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가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의 활약을 앞세워 SK텔레콤이라는 대어를 잡았다.아프리카 프릭스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SK텔레콤 T1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장경환은 "하루 동안 준비했는데 팀원들과 감독님, 코치님 모두 다 같이 열심히 준비해서 좋게 마무리 된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SK텔
2017-02-09
MVP가 콩두 몬스터에 2대1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MVP는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뒀다.MVP는 승부가 걸린 3세트에서 벨코즈 서포터 카드를 꺼내들어 콩두를 완벽히 무릎 꿇게 만들었따. 벨코즈를 플레이한 '맥스' 정종빈은 경기 MVP로 선정되면서 그간 MVP 포인트를 한 번도 받지 못했던 서러움을 단번에
롱주 게이밍이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bbq 올리버스를 상대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이번 승리로 2연승을 달리고 있는 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은 "오늘 생각보다 쉽게 이겨서 기분이 좋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만족하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드려서 찝찝하다. 이렇게 연승을 했고, 제가 더 잘하면 좋은 경기력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 뿌듯
kt 롤스터가 단독 1위로 올라섰다.kt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의 승리로 kt는 시즌 5승, 단독 1위라는 열매를 수확했다.쉔과 제이스로 승리에 기여한 kt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는 깔끔하게 승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특히 1세트 적중률이 낮았던 쉔의 도발-점멸 연계에 대
2017-02-08
kt 롤스터가 시즌 5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로 올라섰다.kt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해 2대0 완승을 거뒀다.kt의 서포터 '마타' 조세형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쉽게 이길 수 있었는데 어렵게 풀어내서 기분이 좋진 않다"며 담담한 승리 소감을 전했다.1세트 팽팽한 균형을 무너뜨린 것은 조세형이 플레이 한 자이
롱주 게이밍이 시즌 첫 2연승을 거두며 4위로 올라섰다.롱주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bbq 올리버스를 상대해 2대0 완승을 거뒀다. 롱주의 최고참 '엑스페션' 구본택은 승리에 만족을 표했다. 4위로 올라 상위권을 유지했기 때문. 구본택은 "SK텔레콤을 만나기 전까지는 연승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롱주에서 오랜 기간 활동했던 구본택이 보는 '201
롱주 게이밍의 든든한 하체가 승리를 가져왔다.롱주는 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bbq 올리버스를 상대해 2대0 완승을 거뒀다. '프레이' 김종인과 '고릴라' 강범현으로 구성된 롱주의 하체는 단단한 라인전 능력으로 팀의 승리를 견인했다.김종인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1세트가 만족스럽지 않아 아쉽다"는 소감을 밝혔다. 외모에 대해 실력이 가려지는
"원래 경기석에서 떠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오랜만에 출전하다 보니까 손이 저리더라고요."삼성 갤럭시의 '레이스' 권지민이 오랜만에 공식전 무대에 섰다. 권지민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콩두 몬스터와의 2세트에서 출전, 레오나를 선보이면서 녹슬지 않은 기량을 보여줬다. 권지민은 2016년 11월에 열린 KeSPA컵 무대를 끝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그동안 삼성이 IEM 경기
2017-02-07
콩두 판테라가 수준급의 경기력을 뽐냈다.콩두 판테라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D조 3경기에서 러너웨이를 상대해 3대0 완승을 거뒀다. 특히 2세트와 3세트에선 라운드 스코어 1대0으로 끝날만큼 압도적이었다.콩두 판테라의 승리 비결은 팀플레이였다. 콩두 판테라의 '라스칼' 김동준은 "저번 경기보다 합을 맞출 시간이 길었기에 팀플레이 위주로 연습했다"며 "상대에 휘둘리지 않고 우리 플레이에 집
콩두 운시아가 8강에 한 발자국 다가섰다.콩두 운시아는 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버워치 에이펙스 시즌2 16강 C조 3경기에서 콘박스 스피릿에 3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2승을 챙겼다. 사실상 8강 진출권에 들어선 셈이다.콩두 운시아의 '버드링' 김지혁은 "휴식없이 열심히 준비한만큼 좋은 경기력이 나온 것 같다"며 만족스러움을 표했다.콩두 운시아는 시즌을 앞두고 서브탱커 '붓처' 윤상원을 영입했다. 김지혁의 설명에 따르면 전
