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에서는 라이엇 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이 진행됐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글로벌 대회 중 하나로 한국 LCK 대표팀 T1의 준우승과 중국 LPL 대표팀 로얄 네버 기브 업(RNG)의 우승으로 마무리됐다. 부산은 언제나 e스포츠 그리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유치하고 진행하는데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 하고 있다. 또한 2030 월드 엑스포 유치까지 바라보며, 명실상부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하고자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부산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화룡점정인 역할을 할 것으로 많은
2022-06-22
프레딧 브리온을 꺾고 LCK 챌린저스 리그(CL) 서머서 공동 선두로 올라선 젠지 e스포츠 '퀴드' 임현승이 라인전이 강한 상대 '페이스티' 정성훈을 경계했다고 밝혔다. 젠지는 21일 오후 온라인으로 벌어진 LCK CL 서머 2주 차서 프레딧에 승리했다. 젠지는 광동 프릭스, 프레딧과 함께 5승 1패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가 됐다. '퀴드' 임현승은 경기 후 인터뷰서 "최근 프레딧 브리온의 폼이 너무 좋았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며 "프레딧 '페이스티' 정성훈이 LCK CL 미드 라이너 선수 중 가장 라인 전이 강하다고 생각해서 경계하고 있었다. 더불어 프레딧이 최근 잘해서 전체적으로 신경 썼던 거 같다"고 말했다. 톡특한 룬 선택에 대해선 "아리가
"오프라인이라서 그런지 색다른 경험도 했다. 아쉬움도 있지만 재미있게 한 거 같아서 좋았다."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에 참가한 젠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가 이번 대회서 얻은 경험을 대회에 접목시켜 차기 시즌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서 157점을 얻어 3위 브라질(177점)에 20점 뒤진 4위를 기록했다.지난 2019년 대회서 준우승을 기록했던 한국은 이번에는 영국과 베트남, 브라질을 넘는 데 실패했다. 두 번 연속 대회에 참가한 젠지 e스포츠 '이노닉스' 나희주는 경기 후 인터뷰서 "오프라인이라서 그런지
2022-06-20
DFML 프리시즌 1대1 모험가 대전에서 우승한 김동욱이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은 19일 서울시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 1대1 모험가 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강, 4강에서 풀세트 접전을 벌이며 결승에 진출한 김동욱은 마지막 대결에서 이현우를 2대0으로 꺾고 초대 챔피언이 됐다.김동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우승보다는 본선 진출만 하자고 생각했다"며 "하다 보니 운이 잘 따라줘서 우승한 것 같다"고 밝혔다. 언제쯤 우승할 수 있다고 예상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4강에서 만난 정성현을 온라인에서 만나 많이 패했다"며 "그래서 4강전에서 승리했을 때 우승을 할 수 있겠다고 생
2022-06-19
김재완이 팀에 우승을 선물한 역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후우꾸꾸우후오오후우꾸꾸우후는 19일 서울시 중구 브이스페이스에서 진행된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 프리시즌 3대3 스트리머 대장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완은 결승전 팀의 대장 카드로 출전해 체력 953을 남기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팀의 우승을 도왔다. 김재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본인을 수훈 선수로 지목한 전중영의 말에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장난스럽게 답했다. 이어서 결승 대장전에서 나온 극적인 역전승에 대해 "게임을 하면서 세 번 정도는 졌다고 생각했다"며 "최대한 안전하게 콤보를 넣었는데 운이 많이 따라줬다"고 이야기했다.크루세이더 클래스를 선택
'쫑' 한종문 에이스 결정전에서 상대의 실수를 바랐다.팀 GP의 한종문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스피드전에서 1대4로 패했지만 아이템전에서 4대1로 승리하며 에이스 결정전을 만들었고, 한종문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해 '런민기' 민기를 제압했다. 에이스 결정전에서 한종문은 경기 초반 리셋을 당하는 실수를 범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주행했고, 상대의 실수를 이용해 역전에 성공했고 팀의 우승을 확정지었다.해당 상황에 대해 그는 "열심히 해도 안잡힐 것 같았다. 게임을 하면서
