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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러' EDG행? 사실 아냐...팀들로부터 제안받는 중"

'룰러' 박재혁.
'룰러' 박재혁.
징동 게이밍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룰러' 박재혁의 거취 결정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박재혁의 에이전시인 슈퍼전트 관계자는 21일 박재혁이 에드워드 게이밍(EDG)으로 간다는 중국 내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해 젠지e스포츠를 떠나 중국 LPL 징동 게이밍으로 이적한 박재혁은 LPL 스프링과 서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서는 4강전서 T1에게 패하며 골든 로드(그랜드슬램)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2023시즌 최고의 원거리 딜러로 자리매김했다.
슈퍼전트에 따르면 박재혁의 거취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슈퍼전트 관계자는 "현재 박재혁을 원하는 팀에 대한 제안을 받는 중이다"라며 "중국 내에서 나온 EDG행은 사실이 아니다. 본인도 캡처를 한 이미지를 보내주며 사실인지 물어보더라"라며 선을 그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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