"1세트에서 내가 너무나 깊숙히 들어가는 바람에 역전패를 당했다. 팀에게 미안하다."아프리카 프릭스의 톱 라이너 '마린' 장경환이 1세트에서 무리하게 파고 들었다가 역전패의 빌미를 제공한 것에 대해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밝혔다. 장경환은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1세트에서 카밀로 플레이했고 승리의 8부 능선을 넘은 상황에 '미키' 손영민의 코
아프리카 프릭스는 개막전에서 삼성 갤럭시를 제압한 이후 3연패를 당하고 있었다. 락스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도 패했다면 연패가 쌓이면서 하위권으로 내려갈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아프리카 프릭스는 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4주차 락스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1세트를 역전패했지만 2, 3세트를 내리 따내면서 3연패를 끊었다. 이 과정에서 아프리카 프릭스의 미드 라이너
2013년 리그 오브 레전드팀 MVP 오존에서 데뷔한 '루퍼' 장형석은 2014년 말 WE 아카데미로 이적하며 중국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장형석은 마스터즈3와 로얄 네버 기브 업을 거쳤고, 중국 LoL 프로 리그 2016 어워드에서 최고의 톱 라이너로 꼽히며 입지를 굳혔다.중국에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던 장형석은 2017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을 알렸다. 북미 LoL팀 에코 폭스로 이적한 것이다.북미 LoL 챔피언십 시리즈 2017 스프링 시즌이 2주 가량 지난 4일 장형석은
2017-02-06
"첫 번째 내셔 남작을 내준 것은 우리 팀의 확실한 실수가 맞고 두 번째 내셔 남작을 스틸했을 때에는 우리 팀이 이겼다고 확신했다."SK텔레콤 T1의 정글러 '피넛' 한왕호가 내셔 남작과 관련된 두 번의 장면에 대해 솔직히 털어 놓았다. SK텔레콤은 5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3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다 잡았던 내셔 남작을 빼앗기면서 추격을 허용했지만 상대가 공격하던 내셔 남
2017-02-05
"말자하를 확실하게 이길 수 있는 서포터 챔피언은 아직 없기에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SK텔레콤 T1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이 최근 대세인 말자하를 골라 또 다시 승리했다. 이번 스프링 스플릿에서 말자하를 골랐을 때 4전 전승을 달리고 있다. 이재완은 "말자하 서포터를 상대하는 방법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면서 "박종익 선수는 브랜드를 꺼내기도 했고 유럽에서는 룰루를 택하기도 하는데 확실한 답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삼성 갤럭시는 2017 스프링 스플릿에서 정글러에 대해 플래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 팀의 리빌딩을 주도했던 '앰비션' 강찬용에게 레드 진영을 맡기고 새로 영입한 '하루' 강민승에게는 블루 진영을 맡기고 있다. 세트별로 교체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기는 하지만 강민승에게는 기회를 주고, 강찬용에게는 경험을 앞세운 노련한 운영을 부탁하고 있다. 삼성의 정글러 플래툰을 통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선수가 바로 강민승이다. 강민승은 블루 진
진에어 그린윙스가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패의 늪에서 빠져나왔다. 진에어 그린윙스는 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7 스프링 1라운드 3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에서 자이라, 2세트에서 말자하로 뛰어난 플레이를 펼쳐 팀 승리를 견인했던 서포터 '눈꽃' 노회종은 경기를 마친 뒤 "랭킹 1위를 찍으니 내가 정말 잘해 보이고, 실
2017-02-04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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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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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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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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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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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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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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