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락스 '상윤' 권상윤 "슬로우 스타트 이제 시작했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7062923035734484_20170629231231dgame_1.jpg&nmt=27)
락스 타이거즈가 3연승을 거두는 과정에서 가장 큰 고비였던 kt 롤스터와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발판을 만든 '상윤' 권상윤이 "늦은 만큼 오래도록 연승을 이어가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칼리스타와 라칸, 쉔의 궁극기 조합에 대해서는 "연습 때 한 번도 조합해보지 않았는데 오늘 써보니까 너무나 좋았다"라면서 "우연찮게 만들어낸 조합의 시너지 효과가 대단했다"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다음은 권상윤과의 일문일답.
A 편하게 하자, 마음 놓고 하자라는 생각으로 경기장에 왔는데 이겨서 정말 기분 좋다.
Q 2, 3세트에서 칼리스타를 썼다. 특별한 이유가 있나.
A 1세트에서 애쉬를 썼는데 자신감이 떨어진 상태였다. 아무 것도 해보지 못하고 1세트에서 패한 뒤 무기력감을 느껴서 2세트부터 칼리스타를 선택했는데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Q 2세트에서 다이브를 당할 때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나.
A 처음에 다이브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에는 아차했는데 탐 켄치를 잡고는 역으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Q 라칸과의 조합은 준비된 것이었나.
Q 아니키 시절부터 함께 하던 손영민이 로스터에서 빠졌다.
A 3년 동안 같이 했는데 떠나보내서 아쉽다. 발전을 위해서 결별한 것이니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고 잘되길 빈다.
Q 3연승을 이어가면서 슬슬 발동을 건 것 같다.
A 아프리카 프릭스 때부터 스타트가 좋지 않았다. 그래도 상승세를 타는 과정에서 강팀을 잡고 연승할 때가 있었다. kt라는 강팀을 잡았으니 상승세로 전환시켜 보겠다.
Q 하고 싶은 말은.
A 연패하다가 드디어 슬로우 스타트를 끊었다.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마포=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