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코치의 '램공' 박상원이 후반부에 더욱 완벽한 모습을 보여줄 것을 선언했다. 게임코치는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2경기에서 레볼루션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2승 1패를 기록했다. 아이템전 풀라운드 중에 세 개 라운드에서 1등을 차지하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램공' 박상원은 "스피드전은 만족스럽게 한 것 같다. 아이템전이 아쉽긴 했지만 2대0 승리해서 만족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스피드전에서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있다. 아이템전은 불안하지만 후반부에는 완벽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중이니 많은 응원 부탁
2022-10-20
'성혁' 강성혁이 3연승을 달릴 수 있는 이유를 공개했다. 엑스플레인은 20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11경기에서 팀시크릿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3연승을 달리며 1위를 이어나간 엑스플레인의 '성혁' 강성혁은 3연승을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팀원 누구도 예사하지 못했다"라며 답했다.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 무대의 차이점을 꼽았다. 그는 "온라인에서 하는 것과 무대에서 직접 하는것은 차이가 있다. 큰 무대의 경험이 많은 점과 멘털이 무너지면 대처하는 것 등 노하우를 아는 면에서 유리한 것 같다"라고 좋은 흐름을 이어가는 것에 대한 생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LPL서 통역과 인터뷰어를 맡고 있는 '웬디' 시야안(夏安)은 2018년 성균관대학교 교환학생으로 지내면서 LCK를 접하기 시작했다. 이후 싱가포르에서 4년, 홍콩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간 '웬디'는 2019년 여름에 LPL에 합류했다. 2019년 유럽에서 열린 롤드컵서 통역으로 활동했던 그는 중국서 열린 2020년, 아이슬란드에서 벌어진 2021년 대회를 거쳐 미국에서 진행 중인 올해도 롤드컵에 참가 중이다.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현장에서 만난 '웬디'는 "많은 팬이 선수들을 향해 박수를 쳐주고 소
2022-10-19
젠지의 D조 1위를 이끈 '룰러' 박재혁이 로열 네버 기브 업(RNG)전을 준비했던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했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1위 결정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박재혁은 2라운드에 치러진 모든 경기에서 지난 LCK 서머를 떠오르게 하는 파괴적인 경기력으로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RNG전은 T1을 만나는 느낌으로 늘 어려웠다"며 "그것도 부담감 때문이라고 생각해서 내가 어차피 더 잘하는 데 겁먹을 필요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했고, 그러다
2022-10-18
젠지 e스포츠의 조 1위를 이끈 '도란' 최현준이 자신들이 우승 후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된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1위 결정전에서 로열 네버 기브 업(RNG)을 완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섰다. 최현준은 카밀로 좋은 라인전과 한타 기여도를 보여주며 팀 승리를 도왔다.이날 젠지는 RNG를 두 번 꺾으면서 조 1위를 확정 지었다. 최현준은 이 두 번의 경기에 대해서 "똑같은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기는 했는데, 첫 번째 경기에서 사고가 한 번 났었다"며 "그래서 두 번째 경기에서는 더 집중해서 했다"고 두 번의 경기를 돌아봤다.
2022-10-17
젠지e스포츠의 '리헨즈' 손시우가 1라운드 첫 경기 로열 네버 기브 업(RNG)전에서 꺼내들었던 신지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경기에서 100 씨브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손시우는 '룰러' 박재혁과 함께 루시안-나미로 호흡을 맞추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경기 전 밴픽 단계에서 손시우는 신지드 초상화를 띄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손시우는 이에 대해 "첫 경기 RNG 전에서 했는데 많은 분에게 혼나서 주춤했다"며 "오늘은 그냥 '열받는다'하고 띄어놓
8강 진출에 성공한 젠지e스포츠의 '쵸비' 정지훈이 8강을 앞두고 경계심을 드러냈다. 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경기에서 100 씨브즈를 상대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이며 승리했다. 정지훈은 사일러스를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도왔다.젠지는 경기 초반부터 라인전에서 이득을 굴리며 손쉽게 경기를 끝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정지훈은 "이번 경기에 한 게 없어서 재미가 없긴 했다"며 유쾌하게 말했다. 젠지는 100 씨브즈를 완파하면서 마지막 8강 진출 팀이 됐다. 정지훈은 8강에 진출한 모든 팀들을 경계하기도 했다. 그
2라운드 첫 경기를 깔끔하게 승리로 장식한 젠지e스포츠 '룰러' 박재혁이 1라운드 경기력을 돌아봤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될 예정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경기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격파하고 3승 고지를 밟았다. 박재혁은 루시안을 꺼내 들어 팀 내 딜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박재혁은 "실수가 나와서 조금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나아진 모습이 나온 것 같아서 만족스럽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플라잉 오이스터 전에서 보여준 젠지의 경기력은 1라운드보다 확실히 나아진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박재혁은 "확실히
'피넛' 한왕호가 1라운드 아쉬웠던 경기력에 대해 분석했다.젠지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시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 훌루 시어터에서 진행 중인 2022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D조 2라운드 경기에서 CTBC 플라잉 오이스터를 격파하고 3승 고지를 밟았다. 한왕호는 그레이브즈를 플레이하며 좋은 성장을 기반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젠지는 1라운드에서 LCK 서머에서 보여줬던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그러나 2라운드 첫 경기 플라잉 오이스터전에서는 빠른 속도의 경기 운영으로 살아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왕호는 1라운드 아쉬운 경기력에 대해 "오랜만에 경기여서 긴장도 했고, 단판제여서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
