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3연승을 질주했다. 라이너의 성장을 도와준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의 활약이 좋았다.강선구는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전에서 세주아니, 킨드레드로 2대0 완승을 보조했다.강선구는 연승에 만족도, 방심도 하지 않았다. 오히려 "만만치 않은 대진이 예정돼 있더 더 지켜봐야 한다"며 "득실 관리가 안 돼서 얿겠지만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3연승 이후 SK텔레콤 부스 안에선 "남은 경기에서 전승하면 3위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오갔다고 한다. 강선구 또한 이 목표를 되새기며 "마지
2018-07-27
한화생명 e스포츠가 연승 가도에 올라섰다.한화생명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bbq 올리버스 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8승 고지에 올랐다. 한화생명의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흥은 이번 승리를 통해 더 많은 과제를 떠안은 듯 했다. 팀의 실수, 자신의 부진에 대해 "고치려고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여러번 밝힌 것. 승 수와 승점이 절실한 상황에서 허만흥은 "포스트시즌에 꼭 올라가겠다"는 목표를 힘주어 말했다.다음은 허만흥과의 일문일답.Q bbq를 꺾고 승리한 소감은.A 연승으로 분위기를 뒤집어서 기분이 좋다.Q 2대1로 승리
한화생명 e스포츠가 포스트시즌 진출 경쟁을 이어갔다.한화생명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bbq 올리버스 전에서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8승을 손에 넣었다.한화생명의 정글러 '성환' 윤성환은 "승점이 중요한 상황에서 2대1로 승리해 아쉽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아쉬움은 남았지만 값진 승리였다. 윤성환은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과 긴밀히 합을 맞춰 승리를 견인했다. 부쩍 힘이 붙은 호흡에 대해선 "김태훈과 와드 위치, 군중 제어기 연계 등을 함께 설계하며 움직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날 3세트 톱 라이너 '린다랑' 허만
SK텔레콤 T1이 시즌 6승을 획득하며 중위권 경쟁에 불을 붙였습니다.SK텔레콤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bbq 올리버스 전에서 접전 끝에 2대1 승리를 차지하며 시즌 6승을 손에 넣었습니다.최근 파이크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에포트' 이상호의 눈부신 활약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에포트' 만의 파이크 꿀팁을 영상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킹존 드래곤X '고릴라' 강범현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습니다.킹존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 kt의 천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주장을 맡고 있는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그동안 연패했던 이유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파이크 챔피언을 처음으로 방송 경기에서 꺼내든 소감에 대해 전했는데요. 오랜만에 들어보는 강범현의 이야기, 지금부터 함께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기록에 대한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데 1,000킬이 주는 느낌은 뭔가 다르다."젠지 e스포츠의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이 통산 7번째로 1,000킬을 달성한 소감을 밝혔다. 강찬용은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그리핀과의 1세트에서 트런들고 2킬을 추가하면서 통산 1,000킬을 달성했다. 미드 라이너에서 정글러로 변신한 강찬용은 미드 라이너로 500킬을 달성했고 정글러로도 500킬째를 보태면서 1,000킬을 달성하는 특이한 기록도 만들어냈다. 강찬용은 "평소에 KDA 관리도 하지 않고 몇 킬, 몇 어시스트를 했는지도 개의치 않는데 1,000킬은 뭔가 느낌
2018-07-26
김태승이 챔피언십 우승자가 버티고 있는 비주얼에게 올킬을 기록하며 프리시즌 기대주로 떠올랐다. 김태승은 26일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피파온라인4 챔피언십 2018 프리시즌 B조 1경기에서 비주얼을 상대로 두번째 주자로 출전해 화끈한 공격형 축구를 선보이며 올킬을 기록했다. 김태승은 "첫 경기라 긴장하지 않으려고 우황청심원을 먹었는데 그 덕분에 차분하게 경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경기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Q 올킬을 기록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올킬까지 할 줄은 몰랐는데 정말 기분이 좋았다.Q 마시알의 활약이 눈부셨다. A 마시알을 절대 버리지 않고 사용할 예정이다. 사실 요즘 좀 기
"내가 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코칭 스태프나 동료들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하더라."킹존 드래곤X의 톱 라이너 '칸' 김동하가 몸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를 깨달았다고 밝혔다. 김동하가 속한 킹존 드래곤X는 26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2018년 kt와의 경기를 싹쓸이했다. 1세트에서 초가스로 슈퍼 플레이를 보여주면서 MVP 포인트 1,000점 고지를 가장 먼저 오른 김동하는 "내가 제대로 컨디션 관리를 하지 못해서 동료들에게 부담을 준 것 같아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1세트에서 좋은 플레이
"우리에게 이렇게 강력한 필살기를 쓸 줄 몰라서 정말로 허를 찔린 느낌이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정글러 '스피릿' 이다윤이 MVP의 3강타 조합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아프리카 프릭스는 25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MVP와의 1세트에서 3강타 조합에게 무너졌고 2세트에서는 완벽하게 대처하면서 역전승을 거뒀다. 1세트에서 3강타 조합을 당한 기분을 묻자 이다윤은 "강타를 3명이나 들고 나올 줄 전혀 몰랐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글 지역으로 들어갔는데 사냥할 것이 전혀 없었다"라면서 "텅텅 비어 있는데 눈물이 날
2018-07-25
한화생명 e스포츠가 지독한 연패를 끊어냈다.한화생명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7번째 승리를 손에 넣었다.한화생명의 서포터 '키' 김한기는 "3연패에 빠지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는데 이번 승리를 계기로 반전시킬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는 소감을 전했다.3연패 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웠다. 문제점을 차차 수정하겠다는 김한기는 "5경기가 남았는데 4승은 해야 포스트시즌에 갈 것 같다"면서 "한 판이라도 지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겠다"는 각오
