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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KT, 웅진 4대2로 꺾고 2위로 시즌 마감

[프로리그] KT, 웅진 4대2로 꺾고 2위로 시즌 마감
[프로리그] KT, 웅진 4대2로 꺾고 2위로 시즌 마감
KT 롤스터가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1위 웅진을 4대2로 물리쳤다.

KT는 9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1대2로 뒤쳐지면서 흔들리는 듯 했지만 김상준, 이영호, 주성욱이 연달아 승리를 챙기며 경기를 매듭지었다.
KT는 선봉으로 나선 김대엽이 이재호를 맞아 고위 기사의 사이오닉 폭풍을 앞세워 중앙 교전에서 압승을 거뒀고 불사조로 의료선을 모두 떨구면서 손쉽게 승리, 기분 좋게 출발했다.

KT는 2세트에선 임정현이, 3세트에선 김명식이 송광호와 노준규에게 각각 무너지면서 1대2로 역전을 허용했다. 하지만 KT는 김상준이 신예 조한빈을 잡아내며 균형을 맞췄다. 김상준은 경기 초반 예언자로 건설로봇을 15기나 잡아냈고 거신과 지상병력 조합이 갖춰지자 그대로 밀어붙여 손쉽게 승리를 따냈다.

5세트에 나선 이영호는 홍진표와 무려 45분에 걸친 혈투를 벌였다. 이영호는 홍진표의 전진 2병영 사신 전략을 막아낸 뒤 메카닉 체제를 구축, 계속해서 공격을 감행하며 돌파를 시도했다. 홍진표와 맵 절반씩을 나눠먹은 이영호는 게릴라 플레이보다는 지속적으로 소모전을 펼치며 기회를 엿보다 공중 병력 위주로 체제를 전환했다. 이영호는 대규모 바이킹 부대로 제공권을 장악하며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마무리는 주성욱이 했다. 주성욱은 전세가 불리한 상황에서 광전사 견제를 통해 경기를 풀어나갔다. 김준혁이 무리군주를 준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광전사로 거대 둥지탑을 파괴하면서 시간을 벌었고 확장 기지 부화장까지 부수면서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갔다. 주성욱은 이후 교전마다 승리하며 경기를 매조지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시즌 6라운드 5주차
▶KT 4대2 웅진
1세트 김대엽(프, 7시) 승 < 나로스테이션SE > 이재호(테, 7시)
2세트 임정현(저, 5시) < 아킬론황무지 > 승 송광호(프, 11시)
3세트 김명식(프, 1시) < 신투혼 > 승 노준규(테, 11시)
4세트 김상준(프, 5시) 승 < 코랄둥둥섬 > 조한빈(테, 11시)
5세트 이영호(테, 7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홍진표(테, 5시)
6세트 주성욱(프, 5시) 승 < 벨시르잔재 > 김준혁(저,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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