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 2위가 대결을 앞두고 있다.11일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8강 풀라운드 20경기에서 광동 프릭스와 미래엔세종이 대결한다. 현재 1위와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팀의 대결로 뜨거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결이 치열할 이유는 1위와 2위의 대결이기도 하지만 양 팀 모두 상승세를 타고 있기 때문이다.KDL 프리시즌1, 2 연패팀인 광동 프릭스는 리브 샌드박스와 데스페라도, 너트마이트, 피날레e스포츠를 꺾고 4연승을 달리고 있다. 2위 미래엔세종은 아마추어 올웨이즈에게 충격의 1패를 당했지만, 성남 락스와 리브 샌드박스, 데스페라도를 꺾으며 3연승을 기록하고 있다.광동 프릭스가 승리 시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
2023-11-01
LEC가 이번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에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네 팀이 스위스 스테이지 출전했지만, 단 한 팀도 녹아웃 스테이지에 오르지 못했다. LEC 팀이 단 한 팀도 롤드컵 토너먼트에 오르지 못한 것은 지난 2014년 대회 이후 9년 만이다.LEC는 그동안 LCK, LPL에 이은 메이저 지역 3위라는 평가를 들어왔다. 이뿐 아니라 LCK가 한창 부진했던 2018, 2019년에는 G2 e스포츠, 프나틱 등을 앞세워 2위 지역이라는 평가를 받아왔을 정도로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실제로 그동안 꾸준히 롤드컵 녹아웃 스테이지 진출 팀을 배출했을 만큼 롤드컵 성적으로 이를 증명해 왔다.하지만 이번 월즈에서는 달랐다. 스위스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2023-10-31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할 롤드컵 4강 내전을 만들어내기 위해선 LPL의 두 강팀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야만 한다. 29일 진행된 녹아웃 스테이지 추첨에서 T1과 kt는 각각 리닝 게이밍(LNG)와 징동 게이밍(JDG)과의 경기가 확정됐다. 현재 LPL 팀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두 팀을 꺾어야만 4강에서 통신사 내전을 진행할 수 있다. 만약 이 통신사 대전이 성사된다면, 롤드컵 무대에서 처음으로 성사되는 통신사 대전이 된다. 11월 4일 진행되는 kt 롤스터와 징동 게이밍의 경기에선 냉정하게 kt가 도전자의 입장이다. 두 차례의 LPL과 MSI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고 그랜드 슬램에 도전 중인 징동 게이밍은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후
2023년을 앞둔 디플러스 기아의 포부는 남달랐다. 준수한 원거리딜러였던 '덕담' 서대길 대신 디알엑스에서 바로 직전 시즌 롤드컵을 들어올린 '중꺾마'의 주인공 '데프트' 김혁규를 영입했고, 2022년 골머리를 앓았던 탑에도 '칸나' 김창동을 영입하면서 빈 자리를 채웠다. 라인업의 이름값만 보면 LCK 중 어떤 팀도 부럽지 않은 팀이 디플러스 기아였다. 자연스럽게 팬들과 관계자들의 기대치 역시 높을 수 밖에 없었다. LCK 스프링 시즌 시작 전 진행된 각종 예측에서는 디플러스 기아를 우승권 팀으로 둔 전문가가 많았고, 흘러나오는 스크림에 대한 이야기에선 디플러스 기아의 경기력이 뛰어나다는 말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막상 시즌이
kt 롤스터의 곽준혁이 '황제'라는 별명에 걸맞은 경기력으로 1라운드 팀전 선수 순위 1위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인한 메타 적응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지만, 이를 완벽히 불식시켰다.지난 주말 2023 eK리그 챔피언십 시즌 2 팀전이 마무리됐다. 팀전 1위는 kt 롤스터가 차지했다. 시즌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음에도 결국엔 경기력을 완벽하게 회복하며 1위에 올랐다. 이에 더해 개인전 출전을 위한 수치인 선수 순위 1위도 kt 선수가 차지했다. 주인공은 바로 곽준혁이다. 곽준혁은 새로운 시즌 적용된 패치 버전에 따른 메타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이번에도 명불허전의 좋은 경기력을 뽐냈다.이번 eK리그 챔피언십
