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내내 앉지 못하고 서서 경기를 관람한 도재욱.
김택용이 승기를 잡자 주먹을 불끈 쥐었다.
김택용이 승리 후 이렇게 기뻐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승리 후 정말 기뻐했다.
부스를 박차고 나온 김택용.
손바닥이 부숴질 정도로 세게 하이파이브를 했다.
김택용을 격하게 껴앉은 박용운 감독.
정규시즌 부진을 딛고 6강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기쁨에 눈물을 흘리는 김택용.
하지만 자신은 절대로 울지 않았다고 한다.
단지 땀이 눈에 들어갔을 뿐이라고.
믿을 수 없지만 믿어야 하지 않겠나.
사진=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