유럽 팀 중 유일하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8강전에 오른 로그 '말랑' 김근성이 8강 상대가 누구든 간에 경기서 이기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고 했다. 1라운드서 디알엑스, TES를 잡는 등 3전 전승으로 통과했던 로그는 2라운드서는 1승 2패로 부진했다. 디알엑스와의 1위 결정전서도 패하며 2위로 8강에 올라가게 됐다. 김근성은 경기 후 한국 기자들과의 인터뷰서 "8강에 진출해서 기분좋지만 실수를 많이 해서 아쉽다"며 "8강전서는 밴픽에서 밸런스를 맞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Q, 롤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소감을 들려달라.A, 8강에 올라가서 기분은 좋지만 그래도 오늘 성적이 잘 안 나와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
C조 1위에 오른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바텀 구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디알엑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C조 2라운드 순위 결정전에서 로그를 제압하고 조 1위에 올라섰다. 김혁규는 마지막 경기에서 케이틀린을 플레이하며 팀의 화력을 담당했다. 이날 디알엑스는 1라운드에서 패배를 안겼던 로그를 두 번 꺾으면서 조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해 김혁규는 "1차전 패배했을 때 조합이 후반 갈수록 난이도가 높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은 밴픽적으로 코치진이 분석을 잘해줘서 게임할 때 편했다"고 승리 원인을 분석했
2022-10-16
'라이트' 김윤수가 경기에 임한 각오를 공개했다. '라이트' 김윤수는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2 개인전 3경기에서 총 52점을 획득하며 총 88점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종합 1위로 올라선 '라이트'는 소감으로 "1등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1등을 차지해서 매우 기분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선수를 의식하지 않고 "나만 1등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고 게임에 임했다"라며 경기 전 다진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라이트' 김윤수와의 일문일답이다.Q, 3경기 1위로 마무리 한 소감은.A, 1등을 하게 될 줄 몰랐는데 1등을 차지해서 매우 기분 좋다. 좋은 선수들이 많았고,
팀 시크릿의 '옥시트' 김규태가 팀이 아이템전에서 패한 이유로 자신의 부진을 꼽았다.팀 시크릿은 16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쏠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리그' 시즌2 팀전 9경기에서 프리페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했다.스피드전 첫 라운드를 패했지만 남은 라운드를 모두 따내며 3대1로 역전에 성공했으나, 아이템전에서 1대3으로 패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치러야 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옥시트' 김규태가 '하리' 이진우를 상대로 박빙의 승부 끝에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옥시트'는 승리 소감으로 "약팀으로 평가를 받았지만 끝까지 해보자는 마인드로 임했는데 승리해서 기분 좋다"라고 답
마지막 두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8강 진출에 실패한 탑 e스포츠의 '티안' 가오톈량이 그룹 스테이지 탈락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TES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C조 2라운드 경기에서 2승 1패를 하며 최종 성적 3승 3패를 기록했지만, 결국 8강에 오르지는 못했다. '티안' 세 경기에서 모두 분전했지만 팀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티안'은 이번 롤드컵을 돌아보며 "굉장히 많은 아쉬움과 후회가 남는다"며 "마지막 두 경기에서의 경기력과 커뮤니케이션 적인 측면을 회복했음에도, 1라운드 2패에 이어 오늘 첫 경기를 패하면서 8강에 진
8강 진출에 성공한 디알엑스의 '데프트' 김혁규가 하이머딩거 서포터의 등장 배경에 대해 입을 열었다.디알엑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C조 2라운드 경기에서 로그와 GAM e스포츠를 연달아 격파하고 4승을 기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혁규는 두 경기에서 모두 애쉬를 플레이하며 좋은 궁극기 활용 등을 보이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혁규는 "선발전부터 하루살이 목숨으로 살아오고 있어서 불안함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시름 놓아서 좋다"며 8강 진출 소감을 밝혔다. 김혁규는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치르며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디알엑스의 8강 진출을 이끈 '베릴' 조건희가 하이머딩거 서포터에 대해 설명하며 유쾌한 자신감을 보였다.디알엑스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C조 2라운드 경기에서 로그와 GAM e스포츠를 연달아 격파하고 4승을 기록,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선희는 두 경기 모두 하이머딩거를 플레이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디알엑스의 하이머딩거 서포터는 이미 1라운드부터 밴이 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리고 마침내 2라운드 들어 등장하면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에 더해 조건희는 높은 챔피언 숙련도를 보이며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2주 차에 부지한 모습을 보인 LEC 팀들과 달리 GAM e스포츠를 격파하며 4연승을 질주한 로그의 '콤프'가 팀 상승세의 원인으로 바텀을 꼽았다.로그는 16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가든 내 훌루 시어터에서 열린 2022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C조 2라운드 GAM을 격파하고 4승 고지를 밟았다. '콤프'는 루시안으로 맹활약하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콤프'는 GAM전을 돌아보며 "상대방이 초반에 세트를 선택하면서 '무조건 올인하니까 초반에 그때를 잘 넘겨야 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며 "특히, 마지막에 등장한 갈리오에 대해서는 '포식자를 켜고 달려들 것 같다'라고 예상을 하고 있어서 크게 걱정
TGS 2025로 향하는 한국 게임사들
내 동생 kt '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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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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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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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플레이오프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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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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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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