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이었다. 이동통신사의 맞수이자 e스포츠계에서 가장 많은 팬을 몰고 다니는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경기는 최고의 경기력을 가진 선수들의 대결이 이어지면서 시청률까지도 대박을 터뜨렸다.9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1라운드 5주차 KT 롤스터와 SK텔레콤 T1의 경기는 순간 시청률 2%를 넘는 인기를 얻었다. 경기는 난타전이 계속됐다. 1세트에 나선 정명훈이 고강민을 꺾으면서 SK텔레콤의 먼저 분위기를 띄웠으나 KT 박찬수가 SK텔레콤 김택용을 잡아내며 타이를 이뤘다. 이번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던 KT 이영호가 SK텔레콤 도재욱에게 무너지면서 승기는 SK텔레콤
2009-11-11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개인 다승 순위*11월11일 현재
웅진 윤용태의 페이스가 하늘을 찌른다. 개막전에서 패한 이후 한 번도 지지 않으면서 시즌 최다 연승인 6연승을 달성했다. 윤용태는 신희승과의 11일 경기에서 이길 수 있었던 계기로 동료들과의 연습을 꼽았다. 신희승이 오늘 했던 드롭십 플레이를 반복 연습하면서 해법을 찾았기에 연승을 이어갈 수 있었다는 윤용태를 만났다.Q 6연승을 했다. A 이 모든 것이 동료들의 덕분이다. 내가 페이스가 딱히 좋은 것은 아닌데 동료들과의 연습 과정에서 했던 플레이가 경기에서도 나온다. 그 덕에 연승이 가능했다.Q 신희승과의 경기 컨셉트는 셔틀과 아비터였나.A 연습하는 과정에서 드롭십 전술에 대한 답을 냈다. 해법을 찾은 이후에는 깔끔하게
웅진 김명운이 어느새 9승으로 다승 1위에 올랐다. 웅진이 치른 네 번의 에이스 결정전에 모두 출전할 만큼 이재균 감독과 팀의 믿음을 얻고 있는 김명운이지만 "아직 다승 1위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 Q 하루 2승을 자주한다.A MBC게임 히어로와의 경기에 이어 두 번째다. 오늘 경기는 솔직히 2승까지 생각하지 않았다. 내가 3세트에서 승리하면 3대0이든 3대1이든 이길 것 같았다. 그런데 에이스 결정전으로 흘러갔다.Q 신재욱을 상대할 때 울트라리스크와 저글링만 뽑았다.A 저글링만으로 운영하다가 프로토스의 병력을 제압하고 울트라리스크로 경기를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중간 고리가 잘 이어지지 않아 다소 지지부진한 경기를 펼
위메이드 전상욱이 프로리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상승 곡선을 이어가며 공군의 에이스로 자리를 잡고 있는 민찬기를 상대로 안정감 넘치는 경기력을 통해 승리를 따냈다. 전상욱의 기를 받은 위메이드는 3대0으로 공군을 제압하고 단독 2위를 확정지었다.Q 승리한 소감은.A 아주 좋다. 매번 승리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이기고 나면 모두 사라진다. 요즘 경기력이 나아지면서 운영에 자신이 있다. 빌드 선택도 잘한 것 같다. 경기에 나서기 전 선후배들에게 많은 것을 물어보면서 전략을 정한다. 다른 빌드도 있었는데 고민하다가 왠지 이 빌드가 좋은 것 같아 선택했다. Q 공군 민찬기가 잘하고 있는데 부담은 없었나.A 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2대3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2세트 신희승(테, 9시) 승 윤용태(프, 5시)3세트 신재욱(프, 11시) 승 김명운(저, 1시)4세트 신대근(저, 8시) 승 임진묵(테, 3시)5세트 신대근(저, 4시) 승 김명운(저, 12시)'최고의 에이스 김명운!'김명운이 하루 2승을 따내며 웅진의 5연승과 개인 다승 1위를 확정지었다.김명운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3세트와 5세트를 따내면서 팀 승리를 지켜냈다.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스트로 신대근을 만난 김명운은 초반부터 저글링으로 강하게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2-2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2세트 신희승(테, 9시) 승 윤용태(프, 5시)3세트 신재욱(프, 11시) 승 김명운(저, 1시)4세트 신대근(저, 8시) 승 임진묵(테, 3시)'럴커 습격 성공!'이스트로 신대근이 럴커 타이밍 러시를 앞세워 웅진 임진묵을 꺾고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이끌었다.신대근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웅진과의 경기에서 임진묵을 럴커 3기 난입으로 제압했다.신대근의 승리는 임진묵의 실수가 겹치면서 다소 쉽게 얻어졌다. 신대근은 뮤탈리스크를 포기하고 럴커 3기를 먼저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1-2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2세트 신희승(테, 9시) 승 윤용태(프, 5시)3세트 신재욱(프, 11시) 승 김명운(저, 1시)웅진 스타즈 김명운이 프로토스전 최다 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김명운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프로토스 신재욱을 저글링과 울트라리크스만으로 제압하며 완승을 거뒀다. 