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호는 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5주차 웅진과의 경기 5세트에 출전해 홍진표와 45분간 혈투를 벌인 끝에 힘겹게 승리를 거뒀다.
이영호는 의료선 견제가 여의치 않자 병력을 모아 치고 나갔다. 화염기갑병과 공성전차를 앞세워 홍진표의 3기지를 공략한 이영호는 상대의 완강한 저항에 좀처럼 공격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지자 이영호는 우주공항을 늘려 공중 병력을 모으면서 체제를 전환했다. 바이킹 다수를 확보해 제공권을 장악한 이영호는 선투순양함과 밤까마귀를 섞어 홍진표의 병력을 제압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