'성빈' 배성빈과 '쿨' 이재혁에 이어 '호준' 문호준과 '현수' 박현수도 기록 달성에 실패했다.이번 시즌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32강과 16강 개인전에는 신규 방식이 추가됐다. 바로 3개 라운드 연속 1위를 기록하면 경기가 종료된다. 획득 점수 여부와 상관없이 세 라운드 연속 1위를 차지하면 1등을 차지함과 동시에 경기를 끝내게 된다. 즉 50점 이상 획득해야 하는 기존의 룰에 긴장감을 추가하기 위한 묘책이다.신규 룰은 개인전 32강이 끝날때까지 아무도 달성하지 못했다. '성빈' 배성빈과 '쿨' 이재혁이 각각 B조와 C조에서 기회를 얻었지만 실패했고, '호준' 문호준과 '현수' 박현수가 D조에서 2라운드 연속 1등에는 성공
2023 LoL 월드 챔피언십이 한창이다. 치열했던 스위스 스테이지를 마치고 녹아웃 스테이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전했던 LCK, LPL의 강세 속 한 팀이 눈에 띈다. 바로 LCS 1번 시드 NRG다. NRG는 스위스 스테이지를 3승 1패의 호성적으로 통과하며 9년 동안 이어져 온 LCS 1번 시드 잔혹사를 마침내 끝냈다.그동안 LCS 1번 시드는 롤드컵에서 굴욕의 역사를 지내왔다. 2013년 롤드컵까지는 각 메이저 지역 1시드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 대회를 출발했다. 그러나 1시드 팀이 그룹 스테이지 조 추첨에서 1번 풀을 받는 방식으로 변경된 2014년부터 LCS 1시드의 고난이 시작됐다. 출발은 좋았다. 2014년에는 1시드 TSM이 로열 클럽, TPA, SK 게이
2023-10-30
PWS 페이즈 2 그랜드 파이널이 마무리됐다. 다나와 e스포츠의 막판 대역전 우승이 빛났던 이번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진행됐다. 지난 페이즈 1와 2를 비교해 보면 각 순위에 위치한 팀들의 점수 격차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 페이즈 1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다나와는 당시 191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이번에는 190점으로 비슷한 점수를 획득했다. 그리고 두 시즌 모두 2위였던 아즈라 펜타그램과 V7 펀핀을 대략 30점 정도의 점수 차이로 따돌렸다.그러나 최종 점수를 가는 과정이 치열했다. 특히 3일 차까지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디플러스 기아는 치킨을 단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순위 방어로 1, 2위권을 유지했
젠지의 앞에 놓인 결승까지의 여정은 비교적 쉬운 길처럼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해야만 고척돔까지의 운행을 완벽히 마칠 수 있을 것이다. 29일 진행된 조추첨에서, 젠지는 비교적 유리한 대진을 받아냈다. 젠지는 3승 2패로 올라온 LPL의 빌리빌리게이밍(BLG)과의 8강 전을 치른 뒤, 승리한다면 4강에서 NRG-웨이보(WBG)의 승자와 대결하게 된다. 3승 0패이기 때문에 3승 2패 팀을 만난다는 점에서 유리한 대진이 예고됐다고 볼 수도 있으나, kt와 대결한 뒤 승리시 리닝-T1의 승자와 맞붙어야 하는 징동과 비교해도 더 쉬운 대진을 받아든 것처럼 보인다. 8강 BLG전의 경우, 전문가들은 젠지와 BLG의 경기력이 크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종목에서 무실세트 우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룰러’ 박재혁이 아동복지를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박재혁은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올해 LPL 리그의 징동 게이밍으로 이적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적 이후 LPL 스프링, MSI, LPL 서머, 아시안게임 우승 등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슈퍼전트 관계자는 "박재혁이 조용히 선행을 베풀고자 했지만,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기부를 밝히자는 의견을 따라줬다"며, "박재혁은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편안한 환경 속에서 문화생활을 즐겼으
LCK와 LPL이 스위스 스테이지라는 새로운 룰이 적용된 상황에서도 여전히 서구권 팀들을 압도했다. 한국에서 진행 중인 2023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2주간의 치열했던 스위스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녹아웃 스테이지에 진출할 8팀 모두 가려졌고, 그 결과 LCK에서 세 팀, LPL에서 네 팀, LCS에서 한 팀이 이름을 올렸다. 대회 시작 전 서구권 팀들의 선수들은 '타도 LCK-LPL'을 외쳤으나, 동양팀들의 여전한 강세가 이어진 것이다.먼저 LCK는 첫날 불안한 모습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개막전에 나섰던 T1이 팀 리퀴드를 맞아 접전 끝에 승리했고, 디플러스 기아와 kt 롤스터가 각각 G2e스포츠와 빌리빌리 게이밍(BLG)에게 덜미를 잡힌 것.
