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 황제' 문호준이 스타크래프트 부문의 이윤열, 이영호를 넘어 단일 종목 개인리그 최다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문호준은 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결승전에서 7회 우승을 차지했다. 유영혁과 전대웅의 추격을 받았던 문호준은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82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2-04-06
지난 3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8주차 패자부활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는 지난 2라운드 승자전에서 '빅3'(문호준, 전대웅, 유영혁)에게 밀려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한 '오존게이밍 2인방' 박인재-장진형과 '쌍둥이 라이더' 이중대-이중선의 불꽃 레이스가 볼 거리 였다. 이날 경기에는 이중대-이중선 형제가 1윌와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의 레이스를 펼쳤다.
2012-04-02
'빅3' 유영혁-문호준-전대웅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5차리그 승자조 경기에서 '신빅3'라 불리던 박인재-장진형-이중선을 패자부활전으로 밀어내고 완승을 거뒀다. 특히 유영혁은 '빅3' 가운데 S2에 가장 적응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았지만 결국 승자조에서 1위를 기록하며 우려를 씻어내는데 성공했다.
2012-03-26
지난 1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2라운드 패자조 경기에서 오존게이밍의 김승태가 조 1위를 달성했다.김승태는 경기 초반 두 번의 1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후반 들어 부진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초반에 획득한 압도적인 포인트로 인해 1위를 지켜내고 패자부활전 진출에 성공했다.
2012-03-16
열기를 더해가는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예선전 C조와 D조는 오존게이밍을 위한 무대였다.지난 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이하 카트) 15차 리그 C조와 D조 2차 예선에서 모두 1위를 차지 최고의 날을 만든 것. 박인재는 C조 예선에서 여섯 라운드 가운데 네 라운드 1위를 차지하며 조 1위로, 같은 오존게이밍 소속인 유영혁은 원상원, 박정렬 등 2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선수들의 맹추격을 받았지만 이를 모두 뿌리치고 결국 1위로 승자조 합류에 성공했다.
2012-03-12
전대웅과 문호준이 지난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서 열린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A조와 B조 예선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이날 A조 예선에 참가한 문호준은 '황제'라는 칭호에 걸맞지 않는 실수를 범해 가까스로 승자조에 진출했다. B조 1위를 확정지은 전대웅은 이중선의 추격을 따돌리며 1위 자리를 지키는데 성공헀다.
2012-03-05
문호준과 전대웅은 1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A조, B조 1차 예선에서 압도적인 포인트 차이로 조1위를 차지해 S2 채널에서도 여전히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특히 15차 시즌 부터는 경기 채널이 S2로 변경되면서 이변이 일어날 것이라 예상됐지만 '빅3' 문호준과 전대웅은 여전히 강력한 면모를 과시하며 조1위를 차지했다.
2012-02-29
지난 16일 카트라이더 15차 리그 개막전이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전용경기장서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문호준 전대용, 이중대 등 카트리그 절대 강자들이 모여 경기를 펼치는 이벤트 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카트황제' 문호준은 이날 치뤄진 여섯 경기서 다섯 번 1위를 기록해 물오른 기량을 과시했다.
2011-12-06
2011-11-15
2011-11-10
2011-10-25
2011-10-24
20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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