'씰' 권민준이 양대리그 우승을 차지해서 자신감이 높아졌다.권민준은 19일 경기도 광명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신한은행 헤이영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리그 시즌1' 개인전 결승전 우승을 차지했다.1세트에서 81점을 획득하며 2위로 2인전에 진출한 권민준은 85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올라간 '리미트' 최림을 상대로 3대0 승리를 차지했다. 권민준은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이어진 팀 전 경기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KRPL 최초 양대리그라는 업적을 달성했다. 이에관해 그는 "이번 최초로 양대리그 우승을 달성해 업적이 된것 같다"라며 "양대리그 우승을 계기로 자신감이 높아진 것 같다"라며 말했다. 다음은 권민준과의 일문
T1의 '구마유시' 이민형이 현재 메타를 초반 이득을 굴리기 어려운 메타라고 평가했다.T1은 19일 서울시 종로구 그랑서울 LCK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에서 kt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이민형은 3세트에서 자야로 POG를 수상하는 등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도왔다.이민형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현재 메타에서는 장로 드래곤, 바론을 여러 번 먹어도 잘 끝나지가 않는다"고 현 메타를 설명했다.또 "결국에는 이겨내서 서머 우승으로 보답하도록 점점 보완하고 강해지는 T1이 되도록 하겠다"며 시즌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다음은 이민형과의 일문일답이다. Q, 승리 소감은.A, 오늘
"매일마다 꿈에서 치킨 먹는 꿈을 꾼다. 내일은 꼭 할 수 있을 것."펍지 네이션스컵(PNC)에 참가 중인 다나와 e스포츠 '서울' 조기열이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 대회다 보니 결정적인 순간에 떨었다고 했다. 한국은 18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3일 차서 120점(49포인트)을 획득하며 베트남에 이어 4위를 유지했다.한국은 베트남과 점수는 동일했지만 포인트에서 49대 52로 뒤졌다. 선두 영국(160점)과는 40점 차이.이날 맹활약한 조기열은 "확실하게 뭔가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경기력에서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며 "개인적으로 오프라인서는 절대 떨
'제카' 김건우가 POG 200포인트를 독식하며 디알엑스의 2연승을 이끌었다.디알엑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프레딧 브리온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디알엑스는 2022 LCK 서머 개막 이후 2연승을 거두며 젠지와 함께 공동 1위로 1주 차를 마감했다. 1세트 코르키와 2세트 아리로 활약한 '제카' 김건우는 일명 '상체'라고 불리는 탑-미드 포지션이 발전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다음은 김건우와 승리 공식 인터뷰. Q. 2연승과 함께 단독 POG를 받았다.A. 서머 시작하고 이렇게 2연승 달리게 되면서 초반 스타트 좋게 끊고 있어서 기분 좋다.Q.
2022-06-18
"서머에서 꼭 리그 1등 하고 싶기 때문에 1등이 걸려있다고 생각하면서 경기에 임하겠다."2022 LCK 서머 2연승을 따낸 젠지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다음 상대 담원 기아전 각오를 밝혔다. 젠지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1라운드 한화생명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젠지는 2022 LCK 서머 개막 이후 2연속 무실세트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1위에 올랐다. 피넛 한왕호는 1세트 오공, 2세트 비에고로 전장을 휘저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한왕호는 2연속 POG에 선정됐다.다음은 한왕호의 승리 공식 인터뷰 전문.Q. 서머 첫 만장일치이자 단독 POG를 받았
치킨을 먹지 못해 초조할 법했지만 여유있는 모습이었다. 펍지 네이션스컵(PNC)에 참가 중인 담원 기아 '로키' 박정영이 "초반부터 치고 나가면 경험상 역전을 당해 준우승을 할 때가 많았다"며 "부담을 덜기 위해 치킨을 먹지 않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한국은 17일(한국시각) 태국 방콕 아이콘시암 트루 아이콘 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2 펍지 네이션즈컵(PNC) 2일 차서 83점(52킬)을 기록하며 핀란드(93점)에 10점 뒤진 4위를 기록했다.'로키' 박정영은 경기 후 인터뷰서 "1일 차 경기력이 아쉬웠다"며 "2일 차도 실수가 잦아서 만족하지 않는다. 오늘 43점을 얻었는데 탄탄하게 준비하면 좋은 점수도 얻고 역전도 가능할 거로 생각한다"며
"현 메타는 15-16년도와 비슷한 것 같다. 예전에 잠깐 나왔던 미드 마스터 이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LCK 디펜딩 챔피언이자 LoL 역사상 역대 최고 미드 라이너인 '페이커' 이상혁이 현 메타에 대해 다양하고 화려한 미드 챔피언 폭을 보여줬던 과거 메타와 닮았다며 마스터 이가 출현할 수도 있다는 언급을 했다.T1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첫 경기를 치렀다. T1은 농심을 상대로 치열한 경기 끝에 세트 스코어 2대0 승리를 따냈다. '페이커' 이상혁은 1세트 아칼리, 2세트 아지르로 활약하며 후배들과 시즌 첫 승리를 만들었다. 다음은 이상혁과 인터뷰
