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결승] 위너스 '헬퍼'-'말랑' "승강전, 심기일전하겠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42122163284671_20170421223404dgame_1.jpg&nmt=27)
위너스는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2017 스프링 CJ 엔투스와의 결승에서 3대1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권영재와 김근성은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승강전을 남겨둔만큼 심기일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소환' 김준영과 '엄티' 엄성현과의 경기가 기대된다는 말도 덧붙였다.
다음은 권영재, 김근성과의 일문일답.
A '헬퍼' 권영재=연습할 때 고생을 많이 했다. 결과가 좋아서 기세 좋게 승강전을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말랑' 김근성=연습 경기를 보면 질 것 같았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Q 1세트 AD 케넨을 상대로 코너에 몰렸는데.
A 권영재=스플릿 운영을 하는 챔피언을 상대로 주도권을 밀리면 게임이 힘들어진다. 그런데 아래쪽이 유리하다고 해서 '천천히 하자'고 다독이면서 이끌어갔다. 퍼즈가 나오면서 흐름이 끊긴 것 같다.
Q 4세트 언제 승리를 확신했나.
A 권영재=중단과 하단 억제기를 철거한 순간, 거의 이겼다고 생각했다.
A 김근성=3레벨에 하단 개입 공격에 성공했을 때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중간에 잘려서 경기가 끌렸다.
Q 그라가스가 함정카드라는 얘기가 많다. 어떻게 꺼내게 됐나.
A 권영재=그라가스가 요새 나오는 탱커류 챔피언에 비해 멍청하지 않은 것 같다. 날래면서 똑똑한 느낌이다. 파일럿만 따르면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챔피언이다. 그런데 나를 비롯해 선수들이 그라가스를 담기에 부족한 것 같다.
Q 럼블 플레이는 어떤가.
A 권영재=대회 때 했던 럼블 플레이 중에 오늘이 가장 좋았던 것 같다.
Q 렝가의 아이템이 독특했다.
A 김근성=렝가가 초반에 이득을 못 보면 그레이브즈를 못 이긴다. 빨간색을 사면 그레이브즈가 시야를 잡으러 못 들어와서 압박을 줄 수 있다.
Q 진에어와의 승격전을 앞둔 각오는.
A 권영재=결승전 준비했듯이 심기일전해서 잘 해보겠다.
A 김근성=열심히 하겠다.
Q 진에어의 톱과 정글이 두 명 있다. 어떤 선수와 만나고 싶나.
A 권영재=최근 승률이 좋았던 '소환' 김준영이 나올 것 같다.
A 김근성=나랑 비슷한 '엄티' 엄성현과 경기하면 재밌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A 권영재=코칭 스태프와 선수들, 관계자 분들 모두 고생이 많다. 조금만 더 힘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다.
A 김근성=꼭 올라가고 싶다.
삼성=이윤지 기자 (ingj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