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플레임이 구성됐을 때에는 '사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지난 번에 이기고 나니까 자신감이 생겼다. 다음 주에 맞붙는데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지 않고 2대0으로 이기겠다."세이비어스의 긱스타전 승리의 주역인 유창현이 4강 3주차에서 대결하는 플레임을 완파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유창현은 2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리그 2019 시즌1 단체전 4강 풀리그 3경기에서 세이비어스가 긱스타를 상대로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2승으로 세이비어스의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은 유창현은 "4강 3주차에서 만나는 플레임을 2대0으로 이기면서 결승에 직행하겠
2019-02-23
디토네이터의 오더 '위키드' 김진형이 종합 1위로 올라선 소감을 밝혔다.김진형이 속한 디토네이터는 23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1 2주차 A-C조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며 PKL 종합 1위를 차지했다.김진형은 "아직 경기 일정이 4주나 남았기 때문에 종합 1위라는 사실을 크게 신경쓰지 않고 기복없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페이즈 1이 끝나고 국제 대회에 진출할 것"이라고 목표를 밝혔다.다음은 김진형과의 일문일답.Q 2주차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지난 경기에서 좋이 못한 모습을 보여줘 이번 경기가 터
2017년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출발 함께 해설자를 시작한 '지수보이' 김지수 해설위원은 배틀그라운드 팬들에게 명해설로 평가받고 있다.데뷔 이후 늘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음에도 김지수 해설위원은 부족한 것이 많다며 더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가 진행될 때는 리그에 집중하고 남는 시간에는 해외 대회를 시청하며 해설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운다.배틀그라운드에만 집중해 더 좋은 중계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면서 꾸준히 인정받는 괜찮은 해설가라는 평가를 듣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Q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A
"1라운드 전승에 안주하지 않고 2라운드에도 집중하겠다."그리핀의 정글러 '타잔' 이승용이 2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승용은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2R 1주차 kt 롤스터와의 2세트에서 아트록스로 맹활약하면서 오랜만에 MVP를 수상했다. 1라운드 초반에는 팀의 MVP를 싹쓸이했지만 2라운드에 들어와서야 포인트를 보탠 이승용은 "오랜만에 MVP를 받긴 했지만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팀의 승리가 우선이다"라고 덤덤하게 말했다. 2세트에서 아트록스로 라이너급 존재감을 보여준 이승용은 "아트록
2019-02-22
"스프링 1라운드를 5승4패로 마감했는데 2라운드는 다 이겨서 14승까지 도달하겠다."담원 게이밍의 미드 라이너 '쇼메이커' 허수가 2라운드 전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허수는 22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5주차 담원 게이밍과의 1세트에서 르블랑으로 슈퍼 플레이를 펼치면서 MVP를 받았고 담원 게이밍은 3연승을 달렸다. 허수는 "지난 경기에서 MVP를 수상하고 나서 1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꼭 이기겠다고 약속했는데 지켜서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세트에서 르블랑으로 상대 신드라를 완파한 비결을 묻자 허수는 "정
킹존 드래곤X '데프트' 김혁규가 1, 2세트 MVP를 독식하며 동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김혁규가 속한 킹존은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5주차 경기에서 진에어를 2대0으로 제압하며 5승4패를 기록했는데요. 킹존은 간신히 서부 리그에 이름을 올리며 2라운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김혁규는 MVP 독식에 대해 동료들이 불만을 터트리자 "내가 원해서 받은 것은 아니다"라고 손사래를 치기도 했습니다. 팬들에게 원거리 딜러가 하면 좋은 챔피언과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챔피언을 살짝 알려준 김혁규의 인터뷰
"앞선 연패에서는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방향이 있었다.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됐고 기본적인 것부터 맞춰갔다."킹존 드래곤X는 21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5주차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이번 경기 승리로 킹존은 2연패를 끊고 5승 4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게 됐다.킹존의 강동훈 감독은 "앞선 연패에서는 준비 과정에서 잘못된 방향이 있었고 선수들이 나아지고 있던 부분이 제자리로 돌아가서 부족했던 부분이 있었다"며 "초심으로 돌아가는 계기가 됐고 기본적인 것부터 맞춰갔다"고 연패 과
2019-02-21
'페이커' 이상혁이 최근 경기력이 올랐다는 평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이상혁이 속한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5주차 kt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이상혁은 kt에게 승리한 소감과 리산드라를 선택한 이유 그리고 같은 팀 후배들이 어떤 점이 귀여운지 고백했는데요. 비시즌 동안 스타크래프트1에 빠졌던 사연과 흰색 티를 즐겨 입는 이유도 밝혔습니다. 지금부터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경기에서 느낀 처량함을 자극제 삼아 연습했다."'벤츠' 김태효가 속한 OP 게이밍 헌터스가 20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1 2주차 A-B조 경기에서 1위를 기록하며 PKL 포인트 종합 10위로 올라섰다.김태효는 "아직 팀원들과 합이 잘 맞는 상황이 아닌데도 이정도 성적을 거뒀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발전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며 "첫 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지금이라도 좋은 성적 거둬 다행이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다음은 김태효와
2019-02-20