김명운은 박태민이 2003년과 2004년에 걸쳐 달성한 프로토스전 11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김명운은 앞마당과 5시 확장을 동시에 가져갔다. 신재욱이 밀고 나오지 않을 것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MBC게임 ▶공군 0대3 위메이드 1세트 김성기(테, 9시) 승 신노열(저, 1시)2세트 민찬기(테, 7시) 승 전상욱(테, 5시) 3세트 박태민(저, 3시) 승 이영한(저, 9시)위메이드 이영한이 자원력을 앞세워 공중을 장악하며 공군 박태민을 꺾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위메이드는 공군을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두고 6승2패 득실 8점을 기록하며 종합 2위 자리를 지켜냈다.이영한은 스포닝풀 건설 후 일찌감치 앞마당을 확보하며 중후반을 노렸다. 수비적인 운영으로 2개스를 채취해 병력 생산에서 우위를 점하겠다는 의도였다. 반면 박태민은 본진 2해처리 체제로 빠르게 레어 업그레이드를 올리며 테크트리 위주로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1-1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2세트 신희승(테, 9시) 승 윤용태(프, 5시)'셔틀+아비터=필승!'웅진 윤용태가 셔틀과 아비터를 활용한 수비 능력을 발휘하며 시즌 6연승을 달렸다.윤용태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신희승을 제압하고 09-10 시즌 6연승을 이어갔다.윤용태는 신희승의 집요한 드롭십 견제 플레이를 셔틀 활용을 통해 막아냈다. 신희승이 드롭십을 4기 이상 모으자 마자 윤용태의 앞마당 언덕 위에 탱크와 골리앗, 벌처를 드롭하기 시작했다. 윤용태는 셔틀 3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MBC게임 ▶공군 0대2 위메이드 1세트 김성기(테, 9시) 승 신노열(저, 1시)2세트 민찬기(테, 7시) 승 전상욱(테, 5시) 위메이드 전상욱이 힘 싸움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공군 민찬기를 꺾고 경기 스코어를 2대0으로 벌려놨다.전상욱과 민찬기의 초반 빌드는 같았다. 두 선수는 배럭 건설 이후 팩토리를 지으며 메카닉 체제를 선택했고 벌처를 모으며 타이밍을 노렸다. 이후 전상욱은 팩토리를 3개까지 늘리며 공격적인 운영을 보인 반면 민찬기는 빠르게 앞마당을 확보하며 체제를 갈랐다.병력 규모 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던 전상욱은 다수의 벌처를 앞세워 중앙 지역을 장악하며 분위기를 리드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온게임넷 ▶이스트로 1-0 웅진 1세트 박상우(테, 7시) 승 김승현(프, 1시)"프로토스전 강자!"이스트로 박상우가 드롭십과 벌처를 활용한 견제 이후 완벽한 병력 구성을 앞세워 웅진 김승현을 꺾고 프로토스전 6연승을 이어갔다.박상우는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웅진 김승현과의 경기에서 견제와 생산력의 조화를 앞세워 낙승을 거뒀다.박상우는 앞마당 확장을 가져간 뒤 탱크와 벌처를 앞세워 김승현의 진출로를 조여 들어갔다. 스타포트를 몰래 올려 드롭십 한 기를 생산한 박상우는 벌처를 태워 본진과 앞마당에 드롭하면서 견제 플레이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R 5주차@MBC게임 ▶공군 0대1 위메이드 1세트 김성기(테, 9시) 승 신노열(저, 1시)위메이드 신노열이 가디언과 울트라를 조합한 물량공세로 공군 김성기를 꺽고 첫 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신노열은 11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MBC게임 룩스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5주차 공군과의 첫 경기에서 깔끔한 승리를 장식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신노열은 스포닝풀 이후 앞마당을 확보하며 부유한 출발을 했다. 신노열은 경기 초반 수비적인 운영으로 최소한의 병력만 생산한 뒤 테크트리를 올리며 중후반을 도모했다. 김성기의 선택도 같았다. 김성기는 일찌감치 앞마당을 확보한 뒤 바이오닉 위주로
웅진 스타즈 윤용태가 이스트로 킬러의 본색을 또다시 드러낼 태세다.윤용태는 프로리그 데뷔 이후 이스트로에게 가장 강했다. 정규 시즌에서 15승2패를 기록했고 최근 전적에서 7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에는 한 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6승만을 쓸어 담았다. 이 쯤되면 이스트로 킬러라고 불러도 모자람이 없다.윤용태는 이스트로의 프로토스를 상대로는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서기수를 상대로 3전 전승, 신상호전 2전 전승을 거뒀다. 저그 박문기와 테란 남승현에게 한 번씩 패했을 뿐 다른 종족전 전적도 매우 좋다. 이스트로의 누구를 만나도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쳐 있다.윤용태는 11일 서울 용
