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프릭스 조지현이 3명의 테란이 배치된 스타리그 16강 D조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로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진에어 김도욱, kt 전태양을 연파하면서 이변 아닌 이변을 일으킨 조지현은 8강에서 kt 롤스터 주성욱을 상대한다. 조지현은 "16강 D조에 테란만 3명이 있어서 준비하기 쉬울 줄 알았지만 전략을 만들어내기가 쉽지 않아서 맵마다 비슷한 작전으로 임했는데 장기전이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었다"라며 "주성욱과의 상대 전적이 그리 좋지
2016-08-04
MVP 블랙이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블랙은 4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8강 B조 화이트 워터와의 맞대결에서 매 경기를 15분 내로 마무리지으며 3대0 압승을 거뒀다.블랙의 '사케' 이중혁은 "형제팀과 같이 연습해서 폼을 올렸다"며 "오랜만의 경기였는데 조금이나마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린 것 같아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이중혁은 새롭게 창단된 MVP 미라클의 효과에 대해서 언급했다
SK텔레콤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3세트 68분까지 가는 장기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이날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접전이었던 3세트 경기 질문에 한타 당시 본인의 실수가 많았다고 밝혔는데요.이외에도 처음으로 선보인 정글 니달리, 페이커의 탈리야 집중 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솔직 담
락스가 MVP를 완파하면서 리그 1위를 수성했다.락스 타이거즈는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MVP와의 경기에서 시원스런 경기력을 선보이며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인해 락스는 시즌 14번째 승리를 기록했고, 13승을 거둔 SK텔레콤 T1의 추격을 뿌리치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다음은 락스 서포터 '고릴라' 강범현과의 일문일답.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
2016-08-03
SK텔레콤 T1이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하면서 13승 고지에 올랐다. 정규 시즌을 마치지 않은 상황에서 SK텔레콤은 남은 롱주 게이밍과의 대결에서 패하더라도 최소 2위를 확정했고 포스트 시즌에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3세트에서 트런들로 플레이하면서 진에어의 백도어 플레이를 막아내는 등 중요한 활약을 펼친 이호성은 "플레이오프 직행을 확정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해서 기쁘고 모자란 경기력은 더 많은
"진으로 스킬을 잘 맞힐 수 있는 노하우는 상대의 도주로를 예상하고 스킬을 쓰면 됩니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진으로 놀라운 스킬 적중률을 보여주면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배준식은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1세트에서 진으로 정확한 스킬 적중력을 보여주면서 역전승을 이끌었다. 배준식은 "경기장에 오기 전에 최근 페
CJ 엔투스가 ESC 에버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CJ 엔투스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패승승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패배한 ESC는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CJ의 정글러 '하루' 강민승은 2세트에서 렉사이를 플레이, 경기 초반 매서운 갱킹으로 팀 승리를 이끌어냈다.다음은 강민승과의 일문
2016-08-02
CJ 엔투스가 ESC 에버에게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렸다.CJ 엔투스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라운드 ESC 에버와의 경기에서 패승승 스코어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다. 패배한 ESC는 승격강등전으로 떨어질 위기에 놓였다.CJ의 원거리 딜러 '크레이머' 하종훈은 3세트에 이즈리얼을 선택해 강력한 화력을 선보이며 ESC를 무너뜨렸다.다음은 하종훈과의 일문
치열한 승부 끝에 '고스트' 박수광이 4강에 이름을 올렸다.박수광은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이하 하마코) 시즌6 8강 A조 패자전과 최종전에서 '도곡' 채승재와 '던' 장현재를 꺾으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박수광의 목표는 우승이다. 이번 시즌은 특히나 느낌이 좋다. 박수광은 "16강에서 탈락하던 징크스도 깼고, 8강에선 인간 상성으로 불리는 '던' 장현재도 꺾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4강부턴 하스스톤의
철권의 전설, '무릎' 배재민이 여전한 실력을 과시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3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트위치 VSL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VSL The Fist TEKKEN 시즌1 16강 A조 경기에서 '무릎' 배재민이 자신을 지목한 '엠비씨' 이상민을 제압하고 '전설'다운 면모를 보여줬습니다.1년 만에 돌아온 '철권'리그인 VSL 더피스트 테켄 시즌1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트위치 채널을 통해 생방송 되는데요. 배재민은 철권 팬들에게 "다시 돌아온 철권 리그에 많은
