈은 순식간에 2킬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맹영훈은 백업 오는 퍼스트제러네이션 선수들을 연달아 끊어냈다.
현존 최강 유로와 맞붙는 퍼스트제너레이션이 이변을 만들기 위해서는 5세트 전에 경기를 끝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퍼스트제너레이션은 2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네스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유로와 맞대결을 펼친다. 유로가 무난하게 승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퍼스트제너레이션은 어떻게든 5세트 전에 승부를 보는 것이 우승할 수 있는 가능성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다.이 같은 주장이 설득력을 얻는 이유는 마지막 세트에 쓰일 맵이 '데저트캠프2'이기 때문이다. 유로는 데저트캠프2에서 채두혁, 권민만의 투스나이퍼 전략을 쓴다. 권진만 혼자 스나이퍼 총을 들어도 강력함을 발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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