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2023 하반기 3급 e스포츠 심판 자격연수 교육생 모집을 30일(월)부터 시작한다.e스포츠 심판 자격연수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e스포츠 대회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동안 협회는 e스포츠 심판 자격연수를 통해 총 180여 명의 심판을 배출했다.이번 심판 자격연수는 3급 신규 심판 양성을 목표로 하며, 12월 7일(목)부터 10일(일) 4일간 한국e스포츠협회와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서울 상암), 이스포츠 전용 연습센터에서 진행된다. 자격연수는 총 30명 내외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e스포츠 심판 및 업계 관계자를 통해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과정 수료 시 수료증 및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국내 프로 대회인 ‘2023 펍지 위클리 시리즈: 코리아(2023 PUBG WEEKLY SERIES: KOREA, 이하 PWS)’ 페이즈 2를 성황리에 마쳤다.2023 PWS 페이즈 2는 16개 한국 팀들이 국내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대회다. 먼저 위클리 스테이지가 4주간 온라인으로 펼쳐졌고, 그랜드 파이널은 서울 잠실에 위치한 비타 500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 유관중 경기로 4일 간 진행됐다.그 결과 ‘서울’ 조기열, ‘이노닉스’ 나희주, ‘로키’ 박정영, ‘살루트’ 우제현으로 구성된 다나와 이스포츠가 총 190 포인트를 쌓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다
한국(LCK)을 대표해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네 팀 가운데 세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10월 19일(목)부터 29일(일)까지 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KBS 아레나에서 열린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LCK 대표로 출전한 네 팀 가운데 세 팀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8강에 진출한 팀은 젠지다. LCK 1번 시드 자격으로 LoL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한 젠지는 첫날 베트남(VCS) 대표 GAM 이스포츠를 꺾었고 둘째 날 LCK 2번 시드인 T1을 잡아냈다. 21일(토) 열린 EMEA(LEC) 1번 시드 G2 이스포츠와의 대결에서도 세트 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이스포츠 친선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의 프라가티 마이단(Pragati Maidan) 전시장에서 유관중 대회로 진행됐다. 인도 현지 리그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 시리즈(BATTLEGROUNDS MOBILE INDIA SERIES, BGIS) 2023’ 그랜드 파이널 상위 8개 팀과 한국의 8개 초청 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이들은 총 상금 1천만 루피(한화 약 1억 6천만 원)를 두고 BGMI로 치열한 승부를 겨뤘다. 최종 결과, 3일간 진행된 총 15개 매치 중 한국의 디플러스 기아가 총 217포인트
미래엔세종이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지난 28일 미래엔세종은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팀전 8강 풀라운드 17경기에서 데스페라도에게 퍼펙트 승리를 기록, 3승 1패 세트 득실 +4, 라운드 득실 +12를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다.우승 후보로 꼽히던 미래엔세종은 시즌 첫 경기에서 올웨이즈를 만나 1대2 패배를 당하며 시즌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스피드전에서는 세 라운드 모두 10점 차 이상의 3대0 완승을 거두며 우승후보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우승후보로서의 면모에 물음표가 붙었고, 에이스 결정전에서 '가드' 최영훈이 '다이아몬드' 하서진에게 패하며 미래엔세종은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스위스 스테이지 내내 대진 추첨 불운에 시달렸던 kt 롤스터가 8강에서는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징동 게이밍을 상대한다.29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녹아웃 스테이지 대진 추첨이 진행됐다. 이번 대진 추첨은 스위스 스테이지 성적 기준으로 3승 팀은 3승 2패 팀과 8강에서 대결을 펼치는 조건에서 대진 추첨이 이뤄졌다. 또한 3승 팀은 결승까지 서로를 만나지 않는다.LCK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젠지e스포츠는 지난 MSI에서 패배를 안겼던 BLG를 상대한다. 그리고 kt 롤스터의 대진 불운은 녹아웃 스테이지에서도 이어졌다. kt는 젠지와 더불어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징동 게이밍과 8강에서
2023-10-29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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