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김준호 선수가 무소속 김명식 선수를 꺾고 스타리그 4강 진출에 성공했습니다.CJ 엔투스의 프로토스 김준호 선수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8강 경기에서 김명식 선수와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 신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1세트에서는 김준호 선수의 관측선이 1초만 늦게 나왔어도 암흑기사 공격에 패배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습니다. 김준호 선수는 4강에서
2015-08-28
지난 시즌 4강 진출자 가운데 유일하게 8강에 진출했던 김준호가 김명식을 상대로 자존심을 지켜냈다.김준호는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8강 경기에서 김명식의 전략적인 승부를 잘 막아내고 4강에서 마이인새니티 정윤종과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김준호는 "쉽게 이길 수도 있었는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크다"라며 "4강전에서는 더 완벽한 모습 보여줄 수
2015-08-27
역시 정윤종이었다. 이병렬이 다양한 전략으로 흔들었지만 정윤종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결국 정윤종은 특유의 안정적인 후반전 운영으로 생애 첫 스타리그 진출에 성공했다.정윤종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스베누 스타크래프트2 스타리그 2015 시즌3 8강 경기에서 이병렬의 전략적인 움직임을 모두 막아내면서 특유의 안정적인 후반 운영으로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정윤종은 "연차가 쌓이면서 어떻게 하면 이기는지
평소 리그 오브 레전드(LOL) 챔피언스 코리아를 취재하며 부스 유리창을 통해 접했던 롱주IM의 미드 라이너 '프로즌' 김태일 선수는 언제나 강렬한 인상으로 남았습니다. 웃는 모습도 자주 봤지만 경기에 임할 때의 눈빛은 그 누구보다 날카롭고 진지했기 때문이죠.그래서인지 김태일 선수를 독대하기 전까진 제게 '과묵한 남자'에 대한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었습니다. 하지만 LOL STAR 인터뷰를 진행하며 김태일 선수에 대한 저의 개인적 편견은 무더위에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이 치열한 난타전 끝에 코드S 16강 마지막 진출자가 됐다.이병렬은 26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32강 H조 SK텔레콤 T1 어윤수와의 최종전 마지막 3세트서 뮤탈리스크에 공중을 완전히 내주고도 게릴라 견제에 이은 히드라리스크 체제 전환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마지막으로 16강에 합류했다.이병렬은 "미리 준비한 빌드였지만 상대 공격이 매서워 위기를 맞았다. 뮤탈리스크 견
2015-08-26
저그 상대 메카닉 테란의 대가 MVP 고병재가 알고도 막기 어려운 완성도 높은 메카닉 전략으로 두 명의 정상급 저그를 연파하고 GSL 코드S 16강 진출에 성공했다.고병재는 26일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곰exp 스튜디오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5 시즌3 코드S 32강 H조 경기에서 SK텔레콤 T1 어윤수와 진에어 그린윙스 이병렬을 각각 2대0으로 제압하고 H조에서 가장 먼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고병재는 "저그들이 메카닉 전략에 잘 대처하고 있어서 힘들게 이길 거라고
삼성 갤럭시 칸 김기현이 중요한 순간에 고참으로서의 역할을 해냈다. 4라운드 포스트 시즌 진출을 위한 고지 선점을 할 수 있는 기회인 스베누와의 대결에서 김기현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 이원표를 상대로 땅거미지뢰와 해병 등을 조합한 '마이오닉'을 선보였고 승리했다. 김기현은 "에이스 결정전에 출전하라는 송병구 코치의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부담되기도 했지만 연습을 통해 최적화를 성공시키고 나서는 하나도 떨리지 않았다"며 "레드불 대
2015-08-25
우승후보 DK가 MRR에 1세트를 내준 뒤 각성한 듯 나머지 세트를 연달아 가져가며 역전승을 거뒀다.DK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진행된 핫식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 8강 B조 승자전에서 MRR을 세트스코어 3대1로 제압하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다음은 요한나-제라툴-레오릭을 플레이하며 팀 승리를 이끈 DK 채도준과의 일문일답.Q 4강에 진출한 소감은.A 패치 직후의 경기라 연습 때 엄청 많이 졌다. 밴픽을 어떻게 할지
CJ 엔투스가 영입한 저그 신희범이 프로리그에서 뒤늦게 승수를 올렸다. 지난 라운드에서 한 차례 출전했지만 패배하면서 승수를 올리지 못했던 신희범은 25일 프라임과의 대결에서 최종혁을 상대로 200 바퀴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첫 승을 신고했다. 신희범은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셨는데 그다지 성적을 내지 못했다"며 "방송 경기에 대한 적응이 늦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팀이 4라운드 포스트 시즌과 통합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는데
