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아메리카] EG 이제동, 조1위로 8강 진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3080609181224494_20130806093337dgame_1.jpg&nmt=27)
▶승자전 이제동(저) 2대0 김학수(프)
1세트 이제동(저, 1시) 승 < 네오플래닛S > 김학수(프, 7시)
2세트 이제동(저, 11시) 승 < 아킬론 황무지 > 김학수(프, 5시)
EG 이제동이 조1위로 WCS 아메리카 8강에 가장 먼저 진출했다.
이제동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미 스타리그(NASL)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월드 챔피언십 시리즈(WCS) 시즌2 아메리카 16강 A조 승자전에서 같은 팀 동료인 김학수를 2대0으로 제압했다. 승리한 이제동은 차기 대회 시드를 확보했고 한 경기만 더 승리하면 독일 퀼른에서 열리는 시즌 파이널에 진출하게 된다.
액시옴 김동원을 꺾고 승자전에 오른 이제동은 '네오플래닛S'에서 벌어진 1세트에서는 저글링 찌르기로 김학수의 초반 공격을 타이밍을 늦췄다. 이제동의 계속된 공격에 김학수는 진출 병력을 귀환시켰다. 이후 3시 확장기지를 가져간 이제동은 바퀴를 활용해 상대 병력을 제압했고 앞마당 확장기지까지 장악하며 항복 선언을 받아냈다.
이제동은 '아킬론 황무지'에서 계속된 2세트 초반 김학수의 전진 수정탑에 확장기지 타이밍이 늦어졌다. 그렇지만 저글링으로 압박을 가한 뒤 히드라리스크와 감염충을 조합해 자신의 진영으로 공격을 들어온 상대 병력을 몰아냈고 퇴각하던 모선핵까지 잡았다.
살모사를 추가한 이제동은 경기 중반 맵 중앙에서 김학수의 병력과 교전을 펼쳤지만 별 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고 8시 교전에서도 패하면서 분위기를 내주는 듯 했다. 하지만 이제동은 축적된 자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병력을 확보하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김학수는 폭풍함과 공허포격기, 지상군을 조합해 공격을 퍼부었지만 이제동의 수비에 막혀 별 다른 이득을 챙기지 못했다. 조금씩 승부의 추를 가져온 이제동은 경기 중반 타락귀와 살모사로 김학수의 폭풍함과 공허포격기를 제거했다. 이어 뮤탈리스크를 생산한 이제동은 퇴각하던 상대 병력을 정리하고 경기를 매듭지었다.
[데일리e스포츠 김용우 기자 kenzi@dailyesports.com]




















