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e엠파이어 정글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꽃미남 정글러 '와치' 조재걸이 그라가스와 이블린으로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조재걸은 27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서 코리아 2015 서머 1라운드 6주차 KT 롤스터와의 경기에서 적극적인 초반 개입 공격과 안정적인 오브젝트 컨트롤, 완벽한 교전 기여까지 흠 잡을 곳 없는 플레이를 펼쳐 팀의 승리와 함께 MVP 포인트 100점을 추가했다.조재걸은 1세트서 무결점 플레이를
2015-06-27
CJ는 26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라운드 6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서 삼성 이성진의 쉔을 초반부터 집중 견제해 수 차례 잡아내는 노련한 운영을 선보인 끝에 승리했고 2세트도 깔끔하게 가져가며 2연승을 내달렸습니다..특히 지난 경기서 박상면이 쉔 카드를 꺼내들어 완벽한 운영을 선보인 바 있었기 때문에 이번 경기가 더욱 관심을 모았습니다. '쉔 장인' 박상면이 들려준 솔로랭크에
KOO가 1세트 MVP를 받은 '프레이' 김종인의 활약으로 시즌 5연승을 달렸다.김종인은 26일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벌어진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라운드 6주차에서 롱주IM을 상대로 1세트에서 시비르를 택해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여 팀의 시즌 5연승을 주도했다. 김종인은 "초반에 강팀과 자주 붙어서 힘들었지만 후반 갈수록 승수를 쌓을 수 있어서 기분 좋았다"며 "2라운드 열심히해서 꼭 롤드컵 무대를 다시 밟고 싶다"
2015-06-26
CJ 엔투스 '매드라이프' 홍민기가 바드로 연일 좋은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홍민기는 26일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1라운드 6주차 삼성 갤럭시와의 경기서 바드로 2세트에 나서 순도 높은 킬 관여율을 보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홍민기는 24일 롱주 IM과의 경기서 바드로 맹활약해 팀의 3연패를 끊은 기세를 이날 경기서도 그대로 이어갔다. 홍민기는 바드 Q스킬 우주의 결속의 조건부 스턴을 확정 스턴처럼 중요 장면마다 활용했고
진에어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스베누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2015 서머 1R 6주차 나진 e엠파이어와의 경기에서 2대0 완승을 거뒀습니다.두세트 모두 럼블로 플레이 한 진에어 그린윙스 여창동은 이퀄라이저 미사일이 계속 대박 날 수 있었던 비결과 같은 팀 정글러 이상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지금부터 함께 보시죠!
한때 주목 받는 신예였지만 WCG 이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초초할 수밖에 없었던 김정훈. 묵묵히 올라갈 기회만을 노리며 연습에 임했고 결국 스타리그 예선을 뚫어 낸 김정훈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김정훈은 "매번 1년에 한 번씩은 잘 하는데 그게 이번 시즌이었으면 좋겠다"며 "꼭 16강에 올라가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Q 예선을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A 1년 만에 예선을 뚫어내 정말 기분이 좋다. 첫 스타리그인데 열심히 해서 좋은 모
2015-06-25
정윤종에게 패하며 최종전으로 탈락했던 강민수가 최종전에서 변영봉을 잡아내며 가까스로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프로리그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마음이 무거울 수밖에 없었던 강민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개인리그를 잘해도 죄인같아 힘들지만 내가 극복하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며 "4라운드에서는 더 나아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Q 예선을 통과했다. 기분이 어떤가.A 조가 정말 어렵더라. 그래서 본선 진출이 어
옛 동료 서태희에게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던 어윤수가 진에어 김민규를 최종전에서 잡아내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최근 프로리그에서 10연승을 달리는 등 승승장구 하고 있는 어윤수는 "Q 예선을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A 조를 보고 여기서 떨어지면 욕을 엄청 먹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런데 (서)태희에게 패하고 최성일 선수와 패자전에서 패할뻔 해 정말 별 생각이 다 들더라. 욕먹기 싫은 간절함이 통했는지 다행히 이기고 최종전에서 저그를 만나
옛 동료인 SK텔레콤 T1 어윤수, 스베누 최지성 등 쟁쟁한 선수들을 모두 꺾고 올라와 단숨에 주목 받은 삼성 서태희가 결승전에서 진에어 김민규를 제압하며 조1위로 챌린지 리그 진출에 성공했다.서태희는 "최근 예선을 뚫지 못해 아쉬움이 컸는데 올라가게 돼 기분 좋다"며 "잃을 것이 없어서 부담이 없었다"고 소감을 전했다.Q 스타리그 예선은 처음이다. 기분이 어떤가. A 올해 예선을 처음 뚫었기 때문에 정말 기분 좋다. 최근 예선을 계속 뚫지 못해 힘들
