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를 떠나 락스 타이거즈 멤버로 합류한 원거리 딜러 '상윤' 권상윤과 미드 라이너 '미키' 손영민 선수! 롤챔스 개막을 앞두고 데일리e스포츠에서 두 선수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2016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를 이끌었던 강현종 감독이 먼저 팀을 나와 락스 타이거즈에 합류했었는데요. 이어 팀에 합류하게 된 계기를 밝힌 권상윤은 "계기가 있다면 이야기가 이상하게 흘러간다. 감독님이 먼저 나간 후에 우리는 (감독님에게) 연락을 할 수
2017-01-17
bbq 올리버스의 유니폼을 입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원거리 딜러 '고스트' 장용준이 2017 시즌에 가장 잡고 싶은 팀으로 아프리카 프릭스를 택했다. 장용준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영상인터뷰를 통해 이번 시즌에 CJ의 전 동료들이 있는 팀은 꼭 이기고 싶다면서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를 제일 이기고 싶다"고 말했다. "형들과 분위기가 좋아 새 시즌 개막을 기대하고 있다"는 말로 bbq 올리버스 입단 소감을 전한 장용준은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른다 했는데, CJ
CJ 엔투스가 개막전에서 진땀승을 거뒀다.CJ는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이하 챌린저스) 2017 스프링 에버8 위너스와의 개막전에서 선취점을 내준 뒤 역전에 성공, 2대1로 승리를 챙겼다.이번 시즌 CJ에 새로 합류한 톱 라이너 '소울' 서현석과 '윙드' 박태진은 경기력에 만족한 모습은 아니었다. 하지만 시작인만큼 승리해서 기쁘다고. 특히 박태진은 "지면 잃을 것이 많아 걱정과 부담감
2017-01-16
모두의 예상을 깼다. 전교 5등 라이더로 유명한 이준용이 에이스 결정전 승리로 팀에게 값진 1승을 선사했다.이준용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단체전 조별 예선 A조 경기 에이스 결정전에서 황선민과 0.027초 차이의,명승부를 선보였다.이준용은 "나를 제외하고 전 선수가 이번 시즌 새롭게 진출한 신예이기 때문에 스피드전은 아쉬운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지만 어떻게든 아이템
2017-01-14
우승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한 경기였다.강석인은 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 듀얼레이스 시즌2 단체전 조별 예선 A조 경기에서 아이템전 퍼펙트 승리를 이끌며 세다에게 개막전 첫 승을 안겼다. 강석인은 "앞으로는 상대가 누구든 겸손한 모드로 우리가 할 일에 충실할 생각"이라며 "목표는 당연히 우승이고 이번에는 스피드전에서도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전했
리그 오브 레전드팀 락스 타이거즈의 강현종 감독이 신생팀의 마음으로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락스 타이거즈는 2017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로스터를 꾸렸다. 강현종 감독을 선임했고, CJ 엔투스에서 활동하던 '샤이' 박상면, 아프리카 프릭스 출신 '린다랑' 허만흥, '성환' 윤성환, '미키' 손영민, '샤이' 박상면을 불러들였다. 일명 '강현종 사단'이라 불리는 로스터에 높은 잠재력을 지닌 '키' 김한기도 투입
bbq 올리버스(구 ESC 에버)의 '템트' 강명구는 2017 시즌 가장 기대되는 미드 라이너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2016 서머 시즌에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기 때문인데, 강명구는 데뷔 시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안정감을 선보였다.이제 데뷔한 지 1년이 된 강명구는 지난 1년 사이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무대를 모두 경험하며 가파르게 성장해왔다. 강명구는 "챌린저스에 나가기 전엔 PC방
리그 오브 레전드팀 진에어 그린윙스는 12월 21일에야 '익쑤' 전익수와 '스노우플라워' 노회종 등을 영입하며 확정된 로스터를 발표했다. 합을 맞출 기간이 다른 팀에 비해 짧고, '쿠잔' 이성혁, '소환' 김준영을 제외한 선수단 전원이 교체돼 적응과 호흡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다. 이에 진에어 한상용 감독은 "합을 열심히 맞추고 있고 아프리카에서 이적한 선수들도 적응을 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새로운 로스터가 진에어에 변화와 시너지 효과를
2017-01-12
2016 시즌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약을 펼쳤던 톱 라이너 '익쑤' 전익수와 서포터 '스노우플라워' 노회종이 2017년 진에어 그린윙스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다가오는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기대감을 한층 더했는데요. '진에어맨'으로 활약하게 될 두 선수를 데일리e스포츠에서 만났습니다.노회종과 함께 진에어에 합류한 이유를 밝힌 전익수는 "원래는 회종이와 같이 옮길 생각이 없었다. 내가 팀을 나오고 나서 회종이도 팀을 나오게 됐고, 어쩌다 보니 같이