"긍정적이고 야망이 있어서 그런지 '플레이오프 밖에?'라는 생각이 들었고 더 높이 가고 싶다는 마음을 먹었다."'프린스' 이채환은 2022 LCK 첫 경기 승리 이후 가진 인터뷰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이번 시즌 목표에 대해 말했다.리브 샌드박스는 18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1라운드 광동 프릭스전을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승리했다.지난 시즌 휴식을 선언한 이채환은 2022 LCK 서머를 앞두고 리브 샌드박스에 다시 합류했다. 이채환은 복귀전에서 활약하며 리브 샌드박스의 활력소 같은 역할을 했다.다음은 이채환과 일문일답. Q LCK 서머 첫 승리 소감은.
장판파의 장비를 연상케한 '구마유시' 이민형이 2세트에서 "눈뜨고 나니 팀원이 모두 쓰러져 당황했다"라고 밝혔다. T1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2 LCK 서머 1라운드 농심 레드포스와의 경기서 2대0으로 승리했다. POG는 1세트에서 2/0/12를 기록한 '제우스' 최우제가, 2세트에서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팀을 구한 '구마유시' 이민형으로 선정됐다. 이민형은 2세트에서 장로 드래곤을 두고 펼쳐진 전투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아군이 모두 쓰러져있었다. 이후 혼자서 넥서스를 지키는 것은 물론 역으로 킬까지 기록하며 2세트 팀의 패배를 막는데 크게 기여했다.해당 상황에 대해 이민형은 "눈뜨고 나니 우
2022-06-17
새들러의 김유민이 오프라인 무대에 적응이 끝났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새들러는 1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시즌1 7일차 경기에서 코스모스를 상대로 승점 7점을 챙겼다. 김유민은 선봉으로 나서 4대1 대승을 거두며 맹활약했다.김유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시즌 초반 아쉬웠던 경기력에 대해 "팀원들이 경험이 많지만 최근에는 오프라인 무대에서 경기하지 못했기 때문에 적응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적응이 끝났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승점 7점에 대해서는 "9점을 목표로 왔기 때문에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좋은 결과라서 기분이 좋다"고 답했다. 시즌
크레이지윈의 곽준혁이 지난 경기 패배로 멘탈적인 문제가 없었음을 밝혔다.크레이지윈은 17일 경기도 광명시 샌드박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22 피파온라인4 eK리그 시즌1 7일차 경기에서 리브 샌드박스와 승점 4점을 나눠가졌다. 곽준혁은 팀의 선봉으로 나서 승리를 거두며 승점 3점을 획득하며 활약했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곽준혁은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던 지난 경기 패배에 대해 "메이저리그의 1선발 투수들도 한 시즌에 대여섯 번 무너지는데 저 역시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처음부터 리그에서 전부 승리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멘탈적으로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다.오늘 경기서 기세가 좋았던 변우진을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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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들어간 T1...예측 불가 LCK PO 패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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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L 돋보기] BLG, 가장 먼저 롤드컵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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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CL 플레이오프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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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LCK PO 2라운드 승리한 KT-한화, 롤드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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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퍼' 박도현, "계속 졌던 T1 상대로 복수해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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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CFS 2025 그랜드 파이널, 12월 중국 청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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