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신형과 김명식은 15일 끝난 IEM 상하이 대회의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승자조와 패자조 1위를 각각 차지하면서 2명에게 주어지는 출전권을 얻었다.
16강에서 삼성전자 강민수를 2대0으로 제압한 뒤 같은 팀 김기현을 2대1로 꺾은 이신형은 또 다시 삼성전자의 신노열을 2대0으로 제압하면서 승자 결승에 올랐다. KT 김명식을 상대로 2대1로 승리한 이신형은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IEM 상하이 대회의 티켓을 손에 넣었다.
이신형이 태극 마크를 단 것이 당연하다면 KT 김명식은 상당히 의외의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다. 김명식은 한국e스포츠협회 소속 선수들끼리 가진 조별 토너먼트에서 살아 남으면서 16강에 올랐다. C조에 속했던 김명식은 삼성전자 이영한을 2대1로 제압했고 STX 백동준을 2대0으로 꺾었다. 4강에서는 CJ 변영봉을 2대1로, 결승에서 STX 조성호를 2대1로 격파하면서 천신만고 끝에 협회와 연맹 소속 선수들이 펼치는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이신형에게 1대2로 패하면서 패자조로 내려간 김명식은 강초원을 꺾고 패자 결승에 올라온 고석현을 2대0으로 잡아내면서 천신만고 끝에 IEM 상하이행 티켓을 얻어냈다.
이신형과 김명식은 24일부터 중국 차이나 조이 무대에서 열리는 IEM 상하이 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