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용 '한복 맵시 최고!'
SK텔레콤 팬들의 팬투표에 의해 한복 맵시가 가장 좋을 것 같은 선수로 뽑힌 김택용이 한복을 입고 경기장에 입장했다.
박용운 감독 '이기고 와라!'
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1세트 주자 어윤수에게 작전 지시를 했다.
새신랑 최우범 코치 '싱글벙글'
지난 22일 결혼식을 올린 최우범 코치가 복귀했다.
'오늘은 저그로 시작!'
삼성전자도 저그 종족의 차명환을 출전시켰다.
가슴에 스타리그 챔피언 배지를 달고 여유있게 경기를 지켜보는 SK텔레콤 정명훈.
'복수한다!'
29일 정명훈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문 송병구가 출전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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