"아프리카 프릭스에게 스프링 시즌의 복수를 해내서 좋기도 하고 3위를 되찾아서 더욱 기쁘다."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이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역전의 발판을 만드는 핵심 역할을 해냈다. 권지민은 1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5주차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2세트에서 나미로 맹활약하면서 MVP로 선정됐다.1세트를 패하고 난 뒤의 분위기에 대해 권지민
2016-08-01
진에어가 kt를 꺾고 3라운드 우승을 차지,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우승, 두 라운드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2016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도 성공했다.진에어의 프로토스 김유진은 팀이 2대1로 한 세트 리드한 상황에서 4세트에 출전, 전태양과 주성욱을 연달아 잡아
2016-07-31
진에어가 kt를 꺾고 3라운드 우승을 차지,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에 직행했다.진에어 그린윙스는 31일 중국 상하이 뉴인터네셔널 엑스포 센터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6 3라운드 결승전에서 kt 롤스터를 세트 스코어 4대1로 꺾고 우승, 두 라운드 연속 우승 기록을 세움과 동시에 2016 통합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에도 성공했다.다음은 차지훈 감독과의 일문일답.Q 우승을 차지한 소감은.A 멀리 상하이까지 와서 많이 힘들었다. 우승하게 돼서
데일리e스포츠가 새롭게 선보이는 영상 '선수에게 물어봐'는 팬들이 평소에 궁금해 하던 질문을 기자가 대신 물어보는 코너입니다.최은비 기자의 트위터(트위터 아이디 '@DAL_BII')에 멘션을 보내주시거나 기사 댓글에 질문을 남기시면 언제든 팬들의 눈과 귀가 돼 선수들에게 멋진 질문을 전달하겠습니다.이번주 주인공은 MVP의 '애드' 강건모, '마하' 오현식, 두번째로 특별 출연한(?) '맥스' 정종빈 선수입니다. 팬들은 과연 그들에게 어떤 궁금증을 가지고
MVP 미라클이 기적을 일으켰다.미라클은 30일 부산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3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템포 스톰을 3대1로 꺾는 기염을 토했다.미라클의 주장 '크레이지무빙' 한기수는 승리에 형제팀 MVP 블랙의 도움이 컸다고 언급했다. 한기수는 "MVP 블랙이 찾은 메타를 같이 공유했다"며 "MVP 블랙의 공이 반이었다"고 답했다.한기수는 동료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밴픽과 오더를 담당한다는
2016-07-30
"애쉬의 마법의 수정화살과 진의 커튼콜을 잘 맞히는 비결을 굳이 말하자면 잘 맞히는 겁니다."락스 타이거즈의 '프레이' 김종인이 애쉬와 진 등 원거리에서 스킬을 적중시키는 '당연한' 노하우를 공개했다.김종인은 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CJ 엔투스와의 1세트에서는 진으로, 2세트에서는 애쉬로 엄청난 스킬 적중률을 보여줬다. 김종인은 "애쉬와 진으로 플레이
"2세트에서 살짝 화가 나서 초반부터 공격을 펼쳤는데 잘 풀리면서 역전승을 따낼 수 있었다."삼성 갤럭시의 서포터 '레이스' 권지민이 트런들로 MVP의 진영을 휘저으면서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냈다.30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코카-콜라 제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6 서머 2R 4주차 MVP와의 2세트에서 트런들로 상대의 정글을 누비면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어냈다. 1세트를 내준 뒤에 2세트에 임했을 때의 느낌에 대해 묻자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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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내려간 LCK PO 패자조, 지옥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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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변' kt, 거함 젠지 3대2 격파...롤드컵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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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패' 젠지 김정수 감독, "밴픽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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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김정균 감독, "방향성을 잘 못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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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T1 3대0 제압...PO 승자 3R-롤드컵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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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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