2017-01-11
스타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 시절 이제동에게 쏟아지는 응원과 관심은 너무나도 당연했다. 경기가 열릴 때마다 팬들은 함성을 질렀고 이제동은 부응하기라도 하는 듯 승리를 쓸어 담았다. 스타1에서 스타크래프트2로 리그가 넘어간 뒤 이제동은 이와 같은 성원을 잠시 잊었다. 한국에서 짧은 기간 동안 활동한 뒤 북미 지역으로 넘어간 이제동은 지난 2년 동안에는 공식 대회도 거의 나서지 않았다. 스타1을 다시 시작한 이제동은 "ASL에 참가하기로
2017-01-10
"쿠잔이 곧 진에어고, 진에어가 곧 쿠잔이죠."2년 동안 리그 오브 레전드팀 진에어 그린윙스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2016 시즌을 앞두고 4명의 선수가 팀을 떠났고, 2017 시즌에도 주전을 포함한 6명이 전력에서 이탈하며 매번 새로운 로스터가 만들어진 것이다.다수의 선수들이 진에어를 거치는 동안 단 한 명, 자신의 자리를 지킨 선수가 있다. 바로 미드 라이너 '쿠잔' 이성혁. 2015년 1월 진에어를 통해 데뷔한 이성혁은 2017 시즌에도 팀에 잔류했다. 이성혁
'크래시' 이동우의 패기 넘치는 인터뷰에 이어서 오늘은 롱주의 맏형을 담당하고 있는 '엑스페션' 구본택 선수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이동우와 함께 2016 시즌을 보냈던 구본택은 "솔직히 슬슬 나이도 위험해져서 성적을 좋게 내고 싶었는데 그렇게 안돼서 아쉬웠다. 그래도 모두 열심히 한 결과라서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좀 더 잘 됐으면 좋았었는데 그렇게 안됐다"며 아쉬운 소감을 밝혔습니다.이어 맏형으로서 새롭게 합류한 팀원들에게 "아직 맞춘지
2017-01-07
롱주의 새로운 심장으로 등장한 미드 라이너 플라이, 비디디에 이어 오늘은 롱주의 정글을 담당하고 있는 '크래시' 이동우 선수의 이야기를 공개합니다.2016 시즌에 이어 2017 시즌까지 롱주와 함께하는 '크래시' 이동우는 아쉬움이 많았던 2016 시즌 후 "많이 아쉬운 만큼 쉬는 날에도 게임을 더 열심히 하면서 지냈다"며 이후 근황을 전했습니다.롱주에 들어와 가장 놀랐던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이동우는 "'프레이' 종인이 형이 들어와서 놀랐다. 예전에 '이 선
2017-01-06
2016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시즌 돌풍의 주역이 된 MVP. MVP는 팀이 재창단 된 지 겨우 한 시즌 만에 2부 리그인 챌린저스 코리아를 넘어 롤챔스 입성에 성공했다. 그리고 겨우 1승을 따내는 것에 버거워하던 이전의 승격팀들과는 달리 MVP는 단단한 조직력을 선보이며 정규시즌을 6위로 마쳤다. 비록 포스트시즌 진출엔 실패했지만 신예들로 이루어진 승격팀의 첫 시즌이란 것을 감안하면 인상적인 성과였다. MVP를 향한 스포트
kt 롤스터 스타크래프트2 팀의 사령탑이었던 강도경 감독이 리그 오브 레전드 팀의 지휘봉을 잡았다는 소식을 알리면서 돌아왔다. 강 감독이 지도하는 팀은 2017 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스프링에서 뛰는 배틀 코믹스다. 강도경 감독은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는 어느 정도 경력이 있다고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는 지도자 경력이 전무하다.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2017-01-05
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배준식은 시즌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우승에 대한 욕심을 여과없이 드러냈다.SK텔레콤은 '공공의 적'이다. 다수의 팀들이 목표로 삼고, 꺾고 싶다고 언급하기 때문이다. 배준식은 다른 팀들이 내미는 도전장에 "자신 있다"고 화답했다. 하던대로 노력
'고릴라' 강범현은 롱주 게이밍의 서포터, 그 이상의 살림꾼이었다.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2017 스프링 프로필 촬영이 진행됐다. 현장에서 만난 강범현은 팀에 대한 애정과 신뢰, 성적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락스 타이거즈에서 롱주 게이밍으로 거취를 옮긴 강범현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시즌을 치르게 됐다"며 "최대한 열심히 해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새로운 동료들과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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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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