웅진 김명운이 공군 박태민이 갖고 있는 프로토스전 연승 기록에 도전한다.김명운은 1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시즌 이스트로와의 경기에서 3세트에 출전, 프로토스 신재욱을 상대한다. 김명운에게 이 경기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는 경기여서 매우 중요하다. 2004년 이후 한 번도 깨지지 않은 저그의 프로토스전 11연승 기록과 타이를 이룰 수 있는 기회다. 김명운 이전에 이 기록을 달성한 선수는 박태민. 2003년부터 2004년까지 프로토스전 11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김명운이 신재욱을 꺾을 경우 박태민의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기록상으로 보면 김명운
이스트로 박상우가 프로토스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박상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시즌 막판 공군 박정석과 화승 노영훈을 제압하면서 연승을 달리며 시즌을 마쳤다. 09-10 시즌에도 프로토스전 연승 행진은 계속되고 있다. CJ 진영화와 STX 김구현, 삼성전자 임태규를 잡아내면서 3연승을 보태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박상우는 이번 시즌 프로토스전을 세 번 치르면서 다이내믹한 플레이를 여러 차례 선보였다. 더블 넥서스를 가져가는 진영화를 상대로 탱크 5기가 모인 순간 치고 나가는 타이밍 러시로 승리했고 김구현과의 경기에서는 배럭도 짓지 않은 채 더블 커맨드 센터를 가져간 뒤 프로토스의 병력을 압도할 만한 물량을 앞세
Q 에이스결정전 승리로 7승을 기록했다. 다승 1위에 오른 소감은.A 지난 인터뷰 때도 다승 랭킹 1위를 유지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대로 계속 가고 싶다. 오늘은 에이스결정전에서 이겨 팀이 승리해서 기쁘다. Q 1세트 패배한 상황에서 에이스결정전에 출격했다. 2패에 대한 부담은 없었나.A 하루 2패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첫 경기 때나 마지막 경기에서나 실수가 있었다. 1세트도 잦은 실수 때문에 패했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실수가 나와서 화도 많이 났다.Q 5세트 허영무의 출전을 예상했나.A 삼성이 요즘 하락세다. 삼성이 살아나려면 2프로토스가 해줘야 하기 때문에 송병구 선수나 허영무 선수 중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Q 경기 감
2009-11-10
Q 3연승에 벌써 4승이다. 승리 소감은.A 계속 연승을 해서 기쁘다. 데뷔할 때 4연승을 하고 그 기록을 깨지 못했는데 이번에 연승을 이어감과 동시에 기록도 깨고 싶다.Q 박영민의 입대로 프로토스 에이스가 됐다.A 시즌 시작하기 전에 우려가 많더라. 더 열심히 하겠다고 생각하고 노력했다.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보탬이 된 것 같다. 앞으로 더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Q 다크아칸 활용이 돋보였다.A 옵저버로 상대 체제를 봤는데 처음 만난 전략이라 당황했다. 그냥 멀티인줄 알았는데 포지도 짓고 빌드가 이상하더라. 손이 얼어서 인구수도 막히고 실수도 많았다. 상대가 하이템플러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 맞춤 전략으로 다
Q 팀을 패배의 위기에서 구했다. 기분은.A 기분 좋다. 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처음 게임에 임했는데 느낌이 확실히 다르더라. 에이스결정전으로 이끌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이었다. (김)정우형이 반드시 이겨줄 거라고 확신했다.Q 벌써 3승이다. 좋은 성적의 비결은.A 경기 하기 전에 항상 2000원짜리 청심환을 먹는 게 주효한 것 같다. 5000원짜리를 먹으면 긴장이 너무 풀린다고 해서 2000원짜리를 애용하고 있다.Q 신인왕에 대한 욕심이 날 법도 한데.A 아직 많이 남아서 더 가봐야 알겠지만 욕심이 나는 것도 사실이다. 신인왕을 목표로 더 열심히 하고 싶다.Q 저그 왕국에서 활약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A 당연히 도움이 많이 된다. 팀
삼성전자 칸이 끝을 알 수 없는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10일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열린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9-2010 1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삼성전자는 CJ 엔투스에 2대3으로 패해 1승7패로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삼성전자는 부진했던 차명환과 이성은이 1세트와 3세트를 따내며 승기를 잡는 듯했으나 공식 경기 9연패의 부진에 빠져 있던 유준희가 4세트에서 CJ 신예 신동원에게 패하며 에이스결정전에 몰리며 불안한 상황을 맞았다.삼성전자 김가을 감독은 고심 끝에 허영무를 내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CJ 김정우의 상승세를 막지 못해 마지막 순간에 분루를 삼켰다.삼성전자는 1승7패 승점 -13으
9월 11일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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