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아메리카] 우승자 송현덕, 사샤에게 덜미…챌린저 강등](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71611282722531_20130716113038dgame_1.jpg&nmt=27)
▶최종전 송현덕(프) 1대2 사샤 호스틴(저)
1세트 송현덕(프, 7시) 승 < 뉴커크재개발지구 > 사샤 호스틴(저, 5시)
2세트 송현덕(프, 11시) < 벨시르잔재 > 승 사샤 호스틴(저, 5시)
지난 대회 우승자인 팀리퀴드 송현덕이 팀에이서 '스칼렛' 사샤 호스틴에게 덜미를 잡혔다.
송현덕은 16일(한국시각) 북미 스타리그(NASL)에서 방송된 WCS 아메리카 시즌2 32강 G조 최종전에서 팀에이서 사샤 호스틴에게 1대2로 패해 챌린저리그로 강등됐다. 송현덕은 WCS로 개편된 이후 챌린저리그로 강등된 첫 우승자가 됐다. 이날 승리한 사샤 호스틴은 시즌1에서 송현덕에게 당한 패배를 되갚았다.
초반은 좋지 못했다. 송현덕은 '뉴커크재개발지구'에서 벌어진 최종전 1세트 초반 상대 앞마당과 두 번째 확장기지에 수정탑을 소환하며 확장기지를 건설하는 타이밍을 늦췄다. 이어 모선핵과 추적자, 광전사 찌르기 공격을 감행했지만 사샤의 수비에 막혔고 히드라리스크를 추가한 사샤의 역습에 앞마당 확장기지가 마비되면서 항복을 선언했다.
송현덕은 2세트에서도 불안하게 출발했다. 사샤의 저글링 공격에 앞마당 확장기지 소환을 취소한 것. 이후 불사조를 소환해 상대 일벌레를 다수 잡아낸 송현덕은 집정관과 파수기를 조합해 상대 진영에 공격을 퍼부었다. 사샤의 앞마당 확장기지를 초토화시킨 송현덕은 항복 선언을 받아내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송현덕은 4시 근처에 수정탑을 소환한 후 광자포를 소환해 압박에 들어갔지만 별 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오히려 사샤의 맹독충과 저글링 역습에 수비 라인이 붕괴됐고 본진에서 자원을 캐고 있던 탐사정까지 피해를 입었다.
다급해진 송현덕은 집정관과 광전사, 모선핵을 조합해 상대 진영으로 공격을 들어갔지만 감염충과 맹독충, 울트라리스크, 다수 여왕에 막혀 병력 손해를 입었다. 결국 송현덕은 무리군주와 울트라리스크, 감염충으로 조합된 사샤의 공격에 앞마당 확장기지와 병력을 다 잃고 경기를 포기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