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B 서울/경기] 신한대학교 'SHC' "한타에서 우릴 이길 순 없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051714500619065_20150517150947dgame_1.jpg&nmt=27)
'SHC' 선수들은 "우리 팀의 평균 티어가 낮기 때문에 남들보다 훨씬 더 많이 연습했다"며 "대규모 교전을 위한 픽과 운영을 한다. 교전은 어떤 팀을 상대해도 이길 자신 있다"고 각오를 밝혔다.
Q 본선 진출 소감은.
A 강행권=우리 팀이 평균 티어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그런 사람들끼리 모여서 시간 날때마다 연습하고 노력했다. 본선에서도 열심히 하겠다.
Q 연습을 얼마나 했나.
A 강행권=시험이 끝난 후 시간 날 때마다 약속을 잡아 온라인상에서 꾸준히 연습했다. 한 달에 팀 랭크를 70경기 가까이 했다.
Q 오늘 경기를 총평한다면.
A 강행권=불안한 순간이 있었지만 한타로 극복했다.
Q 팀의 에이스는 누구인가.
A 강행권=탑 라이너 한동혁이 에이스고 나머지는 뒷받침하는 역할이다.
Q 팀의 강점이 있다면.
A 강행권=개인 기량이 다른 팀보다 뒤쳐진다고 생각해서 한타를 위한 픽과 운영을 한다. 한타는 어떤 팀을 만나도 자신 있다.
Q 팀을 구성할 때 고생한 것 같다.
Q 대회 출전할 당시 목표는.
A 강행권=사실 첫 경기 이기는 게 목표였다. 하지만 본선에 진출했으니 목표를 4강으로 상향조정해야 할 것 같다.
Q 피하고 싶은 팀이 있다면.
A 강행권=전남과학대는 피하고 싶다.
Q 더 하고 싶은 말은.
A 강행권=예비 멤버 전현창이 오늘 경기를 하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미안하다.
A 전현창=팀이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기 때문에 상관없다(웃음).
김지원 기자 (corpulento@dailyesport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