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환인제약 이원범 사장, 애즈유 이동수 대표를 비롯해 라우드코퍼레이션 서경종 대표와 자회사인 팜트리아일랜드의 김준수 대표 등이 참석했다.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키우고 있는 라우드코퍼레이션과, 신뢰를 바탕으로 대중의 건강한 삶을 이끌어온 환인제약의 만남은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한 김준수 팜트리아일랜드 대표가 직접 협약식에 참석해, 이번 파트너십을 통한 콘텐츠 및 라이프스타일 사업 확장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애즈유는 라우드코퍼레이션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존 뮤지컬 시장에서 보여준 신뢰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이에 더해 MZ 세대가 주도하는 e스포츠 시장으로 확장하고 있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은 눈 건강이 중요한 e스포츠 선수들과 팬덤을 중심으로, 애즈유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리프(Eye Ref)’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브랜드의 실질적 가치를 강화했다. 라우드코퍼레이션은 “아이리프가 눈을 많이 사용하는 e스포츠 선수들과 직장인 모두에게 꼭 필요한 브랜드”라는 점에 착안해, kt 롤스터와의 공식 스폰서십을 성사시켰다.
라우드코퍼레이션 서경종 대표는 “앞으로도 기업들이 e스포츠 산업에 관심을 갖고 응원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업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