스베누 후원 효과를 가장 톡톡히 누리고 있는 선수를 꼽으라면 김명식과 이원표를 꼽는다. 스타리그 예선에서도 김명식은 자신의 클래스를 증명하듯 이예훈, 장현우를 제압하고 본선에 합류했다.김명식은 "프로리그에서는 많은 부분에서 실수를 했고 정말 아쉽지만 4라운드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Q 예선을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 A 아직까지는 예선을 뚫은 것일뿐 앞으로 넘은 산이 많다. 프로리그 비시즌동안
종잡을 수 없는 캐릭터를 가진 선수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으는 김유진. 경기력 역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특함을 지녔기 때문에 김유진의 경기는 믿고 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하지만 이제는 우승에 목이 마른 김유진이기 때문에 "이번 시즌에서는 좋은 성적 내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Q 예선을 통과했다. 기분이 어떤가.A 꼭 뚫고 싶긴 했는데 뚫고 싶어서 뚫은 것이 아니고 하다 보니 뚫은 것 같다(웃음). 만약 최종전 하고 있었다면 슬프겠지
GSL 결승을 앞두고 있는 정윤종이 스타리그 예선에서 탈락한다면? 상상할 수 없다. 결승전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고 팬들 역시 실망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윤종은 어느 때보다 부담감을 안고 예선에 임할 수밖에 없었다.하지만 역시 클래스가 달랐다. 정윤종은 삼성 강민수를 결승전에서 제압하고 조1위로 챌린지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한결 편한 마음으로 GSL 결승에 임할 수 있게 됐다.Q 예선을 뚫어냈다. 기분이 어떤가.A 스타리그는 처음 올라오게 됐다(웃
항상 아쉽게 개인리그 상위 라운드 진출에 실패한 백동준. 우승 후 내리막길을 걸었던 백동준이기에 옛 동료였던 김도우가 다시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자극 받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번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백동준은 이번 예선을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백동준은 "(김)도우형 우승을 보고 자극을 많이 받았다"며 "최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반성도 많이 했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했다"고
진에어 그린윙스의 정글러 '체이서' 이상현이 가는 곳마다 킬이 나왔다. 나진 e엠파이어와의 대결에서 1, 2세트 모두 렉사이를 택한 이상현은 허를 찌르는 타이밍에 라인을 습격, 동료들에게 킬을 선사했다. 이상현이 가는 곳마다 동료들은 '나이스'라고 외치면서 더욱 힘을 실어줬고 2세트에서 이상현은 MVP 포인트를 획득하며 전체 2위에 올라섰다.정글러 가운데 가장 많은 MVP 포인트 점수를 획득한 이상현은 "MVP 포인트 1위인 SK텔레콤과 한 경기가 남아 있
스베누 한이석이 오전조 마지막 진출자로 이름을 올렸다. 한이석은 결승전에서 MVP 최용화를 상대로 '패승승' 스코어를 펼치며 승리를 따냈다. GSL에 이어 스타리그 예선도 뚫어내 양대리거가 된 한이석은 "운이 아닌 실력으로 올라갔음을 증명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Q 힘들게 챌린지 리그에 진출했다. 기분이 어떤가. A 우선 스타리그 예선은 처음 뚫어 정말 기분이 좋다. 사실 준비를 많이 못해 욕심내지 않았는데 이렇게 올라가게 된 이상 욕심을 내고
SK텔레콤 박령우가 25일 서울 구로구 테크노마트 TG e스타디움에서 열린 스베누 스타리그 2015 시즌3 예선전 오전 D조 결승에서 스베누 한이석을 맞아 힘겨운 경기 끝에 2대1 승리를 거두고 예선 통과에 성공했다.박령우는 "오늘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어서 힘든 경기를 했다"며 "팀 동료들의 결승전을 본 뒤 동기부여가 많이 됐다. 이번 시즌은 결승에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Q 예선을 통과한 소감은.A 오늘 내가 속한 오전 D조가 상당히 '꿀 조'였는데 몸 상태
아나키의 미드 라이너 '미키갓' 손영민이 앞으로 르블랑을 쓰지 않겠다는 '단호한(?)' 결의를 밝혔다. 스베누 소닉붐과의 대결에서 승리한 뒤 가진 방송 인터뷰에서 손영민은 "르블랑의 너프가 정도가 심할 정도로 행해졌다"며 "앞으로 공식 전에서는 르블랑을 쓰지 못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1라운드에서 MVP 포인트 700점을 달성하면서 2위까지 올라온 손영민은 "MVP 1위를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2위까지 올라온 것이 신기하다"며 "우리 팀은 잠재력이
테스트 임박한 스마일게이트 '카제나', 어떤 게임일까?
LCK 역대 킬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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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PO 2R kt 승리?... 한화생명-T1 롤드컵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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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 문우찬, "롤드컵 욕심 난다...젠지 전 준비 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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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동빈 감독, "고점 찍히면 이길 수 있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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