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블랙이 두 시즌 연속 슈퍼리그 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MVP 블랙은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2016 시즌1 4강 승자전에서 히어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며 결승에 선착했다. 팀을 다시 한 번 결승 무대로 올린 MVP 블랙 김광복 감독은 "꾸준히 실력을 유지해주는 선수들이 고맙다"며 "결승 상대가 누가되든 신경 쓰지 않는다.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다
2016-03-07
삼성 갤럭시는 2015 시즌 내내 부진하면서 라운드 포스트 시즌에 오르지 못했다. 일부 팬들은 그 이유로 강민수를 꼽기도 했다. 두 자리 연패를 당할 정도로 프로리그에서 부진했던 강민수는 이번 1라운드에서도 연패에 빠지면서 불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아프리카 프릭스와의 대결에서 선봉으로 나선 강민수는 이원표와의 장기전 끝에 승리했다. 강민수의 승리에 기세를 탄 삼성은 아프리카 프릭스를 3대0으로 제압하면서 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
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은 프나틱과의 결승전 2세트에서 벨코즈를 택하면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번 대회 내내 특별한 챔피언을 쓰지 않으면서 승리를 위한 최선의 선택만을 보여줬던 이상혁이었고 벨코즈를 공식전에서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준비가 됐는지도 알 수 없었다. 이상혁은 벨코즈로 최고의 플레이를 펼쳤다.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는 'Febiven' 파비앙 디엡스트라텐의 리산드라에게 밀려나는 듯
"'더블리프트' 일리앙 펭을 프로게이머 데뷔 이전부터 존경해왔고 한 번 붙어보기를 학수고대했는데 그 꿈이 이뤄져서 기쁘다."SK텔레콤 T1의 원거리 딜러 '뱅' 배준식이 솔로미드(이하 TSM)과의 경기를 치른 뒤의 소감을 밝혔다. 배준식은 5일(현지 시각)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체육관에서 열린 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 4강 TSM과의 대결에서 2대0으로 완승을 거둔 뒤 가진 인터뷰에서 "팀이 이겨서 기쁘기도 하지만 일리앙 펭과 대결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기
2016-03-06
1라운드에서 부진했던 CJ의 정글러 '버블링' 박준형이 2라운드에 돌입한 뒤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준형은 새로 합류한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의 공격적인 스타일이 자신과 잘 맞는다고 스스로 분석했다.CJ 엔투스는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고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스베누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거두고 시즌 6승을 달성했다.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명언이 있다. 목표만 확실하다면 어떻게든 기회가 주어지며 자신과 뜻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만나 결국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KT 롤스터의 서포터 '하차니' 하승찬은 뜻을 갖고 프로게이머에 입문했고 KT 롤스터라는 기회이자 동료를 만나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하승찬은 자신의 프로게이머 인생을 용기와 자신감으로 개척해 갔다. 잘 나가던 선수에서 갑작스러운 코치 변신 그리고 또다시 선수로 복귀한 하승
"한국에서 열린 챔피언스 코리아에서는 긴장을 많이 해서 실력을 보여드리지 못했지만 이번 IEM 대회를 앞두고 심리 치료를 받았고 부담 없이, 긴장을 덜하면서 경기해서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습니다."SK텔레콤은 IEM 월드 챔피언십 엔트리에 '벵기' 배성웅 대신 '블랭크' 강선구를 집어 넣는 모험을 했다.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강선구는 네 번 출전했지만 1승3패로 저조했기에 IEM에 강선구만 데려가는 것은 모험 그 자체였다. 하지만 4일(현지 시각) 폴란드 카
"강선구가 한국에서 열린 스프링 시즌에는 부진했지만 갈수록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고 카토비체에 와서도 꾸준히 실력을 발휘하고 있기에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SK텔레콤 T1의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이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뒤 가진 인터뷰에서 정글러 '블랭크' 강선구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이상혁은 4일(현지 시각)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체육관에서 열린 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8강 B
