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식스 GSL] 삼성 서태희 "밸런스 말고도 고칠 것 수두룩"](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6012221160785456_20160122212153dgame_1.jpg&nmt=27)
서태희는 "실력이 비슷한 사람 간에 매치되어야 하지만 차이가 많이 나는 사람들과 매치업이 형성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고 맵핵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엄청나게 많다"며 고쳐주기를 바랐다.
다음은 서태희와의 일문일답.
Q 데뷔 5년만에 GSL 코드S에 올라갔다. 소감은.
A 이기고 나서는 엄청나게 떨렸는데 지금은 조금 진정된 것 같다(웃음).
Q 황규석과 정말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A 5세트까지 갈 생각은 하지 못했다. 4세트 안에 끝날 줄 알았다. 4세트에 준비한 전략이 있었기에 이길 것 같았는데 지고 나서 흔들렸다.
Q 3세트에서도 끝낼 수 있는 상황이 있지 않았나.
A 3세트도 유리했다. 유리해지다 보니까 마음이 들떠서 손이 꼬인 것 같다. 자멸했다.
Q 4세트 '어스름탑'에서는 메카닉을 시도했다. 이유는.
A 준비한 전략이 메카닉이었다. 연습 때 몇 번 해봤는데 시스템만 갖춰지면 거의 지지 않았는데 본선 경기에서 패했다.
A 엘리미네이트 싸움이 진행되더라도 내가 질 상황은 아니었다. 내 판단이 조금 좋았던 것 같다. 황규석 선수의 앞마당 사령부를 내가 깼기에 이길 거라고 생각했다.
Q 코드S에서 어떤 종족을 상대하고 싶은가.
A 만약 패치가 된다면 프로토스를 만나서 압살하고 싶다. 공허의 유산을 시작하면서부터 쌓였던 것이 많다. 그렇지 않다면 저그나 테란을 상대하고 싶다. 분광 사도를 막을 수는 있지만 막는다고 이기는 건 아니기에 문제라고 생각한다.
Q 하고 싶은 말은.
A 블리자드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 밸런스가 이상한 것은 다른 선수들이 많이 지적했지만 더 이상한 것들이 있다. 래더에 맵핵 이용자가 있다. 신고하기 버튼이 있긴 한데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는 것 같다. ELL 시스템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다. 게임하다 보면 티어가 낮은 사람과 경기를 하게 된다. 시스템이 뭔가 고쳐져야 할 것 같다.
강남=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