SK텔레콤이 가까스로 MVP를 제압하고 1패 뒤 소중한 1승을 기록했습니다. SK텔레콤 T1은 24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6주차 MVP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 신승을 거뒀습니다.이신형이 하루 2승을 거둔 가운데 1세트에 출전한 어윤수도 13연승이 끊긴 아쉬움을 딛고 승수를 추가했는데요. 어윤수는 최근 저그를 괴롭히고 있는 테란의 메카닉 운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KT 롤스터가 진에어 그린윙스를 잡아내며 4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KT 롤스터는 24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6주차 진에어 그린윙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1로 승리해 리그 5위로 올라섰다.다음은 4세트에 출전해 조성호를 잡고 경기를 마무리 지은 이승현과의 일문일답. Q 경기에서 승리한 소감은.A 중요한 경기였는데 승리로 마무리 지어 기쁘다. 다음
2015-08-24
박해춘-박태춘 팀이라고 평가 받았던 핑투가 8강에서 최강 퍼스트제너레이션을 제압하면서 김연석-최창희까지 잠재력이 폭발한 모습이었다. 핑투는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스튜디에오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일반부 4강 경기에서 최창희가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울산S를 2대0으로 완파하고 생애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김연석은 4강 울산S를 상대로 눈에 띄는 맹활약을 펼치면서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SK텔레콤이 MVP와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3대2의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2승을 올리며 팀 승리를 견인한 이신형은 프로리그 통산 100승을 돌파한 뒤 101승까지 기록했다.SK텔레콤 T1은 24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2015 4라운드 6주차 경기에서 MVP를 제압하며 다섯 번째 승리를 따내고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다음은 하루 2승으로 팀 승리에 크게 공헌한 이신형과의 일문일답.
최고의 팀인 인플레임과 퍼스트제너레이션 선수들이 모인 '드림팀' 미라지플레임이 우승후보다운 경기력으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미라지플레임은 24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아프리카TV 스튜디에오에서 펼쳐진 넥슨 서든어택 챔피언스 2015 서머 여성부 4강 경기에서 ICSU를 상대로 우승팀의 저력을 과시하며 2대0으로 완승을 거뒀다. 그동안 우시은에게 에이스 자리를 내줬던 김은지는 이번 경기에서 맹활약하면서 미라지플레임 선수층이 얼마나
다크 울브즈가 에버를 무너뜨리며 아마추어 최강팀에 등극했다.다크 울브즈는 2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나이스게임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2015 네네치킨 리그 오브 레전드 챌린저스 코리아 서머 리그1 결승전에서 에버를 상대로 3대1의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다크 울브즈는 에버와 함께 롤챔스 승강전 자격을 획득했다.다음은 다크 울브즈 미드 라이너 '카일' 서지선과의 경기 후 일문일답.Q 챌린저스 우승 소감은.A 엄청 기쁘다. 지난 3개월 동
2015-08-23
콘체르토가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한 끝에 발록 진영에 4연승을 안기며 최종 우승까지 확정했다. 콘체르토는 23일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좀비 팀 매치 라이벌 4주차 경기에서 1세트서 퍼펙트 승리를 따내는 등 일방적인 경기 내용 끝에 2대0 완승을 거뒀다.좀비 모드 대회 우승 경력까지 보유한 콘체르토의 핵심인 김경민은 "연습을 많이 하지 못해 걱정했는데 발록 진영 형들의 도움을 받아 손쉽게 이긴 것 같
이재인만 강한 것이 아니었다. 박건웅, 문민기. 신동이 등 모든 선수들이 맹활약하면서 승리를 따냈다. CJ 레이싱이 2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넥슨 아레나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2015 시즌 에볼루션 8강 조별 풀리그 경기에서 그리핀을 상대로 스피드전, 팀장전 압승을 발판 삼아 그리핀을 제압하고 2승 고지를 밟았다. 문민기와 박건웅은 "무패 우승을 기록하고 싶어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결승까지는 무난하게 갈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
2015-08-22
게임할 때 자책하는 스타일이에요
로스트아크 모바일 '비전 프리뷰' 행사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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