2016-03-05
SK텔레콤 T1이 ESL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폴란드로 향했다.SK텔레콤은 한국시간으로 5일 저녁 8시부터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아레나에서 열리는 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 8강 B조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북미의 카운터 로직 게이밍과 첫 대결이 예정된 SK텔레콤은 유럽의 프나틱, 중국의 치아오구 리퍼스와 함께 같은 조에 속했다. IEM 월드 챔피언십은 OGN(온게
2016-03-04
CJ의 신예 미드 라이너 곽보성이 지난 2일 콩두 몬스터를 상대로 한 데뷔전에 이어 다시 한 번 승리를 기록했다. CJ 엔투스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스베누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CJ의 미드 라이너 '비디디' 곽보성은 "3세트에서 상대가 노틸러스를 할 줄 알았는데, 말파이트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안
새로운 미드 라이너 곽보성과 함께 짝을 이룬 정글러 박준형이 기나긴 부진에서 탈출한 모습이다.CJ 엔투스는 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스베누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6승을 달성했다. CJ의 정글러 '버블링' 박준형은 "공격적인 선수와 해서 좀 더 편해진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박준형과의 일문일답.Q 처음
ESC 에버가 ESL 인텔 익스트림 마스터즈(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 출전을 위해 폴란드로 향했다.ESC 에버는 한국시간으로 4일 저녁 8시부터 폴란드 카토비체 스포덱 아레나에서 열리는 IEM 시즌10 월드 챔피언십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IEM 시즌10 쾰른에서 우승하며 월드 챔피언십 진출 자격을 따낸 ESC 에버는 첫 상대인 솔로미드를 상대로 반드시 승리를 따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IEM 월드 챔피언십은 OGN을
KT가 2라운드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1라운드에서의 기세를 이어갔다.KT 롤스터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두고 리그 2위 자리를 수성했다.니달리로 상대를 괴롭히며 팀 승리를 이끈 정글러 '스코어' 고동빈은 "2라운드 초반 강팀들과 경기가 연이어 있어 첫 경기가 중요했는데 깔끔하게 이겨서 기분이 좋다"
락스 타이거즈의 기세는 멈출 줄 몰랐다.락스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1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2대0 압승을 거두며 10연승을 내달렸다.락스의 연승에는 원거리 딜러 '프레이' 김종인의 활약이 있었다. 김종인은 롱주전 승리에 대해 "2라운드 첫 경기를 2대0으로 잡아서 기쁘다"면서 "남은 경기 전승을 목표로 달릴 생각이다"라는 포부를 드러냈
2016-03-03
락스 타이거즈의 톱 라이너 '스멥' 송경호가 단독 MVP 1위로 올라섰다.송경호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1주차 롱주 게이밍과의 경기에서 뽀삐로 활약하며 MVP 포인트 200점을 획득했다.송경호는 "1세트가 특히 힘들었는데 이길 수 있어 기쁘다"고 대답했다. 삼성 갤럭시의 '퓨리' 이진용의 출전에 관해선 "우리팀 원거리 딜러인 '프레이' 김종인을 믿었다"는
데드픽셀즈 조지현이 스타리그 우승자 프로토스를 연파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조지현은 3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6 시즌1 패자조 3라운드 경기에서 김도우의 다양한 경기 운영에 1, 2세트를 내줬지만 3, 4, 5세트에서 독특한 전략과 경기 운영으로 역스윕에 성공했다.조지현은 "1, 2세트를 빼앗기고 오히려 마음을 비운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최소 패자조 결승전까지는 갈 수 있도
'썸데이' 김찬호가 KT 롤스터의 2라운드 첫 승을 이끌었다.KT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롯데 꼬깔콘 리그 오브 레전드 코리아 스프링 2016 2라운드 1주차에서 삼성 갤럭시를 2대0으로 꺾으며 승리를 차지했다.2세트 노틸러스로 솔로킬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펼쳤던 김찬호는 "1라운드의 문제점을 보완하면서 오늘 좋은 모습이 나왔던 것 같다"고 이유를 설명했다.이어 "다음 주에 있을 진에어 그린윙스와 롱주 게이밍에게 반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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