"1라운드에서 2패를 했기 때문에 2라운드 그 두 팀 포함해 다 이겨야 1등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꼭 다 이기고 싶다."SK텔레콤 T1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5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0 승리를 거뒀다. 1라운드를 7승 2패로 마무리한 SKT의 김정균 감독과 서포터 '마타' 조세형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2라운드 전승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다음은 김정균 감독, 조세형과의 일문일답.Q 오늘 경기 승리 소감은.A '마타' 조세형=오늘 힘든 경기였지만 2대0으로 이겨서 다행이다. 빨리 숙소 가서 경기 보며 피드백
"열심히 해도 보상받지 못할 수 있고 노력이 배신할 수 있는 세상인데 노력한데에 맞게 결과가 나온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그리핀은 2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5주차 젠지 e스포츠를 2대0으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9연승과 함께 1라운드 전승을 완성했고 SK텔레콤 T1이 가지고 있던 한 라운드 최고 기록을 세트득실 17로 갱신했다. 그리핀의 김대호 감독은 라운드 전승 기록에 대해 "다 같이 열심히 하고 있어서 그거에 알맞게 결과가 딸려 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열심히 해도 보상받지 못할 수 있고 노력이 배신할
"교전 패배로 잃어버린 자신감은 마지막 라운드에 이미 찾았다."98점으로 B조 1위를 달리고 있는 킹스로드가 PKL 2주 2일차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흥건' 현건해가 속한 킹스로드는 20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핫식스 플레이어 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이하 PKL) 페이즈1 2주차 A-B조 경기를 치른다.킹스로드는 지난 18일 진행된 PKL 페이즈 1 2주 1일차 C조와 1, 2라운드에서 불안정한 운영으로 킬 포인트와 생존 점수를 모두 놓쳤고 3, 4라운드에서는 킬 포인트는 챙겼지만 생존에서 단 1점도 챙기지 못했다.현건해는 "'미라마'에서 펼쳐진 1라운드에서 빠르게 탈락한 뒤 2라운
"저그를 상대로 정석 운영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이예훈이나 임홍규 모두 전략에 대비하지 않은 것 같다."'프로토스 황제'라고 불리는 정윤종이 저그만 2번 꺾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정윤종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D조에서 이예훈을 잡아낸 뒤 임홍규까지 무너뜨리면서 조 1위를 차지했다. 정윤종은 이예훈과의 경기에서는 몰래 게이트웨이를, 임홍규와의 대결에서는 몰래 로보틱스 전략을 성공시키면서 완승을 거뒀다. 정윤종은 "이번 16강전에 저그들이 많아서 팬들조차 걱정하시더라. 나도 살짝 걱정이 되면서 꼬을 수 있는 패턴을 구상했고 들고 나왔는
2019-02-19
'카트 황제' 문호준이 스피드전에서 흠 잡을 곳 없이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문호준은 카트라이더(이하 카트)라는 게임과 카트라이더 리그의 역주행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인데요. 최근 카트 리그 현장은 그를 보기 위한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선수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 그의 역량이 빛을 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리그에서도 전성기 시절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문호준이 추천하는 카트 바디는 무엇일까요? '황제'가 픽한 카트 바디는 과연 무엇일지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3일차부터 합이 맞아가며 잘 되는 걸 느꼈다. 앞으로 잘 될 것 같다."OP 게이밍 레인저스는 18일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아프리카TV kt 10기가 아레나에서 열린 2019 핫식스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코리아 리그(PKL) 페이즈1 2주차 B-C조 경기에서 48점으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안정적인 운영과 뛰어난 교전 능력으로 랭크 포인트와 킬 포인트 모두를 쓸어 담은 레인저스는 107점으로 PKL 종합 1위에 올랐다. 레인저스의 '빠뽀' 최성철은 "2일차까지는 호흡을 맞춰본지 많이 안 돼서 물 흐르듯이 안됐다"고 밝힌 후 "3일차부터 합이 맞아가며 잘 되는 걸 느꼈다. 앞으로도 잘 될 것 같다"며 앞으로 레인저스가 보여줄 경기력에 대한 기
2019-02-18
"카밀이 심하게 하향되면서 다른 팀은 카밀을 정글러로 쓰지 못할 것 같은데 우리는 '온플릭' 김장겸의 실력을 믿고 있기에 쓸 수 있다."샌드박스 게이밍의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이 정글러 김장겸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장용준이 속한 샌드박스 게이밍은 17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3층에 위치한 롤파크의 LCK 아레나에서 열린 스무살 우리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2019 스프링 1R 4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1, 3세트에 카밀을 꺼냈고 모두 승리로 이어갔다. 최근에 진행된 패치를 통해 하향되면서 정글러가 아니라 톱 라이너용 챔피언으로 써야 할 것 같다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던 카밀이지만 샌드박스는 김장겸
2019-02-17
"이번 대회에 최고의 테란인 이영호가 나오지 않았기에 테란 2인자라도 되려면 우승을 해야 할 것 같다."박성균과 도재욱 등 강호를 연달아 물리치고 조 1위로 8강에 올라간 조기석이 대단한 각오를 밝혔다. 조기석은 17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아프리카TV 스타크래프트 리그 시즌7 16강 C조에서 박성균과 도재욱을 연파하고 조 1위를 차지했다. 조기석은 "박성균과의 경기에서는 쉽게 이겼는데 도재욱을 상대로는 한계에 부딪힐 뻔했다"라면서 "아직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깨달았고 더 연습해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성균과의 경기에서 벌처 찌르기로 승리한 조기석은 "정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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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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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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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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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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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빨리 롤드컵 진출 결정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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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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