한화생명 e스포츠가 고대했던 2라운드 첫 승을 차지했다.한화생명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 전에서 2대1로 승리, 시즌 7승을 손에 넣었다.3연패를 기록하고 있던 한화생명은 다부진 각오로 경기장을 찾았다. 미드 라이너 '라바' 김태훈 또한 "3연패니까 지면 끝난다는 생각으로 독하게 마음 먹었다"는 심경을 전했다.이날 김태훈은 조이로 평가가 오른 오리아나를 상대했다. 이에 조이와 오리아나 구도에 대해 묻자 김태훈은 "오리아나가 조금 유리한 손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며 "크게 부담되지 않는다"고 답했다
SK텔레콤 T1이 분위기를 끌어 올리며 시즌 6승을 손에 넣었다.SK텔레콤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bbq 올리버스 전에서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를 차지하며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다.SK텔레콤의 서포터 '에포트' 이상호는 "모든 경기를 이겨야 포스트 시즌 진출 가능성이 유지되는 상횡에서, 그 과정을 잘 밟아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는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상호의 각오 또한 '전승'이라는 목표에 닿아 있다. 이상호는 "이기는 것은 당연하고, 더 좋은 경기력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최근 SK텔레콤
SK텔레콤 T1이 시즌 6승을 획득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SK텔레콤은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 센터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8 서머 6주차 bbq 올리버스 전에서 2대1 승리를 차지했다.SK텔레콤의 미드 라이너 '피레안' 최준식은 "어려운 경기에서 이겨서 기분이 많이 좋다"며 해맑게 웃어 보였다. 최준식은 3세트 르블랑을 선택해 맹활약했다. 스크림에서 많이 사용했고, 자신감이 붙어서 고른 픽이라고. 실제로 최준식은 최근 솔로 랭크에서 르블랑으로 20킬 이상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증명하기도 했다. 안타까운 점은 그 게임에서 패배했다는 것인데, 최준식은 "다른 라인은
그리핀의 질주가 과연 어디까지 지속될 수 있을까요?그리핀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디펜딩 챔피언 킹존 드래곤X를 2대0으로 격파하고 단독 1위를 지켜냄과 동시에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달성했습니다.그리핀 정글러 '타잔' 이승용은 가장 먼저 10승을 달성한 소감과 함께 승승장구 하는 원동력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했습니다. 또한 자신의 마음속 정글러 1픽은 '벵기' 배성웅 선수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과연 어떤 이유에서였을까요? 이승용의 이야기 지금부터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 상위권 팀들과의 대결에서 이길 수 있었던 원동력은 적당한 긴장감을 통해 집중력을 끌어 올렸기 때문이다."kt 롤스터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이 4연승을 질주한 원인을 나름대로 분석했다. 조세형이 속한 kt 롤스터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젠지 e스포츠와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리프트 라이벌즈 2018에서 복귀한 이후 한화생명 e스포츠에게 패했던 kt는 아프리카 프릭스, SK텔레콤 T1, 그리핀에 이어 젠지 e스포츠까지 꺾으면서 4연승을 달렸고 단독 2위로 올라섰다.조세형은 "리프트 라이벌즈 이후 첫 경기에서 패하면서 부담감이 많이 생기기
2018-07-24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우리가 다섯 세트를 치러서 1승밖에 거두지 못했던 이유를 제공한 '유칼' 손우현이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미드 라이너다."그리핀의 미드 라이너 '초비' 정지훈이 가장 상대하기 어려웠던 선수로 kt 롤스터의 '유칼' 손우현을 꼽았다. 정지훈이 속한 그리핀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 킹존 드래곤X와의 대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면서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킹존을 2대0으로 제압한 소감을 묻자 정지훈은 "이기기 어려울 수도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는데 2대0으로 이겨서 좋다"라고 말했다. 1, 2세트 모두 오리아
"싸움에 능한 그리핀이라고 평가해 주셔서 고맙다. 우리가 싸움을 잘하는 이유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싸움에 임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그리핀의 원거리 딜러 '바이퍼' 박도현이 싸움에 강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도현이 속한 그리핀은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8 서머 6주차에서 '디펜딩 챔피언' 킹존 드래곤X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두고 가장 먼저 10승 고지에 올라섰다. 박도현은 "이번 경기는 꼭 이겨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면서 "상위권과의 경기가 연달아 열리는 만큼 집중해서 경기했고 승리해서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 2세트 모두 이즈리얼로 플레이한 박도현은
내 동생 kt '휘찬'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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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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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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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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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최인규 감독, "T1 맞춤 밴픽-인게임 전략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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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이민형, "빨리 롤드컵 진출 결정짓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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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시크릿 웨일스, LCP 3위 확보...창단 첫 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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